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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7년도 제 57회 간호사국가고시 합격자(응시번호 05015422)
작성자 : admin 조회 : 583 등록일 : 2017-02-21
구분 : 간호사국가고시

본 합격수기는 2017년도 제 57회 간호사국가고시에 합격하신 응시번호 05015422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 나의 인생을 바꿔준 위즈고시학원”>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를 해서 제 57회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에 합격 하였습니다.
재수를 시작하기 전 56회 국가고시 합격수기 쓴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서 합격수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나마 했었는데
제가 이 글을 쓰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잘 써야된다는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후배님들을 위해
재수하는동안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다른 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니다가 다시 간호학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간호학과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했지만 적응을 못해 언제나 꼴등을 거의 도맡아 하였습니다.
맨날 뒤에서 높은 등수는 제 몫이었습니다.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학교 수업을 빠지기 일쑤였고 , 학사경고 까지 받을 정도였습니다.
어느날 교수님께서는 너땜에 우리학교 국가고시 합격률이 100프로라는 타이틀이 늘 있었는데
너 때문에 그 타이틀이 깨질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공부를 하지 않아서 결국 56회 국가고시 시험에서 불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은 다 합격했는데 저만 불합격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넋이 나갔고 펑펑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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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정도 지나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57회 국가고시 시험준비를 남들보다 빨리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학원을 알아보던 끝에
거리도 가까울 뿐만아니라 체계적인 커리큘럼, 쪽지시험을 매일 본다고 해서 여기다 싶어
위즈고시학원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성인간호학 (요약집 총 10회독)
모든 간호학과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성인간호학....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던 저에겐
성인간호학 과목은 항상 D가 나올정도로 가장 취약한 과목이었습니다 .
성인간호학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을 때 공부도 해본적도 없었고 양이 너무 방대했기 때문에
불안감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성인간호학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국가고시 합격이 쉬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보경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모든 부분을 다 받아적으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학원을 가지 않는 날에는 수업을 들었던 것을 보면서 백지에 옮겨 적어보기도 하고
교과서도 찾아가면서 보고 요약집 1,2권 전체를 거의 토시하나 안 틀리고 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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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쯤 되었을 때 저는 누가 물어보면 그냥 바로 바로 간호중재”, “증상이 나올정도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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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정도 계속해서 외웠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을려고 계속 해서 매일매일 꾸준히 다시 외우고 써보고 ,
자기 전에도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공부했고 성인 요약집만 8번정도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재수 시작 전에 성인간호 점수가 32점 이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 결과
국시에서는 51/70 점 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성간호학 ( 요약집 총 5회독)
성인간호학 다음으로 어려웠던 과목 중 하나 였습니다.
남자다 보니 여성건강간호학에 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김보경 교수님에게 어떻게 공부해야하냐고 여쭤보니
교수님께서는 열심히 외우고 NST 그래프들은 그려보기도 하면서
이해가면서 공부해야 하고 분만기전도 이해하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내용을 녹음을 해서 혼자 자습을 할 때
녹음을 들으면서 성인간호학처럼 똑 같이 반복 해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

아동간호학 ( 요약집 총 6회독)
이론별로 학자, 발달이론 , 몇 개월에는 무엇을 하는지 알고 정확히 외워두기만 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 별 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았지만
혼자 성장발달 단원을 공부할 때 예방접종은 어떤 식으로 외워야 하고
각 개월마다 무엇을 하는지 등이 헷갈렸는데 김보경 교수님께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설명해주신 내용을 수첩에 적어서 학원에 올 때나 자투리 시간에 수시로 보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지역사회간호학 ( 요약집 총 4회독)
지역사회간호학은 정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도 없었습니다.
책을 펼쳤을 때 막연한 생각뿐이었습니다.
지역사회 때문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이서율 교수님께서는 도표나 학자가 나오면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가면서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 내용을 노트에 다 받아적고 수시로 그 예를 제가 직접 요약집을 보면서 접목해보고
제 나름대로 또 예시를 들어가면서 이해하였고 , 모르는건 교과서를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
국시 이틀 전까지 모의고사에서 겨우 18~20점을 왔다갔다 했지만
국시에서는 24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신간호학 (요약집 총 6회독)
가장 재밌었고, 절대 배신하지 않았던 과목이라
정신간호 공부할 때 만큼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김보경 교수님은 각 정신병에 설명해주시고
그에 대한 부연설명 예시를 들어가면서 재미있게 알려주셨습니다.
약물이 어려웠지만 교수님께서는
약물은 시험에서 1~2문제 정도 밖에 안나오니까 안외워지면 막판가서 그냥 안해도되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약물이 어려웠던 저는 교수님말씀을 믿고 약물을 보지 않았습니다.
약물 공부를 안한 만큼 다른 파트에서 열심히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학원이 아닌 혼자 공부할 때는
학생 때 정신과에서 실습 한 것을 떠올리기도 하였고,
정신과 간호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정신병 환자들을 대할 때 어떻게 중재해야하고
각 상황별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국시에서는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간호관리학 ( 요약집 5회독 )
요약집을 읽고 외우고 해도 추상적인 내용과 어려운 단어들 때문에
어려웠던 간호관리학 역시 어려운 과목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간호관리학은 혼자 공부하기보다는 일단 수업을 듣고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복습하자생각해서
이서율 교수님은 지역사회간호학에서처럼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셨고
역사파트도 “~~해서 이렇게 중세시대가 생겨났고 중세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이런식으로 설명해주셔서 형광펜으로 밑줄 쳐가면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았고
요약집도 반복해 보고 지역사회간호학처럼 예시도 제 나름대로 들어가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늦더라도 차근차근 공부하였습니다.

