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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7년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일반) 합격수기(수험번호 17000132)
작성자 : admin 조회 : 1595 등록일 : 2018-01-03
구분 : 공무원

본 합격수기는 2017년 서울시 간호직(일반)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17000132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먼저 합격의 영광을 제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간호사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가슴이 벅차옵니다.
이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 그리고 수험기간이라는 지치고 힘든 여정의 길 가운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실제 시험성적
생물 90점/ 간호관리 100점/ 지역사회간호학 95점 + 가산점 0.5점 = 95.5점


2. 공부를 시작한 계기
저는 소위 빅4병원이라는 곳에서 7년간 임상경력을 가진 뒤
두 아이의 육아로 인해 6년이라는 장기간의 육아휴직 중이었습니다.
장기간의 휴직으로 복직이 망설여졌고,
식사시간, 화장실 갈 시간조차 맘 편하지 않던 종합병원의 생활이 점점 두려워졌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수험기간
2016년 대비 5개월 + 2017년 대비 1년 = 총 1년 5개월
2016년 5개월간 공부를 한 뒤 시험에 응시하였지만 모집인원은 18명밖에 되지 않았고,
수험기간도 짧아 과욕에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못하며 낙방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반드시 합격하겠다고 다짐하며,
아쉽게 떨어지든 많은 점수차로 떨어지든 합격 또는 불합격 둘 하나라 생각하고
반드시 결과물을 내놓겠다고 하였습니다.
시험에 낙방 후 잠시 휴식을 가진 뒤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합격수기를 읽고 과목별 10회독 이상을 목표로 잡고 큰 틀의 커리큘럼을 짜보았습니다.
16년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였던 터라 17년 대비 공부 시작은 생물 심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생물
심화
강의
생물
심화
강의
+
캠벨
강의
3과목
기본
강의
기본
복습
기출
강의
기본
복습
단원
문풀
강의
기출
복습
모의
문풀
강의
+
캠벨
단원
복습
기본
강의
복습
+
생물
심화
강의
핵심
강의

정리

물론, 공부를 실제로 하면서는 큰 틀내에서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점점 공부량이 많아지기에 마지막으로 갈수록 더 많은 양을 목표로 하고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1달 1회독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강의를 듣고 복습 단계에서는 암기하며 회독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문제집은 2권씩 구매하여 한 권은 수업 듣고 필기하였고
한권은 새 책으로 두고 답을 노트
에 적으며 반복하며 풀었습니다.
저는 저만의 단권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 공부 스타일을 알기에 노트 만들다 지칠 것이 뻔하여 반복적으로 책을 읽었고,
워낙 분량이 많아 1회독 끝나고 나면 다시 앞부분이 모르는 것이 반복됩니다.
정말 절망스러운 순간들입니다.
저는 장기간 기억하기 위해 기본강의를 되풀이 하며 자주 들었습니다.
기본강의를 듣지 못하는 달에는 모의고사 일주일 전
3-4일간 핵심강의를 자주 들으면 앞부분을 상기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제 공부방식에 다이아몬드 수강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2달 정도 남겨두고서는 요약집이 없는 것이 후회도 되었기에
이것은 자신의 공부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야 할 듯 싶습니다.


4. 과목별 공부 방법
- 전 모두 위즈강의 및 교재만 보았습니다.

1) 생물
기본강의 + 심화강의 + 문풀강의(기출, 단원, 모의, 파이널문풀) + 핵심 + 캠벨
오정식 교수님 수업은 참 편안하고 이해하기 좋았으며 강의가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자주 들었습니다.
기본강의 3회, 심화강의 5회 이상 들었습니다.
교수님 말속도가 느리기에 1.6배 정도 하면 딱 듣기 좋습니다.
그러면 1강 시간도 짧아 회독 하면서도 1시간30분 정도 강의를 듣고 책을 보면 훨씬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실제로 그냥 지나치시며 하셨던 말씀들이 결국 시험장에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물 호르몬 작용이야기를 하시며 “유전자 발현의 결과가 많다~”하며 흘리듯 이야기 하셨던 부분들이
시험장에서 생각이 났고 그걸 바탕으로 모르는 문제여도 답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물은 모르는 답가지들이 하나씩 들어 있는데 연연해하지 말라고 했던 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 듣는 말은 답이 아니라며 배운 것에 다 있다고 했고
시험장에서도 ‘바이오매스’ 등 처음 듣는 것보다
교수님이 가르치신 것 중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허나 교수님이 언급한 것은 양이 방대하여도 다 알고자 하였습니다.
오교수님 카페를 적극 활용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카페 모의고사는 제 위치를 확인 할 수 있게 하였고, 자극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질문을 통해 1:1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걸 콕 찝어 딱 설명해 주십니다 ㅎㅎㅎ
오교수님이 오답노트의 강조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카페모의고사, 학원모의고사 통해 들린 것은
반드시 오답노트 만들고 모의고사 1-2일전 되풀이 하며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이 임박해서도 마지막 정리는 오답노트로 하였습니다.
물론 오답노트 문제 옆에는 관련 개념들을 정리해두면 단지 틀린 문제 푸는 것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자주 틀리는 문제는 이론서에 붙여두어 회독 시 한 번 더 점검하고 넘어가게 하였습니다.
이론 읽고 관련 문제를 그 페이지에서 바로 풀어보도록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시험 1-2달 남겨두고서는 전체 모의고사 문제들 다시 풀고
맞은 것도 답가지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오답노트에 붙여두었습니다.

