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고시

본 합격 수기는 2015년도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에 최종 합격하신
본 원 출신 수험번호 82070138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공부할때는 합격후기를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직접 후기를 남기게 되어 위즈에 감사드립니다.
공부방식은 모두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실제 합격후 역량강화 교육을 받으면서 간호직을 제외한 다른 파트의 합격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부시간 활용이나 방법이 다 제각각이였으니깐요.
하지만 중요한건 성실.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는거였습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이 단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위즈에 도움을 받은것을 토대로 적어볼께요.

1. 기본이론강의에 충실했습니다.
국.영.한국사는 서브노트를 만들었고 시험직전까지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절대 기본이론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틀리라고 나오는 1-2개를 제외하고는 내용이 충실했습니다.
영어는 품사도 제대로 알지못했지만 서정화교수님께 많이 의지를 했던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적으로 알려줄때마다 기억안나는게 당연하다.말씁하시며 반복학습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서브노트를 시험전까지 6번정도 보았던것같아요.
시험전날까지 활용했고 이번 문법이 기본이론에 충실하게 나와서
시험전날 보았던 서브노트덕에 문법에 답이 훤히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서정화교수님이 습관의 중요성을 여담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 덕분에 공부계획을 짜고 무엇이든 습관처럼 길들일려고 한두달노력했고 결국 시험직전까지
공부계획들이 습관처럼 몸에 배여버려서 공부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예를들어 오전 10시부터 30분동안 영어서브노트보기..이런식으로 매일매일 습관을 들였습니다.

2. 위즈에 1대1 담당자와 적극적으로  상의하세요.
그리고 위즈의 모의고사는 필수적으로 꼭 보세요
그래야 취약과목을 알고 본인의 성적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어 공부계획을 달리 세울수도 있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공부시작하시는 분들은 합격생과.위즈에 상담실장님의 말이
모든 합격의 노하우를 이미 알고있고 옆에서 지켜보시는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믿고
공부방식을 따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맥락이 잡히면 본인에게 더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공부방식이 있다면 그 방법을 선택하세요..
저는 처음시작할때 신설희 실장님이 하라는대로 무조건 따랐고
모의고사는 무조건보고 시험3개월전까지 영어점수가 좋지 않아
신설희 실장님과 취약한 이유에 대해서도 상담을 했고
제가 남들보다 독해가 많이 떨어진다는것을 알았고 부끄럽지만..ㅋㅋ
독해 10개중 4-5개 맞았었는데 장종재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독해요령이 생겨서 한달만에 기본 8개로 올렸고
실제 시험에선 독해는 다맞고 영어는 90점 나왔네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단 기본적으로 서브노트를 매일 보고 분법을 어느정도 알고
장종재 교수님에 강의를 들었기때문에 있을 수 있었던 결과라 생각합니다(신설희 실장님의 왈)
영어 교수님의 유머 코드도 저랑 완전 딱 맞아서 매일 졸렸던 오전을 즐겁게 활용했습니다.

3. 모의고사 연습은 꾸준히 했습니다.
전 작년시험에서 시간이 없어서 영어를 10분안에 찍고 40점 맞은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 공부할때는 3월달부터 무조건 점수 상관없이
일주일에 2번 시간정해놓고 국.영,한국사 시간재고 풀었습니다.
그리고 2주전부터는 5과목 연습했고 실제 시험의 난이도나 유형이 학원 간호학의 모의고사 문제와는
조금 차이가 있었기에 총 5과목을 100분에 맞추지 않고 80분에 맞춰 연습했습니다.
시험 한달전부터는 점수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좌절할까봐
오히려 연습하다 중도에 그냥 안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무조건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실제시험에서 100분중 5과목 풀고나니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았었습니다
정말 긴장을 너무 많이했었는데 그래도 합격한 이유가 꾸준히 모의고사 푸는 연습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의 난이도가 쉬운편이라 연습안했는데 시간많이 남았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어느 시험이나 일정치 않고 분명한건 이번시험보다는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 공부를 즐기세요..그리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보상해주세요..
저는 몸이 힘들것 같거나 정신적으로 지칠것 같으면 더 힘들어 지치기전에 먹을것이나 입는것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기분전환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기간이 힘들기보다는 즐거웠습니다.

5. 다섯과목에대해선 위즈의 강의와 문제집에 충실햇습니다.
단, 모의고사 연습할때는 시중에 유명하다싶은거 한두개씩 사서 풀었습니다.
하지만 연습일뿐 그 문제집을 메인으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틀린것만 다시보는 식으로 보고 서브노트에 정리하는 식으로만 보았습니다.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용
모두들 화이팅 하세용..결과는 노력하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