기본간호학 (요약집 6회독)
기본간호학은 공부도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요약집을 보면서 절차와 주의사항 , 사소한 숫자들을 외웠고
다음날에는 전날 배웠던 것을 다시 보면서 복습하고 또 복습하였습니다.
가장 효과가 좋았던건 제 나름대로 절차를 실습 해보았다는 것이었습니다 .
예를들어 위관영양 절차를 공부한다고 했을 때
도서관에서 펜과 연필 요약집 노트를 이용해 절차를 하나하나 직접 해보았습니다.
신규간호사가 되었다 생각하고 환자에게 직접 하는 것처럼 상상해가면서 절차를 계속 중얼거리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이번 시험에서 기본간호학이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바로 바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본간호에서 숫자, 절차 , 주의사항 , 적응증 등이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보건의약관계법규 (요약집 3회독)
사실 저는 국가고시 재수를 하게 된 이유도 법규 과목 때문이었습니다.
56회 시험에서 미루고 미루다 시험 3일 남겨두고 법규과목을 다 보지못하고
의료법만 본 상태라 불안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야했습니다.
총점은 높았지만 법규 1문제차이로 과락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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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간호사 국가고시를 불합격 하였기 때문에
올해 57회 시험에도 과락이 나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56회 때처럼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필기해가면서 시험 1달전부터 외우고 또 외워가면서
오늘 의료법을 했으면 내일 공부할 때 의료법을 쭉 훑어보고 또 다른 단원을 공부하였고.
또 저의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법규를 잘해서 여자친구한테 물어보기도 하였고 ,
여자친구가 감염병을 쉽게 외우는 방법도 알려주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본인만의 노하우>
56
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불합격을 한 후 정말 그때는 주변사람들과 연락을 다 끊고 살았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일어나는지 난 왜 이렇지? ” 등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을 돌아보니 공부를 안한 것도 , 놀기 좋아한 것도,
노력하지 않은 것들 모두 다 제 잘못이었습니다.
누구에게 하소연할 상황도 아니었고 ,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에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 후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함이 앞섰습니다.
그렇지만 무작정 책을 펴고 학원에서 배운것들은 매일 매일 복습하려고 했고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학원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앉아있는 연습과 ,
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였습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도 있었지만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간호사로 일할 모습을 상상하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붙잡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9월이 되었을 때 각 과목별로 요약집의 본문을 전체 다 외웠고 ,
누가 물어봐도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어떤 문제집을 풀어야 한다 , 어떤 책이 좋다 고 하였지만
저는 제 자신을 믿고 개념에 충실하면 모든 문제를 다 풀수 있다고 생각해서
심지어는 국시 하루 전날까지도 개념을 놓치 않았고 ,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57회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달콤한 결실을 맺지 않았나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국가고시 시험을 치르고 불합격이란 소식을 접한 후배님들이 어떤 기분일지 잘 알고 있어요.
우울해 하고 있는 후배님들도 계실거고 ,
담담히 받아들이고 새롭게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후배님들도 계실거라 봅니다.
출발선이 같던 틀리던 간에 나는 실패자야내가 해도 되겠어?”
아직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생각들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도서관에 가서 12시간씩 공부하라고는 말씀 드리고 싶지 않아요.
전 너무나 절박했고 , 나이도 많았을뿐더러 이게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 때문에
정말 정신병 왔다갔다 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후배님들이 저보다는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1년동안 공부하시다 보면 유혹도 많을거고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이 반드시 올 거에요.
그럴 때마다 자기가 원하는 부서에서 일 하는 자기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면서 마음을 다 잡길 바래요.
대신 자만과 포기는 절대 금물이에요!
저는 재수를 해서 57회 국가고시 시험에 합격했지만 1년이란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은 걸 배웠고 ,
제 자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처럼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속에서도 늘 긍정을 잃지않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후회하지 않고 보낼 수 있는 후배님들이 되길 바랍니다.<![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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