찍어서 맞은 것도 있기에 한번 씩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오교수님 위즈문제들을 3회 이상 풀었고, 자주틀린 오답문제는 5회 풀었습니다.
생물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통합생물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통합생물을 등한시하게 됩니다.
심화에 몰두 하다 보니 통합생물을 자꾸 제껴두게 되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심화에 없는 내용이 통합생물에 있으니 단권화나 분철 등을 통해 같이 보거나 회독 시 통합생물도 절대 잊지 마세요.
모의고사를 통해 보면 기본서 등한시 했던 시기에 기본 문제를 틀려 생물이 점수가 낮은 시기가 있어 드리는 충고입니다.

2) 지역사회
기본강의 + 문풀강의(기출, 단원, 모의, 과학회는 안들었어요) + 핵심강의
전 정현교수님 강의 사랑합니다. 오교수님 강의는 편안하고 쉽고,
차교수님 강의는 명쾌한 점에 비해 정현교수님 강의는 처음엔 듣기 힘들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쫌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딱 2번만 들어보면 정말 명강의라는 것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게 설명하며 이해시키려는 그 모습에 사랑을 느꼈습니다.
기본강의 4회 이상 들었습니다.
전 정현교수님 강의와 교재만 봤습니다. 기본서가 잘 정리되어 있어 그것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문제는 기본이 되는 것에 정말 지엽적이고 새로운 문제가 1,2문제 있는 것 같아요.
그 지엽적인 문제까지 모두 맞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배운 것을 안 틀리면 승산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보는 감염법 문제 1문제만 틀리고 배운 것 다 맞았으니깐요~^^
간호과학회 문제집이 전면 개정이 되고 시험은 9월로 변경되며
학원에서도 과학회 문제집으로 최종이론 정리하며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전 인강을 통해 수업을 들은지라 학원 강의 다 올라오면
제 스케줄 대로 진행하며 듣고자 하였다가 기존의 문제와 많이 달라 멘붕이 왔습니다.
이때 과학회 문제집으로 출제한 학원모의고사점수도 완전 곤두박질 쳤었습니다.
여유가 있고 학원 스케줄 대로 진행하였더라면 문제 없었겠지만
제 스케줄대로 진행하였기에 더 혼란스러워 전 과감히 과학회 문제집은 패스 하였습니다.
실장님도 합격생들 중 간협 문제를 반은 추천하고 반은 권하지 않는다 하셨으니,
과학회 문제는 너무 연연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지역사회도 오답노트는 꼭 만드세요.
그리고 오답노트 문제 옆에 관련 이론도 같이 정리하고 암기하면
틀린 부분과 관련된 이론이 차곡차곡 정리 됩니다.

3) 간호관리학
기본강의 + 문풀강의(기출, 단원, 모의, 과학회는 안들었어요) + 핵심강의
관리학은 처음에는 정말 해 볼만한 과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양이 방대하지도 않고 차교수님 강의도 쏙쏙 들어오기 때문에 으흠~하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지역사회는 명확해지는 반면
관리학은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고 잘 틀리게 됩니다.
정말 많은 수기에서도 그러한 글을 보았고 저 또한 그리 느껴졌습니다.
저만의 공부법은 차교수님 강의 반복 또 반복입니다.
교수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딱 부러지는 표현이 계속 머릿속에 남도록 하며 반복하였습니다.
기본강의 4회 핵심강의 4회 가량 들었습니다.
워낙 교수님의 방식으로 정리가 되어 책을 통으로 외우신 듯 하여 저 또한 그리 되도록 맞추고자 하였습니다.
차교수님은 강의가 진행될수록 심화내용까지 다른 교재까지 계속 프린트로 나누어주시는데
문풀강의 프린트물도 기본서 해당부분에 붙여두고 이론 회독시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또 하나 반드시 해야할 작업이 비교입니다.
전 관리학이 어느 정도 완성 되었다 할 무렵(모의고사에 90점 이상이 지속되었어요)
시험 3달 앞두고 긴장탓인지 확 무너지며 점수가 곤두박질치고 이론이 흔들렸던 적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교수님이 이론 공부하며 자신만의 표를 만들어 보라 하신 작업을 하지 않고
회독만 반복하니 긴장되니 이론이 흔들리는 듯 하였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제서야 시간이 걸려도 비교분석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를 테면 헷갈리는 변혁적리더십, 임파워먼트, 셀프리더십 비교 등입니다.
비슷한 단어가 나오면 반드시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비교 하여 자신만의 표를 만들어봐야 합니다.
또한 강의 듣다 보면 교수님이 이건 자기가 정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어요.
이를테면 공식조직구조의 유형 등. 이런 건 반드시 정리하세요.


