위즈고시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풀 때 한번도 평락을 넘을 적이 없었기에 불안한 마음으로 처음 총정리

반에 친구들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4년제로 바뀌면서 전공이 다닌 과목들을 배우고 보니,
배웠던 것들이 기억도 안 나고, 혼자선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학원에 친구와 함께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오니 친절하게 상담을 원장님이 해주시고 상담해주시는 직원 분들이 참 좋았습니다.

재수하는 학생들의 노하우를 들으며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같이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며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쉬는 시간에 서로 질문하며 서로 모르는

것을 알려주며 공부하였습니다. 시험보기 1주일일 전 공부를 해도 늘지 않는 것 같아서 힘들

때 학원친구끼리 하소연하기도 하며 서로 위로를 해주며 의지가 많이 되곤 하였습니다.

 

저의 공부법은

전 우선 학원에서 나오는 스케줄대로 매일 매일 빠짐없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다가는 간혹 못 듣고 지나가는 내용들은 표시해놓고 다시 집에서 pc로 다시 들으며

잘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을 다시 짚고 넘어가거나 필기 못한 부분 다시 정리 하였습니다.

 

이론부분을 배우고 학원에서 나눠준 문제집을 문제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서는 문제풀이

수업을 들으러 가기 위해 부지런히 집에서 미리미리 이론정리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풀이 수업시간에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내용까지 농담까지도 적어가며 들었습니다.

미쳐듣지 못한 수업내용부분은 표시해두고 집에서 pc로 다시 들으며 정리하며 들었습니다.

 

학원문제집에 내용을 교과서에서 찾아가며 추가할 내용을 포스트잍으로 정리하며 적었습니다.

 

학원문제집에 있는 내용도 중요한 부분은 다시 한 번 포스트잍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문제집이 너무 두꺼워져서 포스트잍을 모두 떼면서 이런 내용이 있었지 하면서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또 다시 보았습니다.

 

학원이 끝나면 집에 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mp3로 저장해 놓은 수업내용을 들으며 시간절약을

하며 저는 지하철로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앉을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요약집을 보며 수업

내용을 다시 보며 집에 가곤 하였습니다.

 

학원에 모의고사문제집을 혼자 풀 때도 실제 모의고사를 보듯이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었

습니다. 평소 글을 늦게 읽는 편이라서 모의고사 풀 때마다 시간이 항상 모자랐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실제 시험을 볼 때에 시간이 오히려 남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원에 문제집도 모의고사별로 한과목당 6회 정도씩 있기 때문에 한 번씩 다 풀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게 때문에 부지런히 풀어야 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마다 긴장하며 실전처럼 시간을

꼬박꼬박 재면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과목을 풀었지만 나중에 다시 한 번 씩 문제를 풀며

정리 하였습니다.

 

학원에 모의고사를 보며 채점한 뒤 , 틀린 내용 맞은 내용을 다시 한 번 프린트를 해서 보며

정리하였습니다. 정확히 틀린 내용과 맞을 내용을 정리 하였습니다. 맞은 내용도 찍어서 맞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확히 알기 위해서 정리하였습니다.

 

나중에 학원에 스케줄대로 하다가 스케줄이 끝나고 모의고사를 모두 풀고도 불안해서 다른

출판사꺼 문제집을 풀까했었는데, 풀면 풀수록 틀리는 것만 늘고 더 자신감만 낮아지고 해서

전 학원에서 풀던 문제집을 다시 보기도 하고 공부했던 요약집을 보며 정리하였습니다.

 

불안할수록 요약집을 한번 더 보라는 교수님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크리스마스 때 놀고 싶은

것을 참아가며, 새해에 해돋이를 보러 바다에 가고 싶은 점을 참아가며 공부하였습니다.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 놀고 싶었던 것을 참으며 공부하였습니다. 새해에 예쁜 한복을 입으며

세배하려 다니기 위해 열심히 하라는 교수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공부할

분량이 많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도 아깝게 생각하며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전날

저는 불안해서 도서관에서 오후9시까지 공부를 하고 11시에 일찍 잤습니다. 아침 일찍

눈을 떴더니 머릿속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머릿속에 떠다니면서 헷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요약집을 뒤져가며 헷갈리고 어려웠던 내용들을 다시 보며 정리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7시까지 버스타고 단체로 시험장소로 도착해서 요약집을 쭉 읽으며 시험시작하기
전에 공부를 하였습니다.

 

1교시- 1교시 시작하자마다 문제를 빨리 시작하였습니다. 여성문제부터 풀었는데 처음 몇

문제가 낯선 내용이 좀 있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중간부분부터, 뒷부분까지는

중요하다고 교수이 강조하셨던 내용과 많이 보던 내용이 많이 보였기 때문에 무난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인 문제를 푸는데 정말 평소에 풀던 늘 보던 문제들이 아닌 낯선 문제들이 처음 몇

문제 나오고 중간부분과, 뒷부분으로 갈수록 학원에서 중요하다고 했던 문제와 학원의 요약집에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좀 더 자세히 볼 걸 좀 더 외워둘걸 하는 후회가 생겼습니다.

 

많은 시간과 많은 준비를 못하였기에 1교시 끝나고 짐 싸서 집에 가고 싶을 정도로 과락만

넘길 바라며 쉬는 시간에는 다른 시험공부를 하였습니다.

 

2교시 - 시험을 시작하였는데 1교시를 원하는 점수가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정신차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교시 첫 문제부터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 많이 나와서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정신과 지역 부분 학원의 요약집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한 부분의 위주로

많이 나와서 순조롭게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3교시- 시험 전전날에 법규를 공부하며 꼼꼼하게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강의 시간에 배운 법규 내용이 많이 나와서 순조롭게 보았습니다.
기본은 성인의 조금 쉬운 성인이라더니 예전의 기본이 아닌 평소에 많이 보던 유형이
아니라 긴장이 좀 되었습니다.

 

관리시험도 학원의 요약집이 많이 도움이 되어서 요약집만 봐도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험을 보고 성인은 과락만 넘으면 되겠단 생각을 하며 집에서 많이 들 하는 가체점도

안하고 발표 날만 기다렸습니다.

 

*발표날

그렇게 발표전날 불합격이 나올까봐 조마조마 하며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1시간동안 들어가지

않고 보고 있다가 보았더니 합격이란 글씨가 보였습니다. 한참을 멍하니 홈페이지만 보다가

믿어지지 않게 꿈꾸는 것 같아서 가족들한테 사진 찍어서 보여주었습니다. 저 자신조차도

믿어지지 않아서 한참을 보고 또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자가 하나왔는데 합격되었다는

문자를 보며 진짜 합격된 게 맞구나 싶었습니다. 곁에 있는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시며 기뻐

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학원에서 주는 요약지는 꼭 마스터하고 계속 3번 이상 읽으며 외우며

자기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집도 풀기만 하면 안되고 유형이 바꿜 것을 대비해서 꼼꼼히

수업을 들으며 설명을 적어가며 정리해야 합니다.

 

문제집을 풀고 싶어도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못 푸는 저 같은 사람이 나중에는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늦어도 3학년 초부터 미리미리 문제집 풀며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3학년초에 여유있다고 좀 나중에 3학년 기말 끝나고 준비하는 사람 많은데 그때 하면 늦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불합격할까봐 불안해하며 혼자 힘들어 하는 후배나 친구들한테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