결국 시험 2-3달 남겨두고 이론들을 다시 정리하였고
(이 작업이 공부 초기에 이루어져야해요ㅠㅠ) 다시 개념을 확립하였습니다.
결국 본 시험은 100점 맞았어요~^^
아! 그리고 강의를 되풀이 듣다 보니 교수님 흘리듯 하는 말씀이 본 시험에 생각이 나요.
이번 시험에 딱1문제가 모르는 거였는데 (오하이오 관리이론 문제요)
교수님이 관리학의 베이스는 임상이라는 말이 딱 생각나 이것으로 유추해 맞출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팁은 교수님이 기본강의 때 주신 퀴즈의 활용입니다.
저는 답 없는 것 프린트하여 기본서에 각 부분에 붙여두었어요.
회독 시 마지막에 퀴즈를 풀기도 하고, 회독 전 미리 풀기도하며 알고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본시험 마지막 1-2일에는 퀴즈만 쭉 풀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리학도 오답노트는 필수입니다.
오답노트에 문제 말고 같이 연관된 개념도 정리하여 나만의 노트를 만드세요.


5. 가산점
가급적 따세요. 대부분 1점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저는 가산점 제도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로 준비 하지 않았고, 나중에 후회하였습니다.
다행히 수능 끝나고 따두었던 것이 있어 0.5점이 획득 되었으나 나중에 정말 후회되더군요.
시간 되실 때 1-2주만 투자하면 된다 하니 꼭 따십시오.


6. 면접
필기 끝나고 원장님 면접특강 있습니다. 잊지 말고 들으세요.
저 잊어서 소수정예 면접특강 해주셨어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러다 보니 스터디구성이 처음에 쫌 늦어졌어요. 잊지 말고 꼭 챙기셔서 처음부터 합류하세요.
스터디원과 함께 하니 정말 좋습니다.
매주2-3회씩 만나 기출, 서울시 정책, 보건정책, 시사이슈 나누어 정리하고
서로 알려주고 모의면접 진행하고 피드백 하였습니다.
스터디원 아녔으면 미흡 받았을지도 모르는 저에게 큰 도움 되었어요.
저희 스터디원 모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보건정책, 시사이슈를 볼 때는 단지 현황만 보지 마시고 문제점, 해결점을 간호와 관련하여 생각해보고 정리하세요.
결국 간호사로서 할 수 있는게 중요
한 것 같아요.
면접 준비하며 봉사활동, 보건소, 시립병원 방문, 시청탐방,
서울시 주요 곳(서울로7017), 정책토론회, 정책박람회 등을 참여하였네요.
시청 탐방 시 시청서점서 신목민심서 구매 하여 읽어보시면 공직관 정립에 큰 도움 됩니다.
스터디원과 모의면접 진행하고 학원서 하는 모의면접도 꼭 참여하세요.
말하는 연습 많이 하셔야 실전에서 덜 긴장합니다.


7. 공부 팁

1) 시간관리

저는 두 아이를 양육하며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공부만 하는 수험생에 비해 시간이 부족할 듯하여
최대한 주어진 시간을 쪼개어 활용하고자 하였고 집중하고자 하였습니다.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9시30분~5시10분까지 공부하고 점심시간도 도시락 싸서 공부하며 먹었습니다.
운동시간을 마련 할 수 없어 아이들 등하원시 걷고 살림하면서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지 않고 아파트 계단 오르기로 운동을 대신 하였습니다.
남편 퇴근 후 다시 독서실 가 9시반부터 12시반까지 공부 하고 돌아왔습니다.
시험 6개월 남았을 때 친정엄마께서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오셔서 도와 주셨고 이후엔 공부에 전념하고자 하였습니다.
길을 걸어 다닐 때도 최대한 배운 것 상기 시키며 중얼 거리며 머릿속에 정리 하고자 하였습니다.
시간관리를 위해 스탑워치 사용하였고,
초기에 6-8시간, 중반에는 7-9시간, 마지막엔 12시간 공부하였습니다.
결국 선택과 집중입니다.
아이들 양육하면서도 8-10시간 이상은 공부하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핸드폰 사용이 적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 저는 아예 집에 핸드폰 두고 독서실에 가곤 하였습니다.
처음엔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이내 적응합니다.
핸드폰 있고 없고에 따라 1-2시간 더 공부를 하고 집중하게 되더군요.

2) 공부장소
아파트 내 독서실 이용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쾌적하였습니다.
아이들 양육 하여야 하였기에 인강을 들었고, 다이아회원으로 강의를 계속 반복 또 반복 하였습니다.
하지만 10시간 이상씩 독서실에 있는 것이 나중에 너무 힘들었고,
시험이 임박하니 칸막이에 갇혀 압박감이 심해졌습니다.
한 달 남겨두고서는 집에서 공부하였는데 마음만 잘 잡으면 집이 더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오가는 시간도 무시 못했고 공부가 안되면 거실 식탁, 방 책상 오가면서 최대한 책을 놓지 않았습니다.
한 달 남겨두고서는 6시-12시: 생물, 12시-6시: 관리, 6시-12시: 지역 이렇게 공부 하였습니다.
(한 달 남기고선 아이들 친정집에 보냈어요)

3) 계획적인 공부
목표를 잡고 계획적으로 공부하세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매달 해야 할 것 정해두고 주간, 일별 계획 짜세요.
위클리플래너 계속 사용하였고, 일요일 오전은 교회가고 오후에는 미진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4) 모의고사
저는 아이들 양육으로 시간이 안되 처음엔 온라인으로 보았고 6개월 남겨두고선 학원가서 보았습니다.
가급적 학원에서 보는 것 추천합니다.
온라인으로 시험 보았을 때는 항상 상위권이었던 등수가 오프라인으로 보니 뚝 떨어졌었습니다.
옆 사람 문제지 넘기는 소리와 그 시험장 분위기에 압도되어 멍 해지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어짜피 실전도 똑같습니다.
계속 연습 하는 수밖에 없기에 모의고사 실전처럼 오프라인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모의고사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입니다.
점수가 잘 나오면 본 시험이 아닌 모의고사에 연연하며 그 등수에 집착하기도 합니다. 소모적입니다.
그럴 필요 없으니 틀린 것 정확히 아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제가 나중에 모의고사에 너무 연연했었기에 진심으로 드리는 충고입니다.
실제 제 모의고사 점수 올립니다. 편의상 홀수 달만 올릴께요.

 

여기서 보면 제가 5월에 점수가 뚝 떨어졌어요.
4월부터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봤는데 그때부터 등수가 낮았습니다.
여기서는 잘 나타나지 않아 등수 따로 적어보면, 4월 49등, 5월 33등, 6월 26등, 7월 3등, 8월 83등 ㅠㅠ
마지막엔 자신감 회복을 위해 9월엔 온라인으로 봤었어요.
온라인으로 보니 다시 등수가 오르는... 이래서 제가 오프라인으로 꾸준히 모의고사 보시는걸 추천하는 것입니다.
본 시험은 어쨌든 오프라인이니 이에 맞춰 연습을 해야 합니다.
8월 모의고사를 보고서는 정말 펑펑 울면서 담임 이은정 실장님께 전화 드렸어요.
실장님이 모의고사 문제가 과학회 문제랑 똑같아서 그랬다면서 맘 추스르는데 큰 도움을 주셨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위즈랑 함께 하면 이렇게 같이 상담 받을 수 있어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된답니다.

5) 가장 필요한 것: 나는 할 수 있다!!
수험생활 정말 길고 힘듭니다.
마지막에도 너무 힘들어 한달 남았는데 그만 두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이 기간을 버틸 수 있게 했던 것은 처음의 마음을 기억하고자 하며 반드시 결과를 내놓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했어도 결과 없으면 그저 수고 뿐이었다 생각하며 결과물을 내놓겠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이따금 자신이 없어지면 나는 할 수 있다! 소리도 쳐보고 책상에 포스트잍도 붙이곤 하였습니다.
공부 하고자 하였다면 왜 하는지 의미를 부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결국 끝까지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게임인지도 모릅니다.
아이 둘에 30대 중반인 저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훨씬 수월하실 껍니다^^


8. 마무리
13년도에 합격한 선배의 권유로 위즈를 알게 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위즈 하나로 이 과정을 마쳤네요.
명강의로 함께 하신 오교수님, 차교수님, 정교수님~!
인강 들어도 함께 박수치고 함께 울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힘들 때 진심으로 격려해주시며 힘이 되어주신 담임쌤 이은정 실장님,
그리고 공부 시 쪽지 보낼 때 힘이 되어주신 부원장님,
면접 시 함께 해주신 원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가족 같은 마음으로 모두들 도와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들 때 도움 받고 그 합격의 영광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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