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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8년 경기도 간호직 공무원 합격수기(수험번호 48040039)
작성자 : admin 조회 : 863 등록일 : 2018-07-27
구분 : 공무원

본 합격수기는 2018년 경기도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480400039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대학병원에서 2017년 2월까지 근무를 하고, 3월부터 공시 공부를 시작한 20대 후반 수험생입니다.
총 수험기간은 약 1년 정도이지만 공부를 하는 동안 3번의 시험을 보아서 다사다난했습니다..ㅎㅎ

처음 2017년 6월에 본 시험은 2점차 필탈, 필탈한 이후에 컴활2급 자격증을 따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추가채용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9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12월에 본 시험은 면탈을 했습니다.
면탈한 이후에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18년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5월에 본 시험에서 최종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이 항상 맞는 방법도 아니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공부방법이 있으실테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가 1년이라는 기간 안에 지방직 3번의 시험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후에 공부하시는 분들께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합격 수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공부장소, 방법
저는 3개월 이상 같은 곳에서 공부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처음 공부할 때(17.3월~6월)는 독서실 → 17.9월~12월 도서관과 집
→ 추가채용 면탈 이후에는 다시 독서실로 공부장소를 옮겨서 공부했습니다.
일정한 공부장소에서 프리패스 인강을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생활패턴
보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잠이 많아서ㅠㅠㅠ
오전 8시-9시에 일어나서 9시-10시까지 독서실에 도착하여
(정말 늦게 일어나는 날에는 10시 이후에도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독서실에 11-12시에 도착한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ㅠㅠ)
계획한 공부를 최대한 끝내고 밤 11-12시에 집에 귀가했습니다.
아침형인간이 아니여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해 처음에 공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오히려 개운하게 푹자고 일어나서 졸지 않고 공부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아침 시간은 양보다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2017년 6월 시험에서 시간배분을 잘하지 못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부분이 아쉬워서
17년 9월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는 토요일에 오프라인으로 모의고사스터디에 참여하여
시간배분을 해서 문제를 다 푸는 연습과 약점을 파악하여 모의고사 오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했는데도,, 18년도에는 국가직과 지방직에서 모두 국어에서 시간관리를 잘못해서
마지막에 풀었던 전공과목에서 빵꾸가 났어요ㅠㅠ
그래도 이 스터디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 방법은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3-4개월 간격으로 시험을 봐야했어서 많이 쉬지는 못하고
월-토요일까지는 풀로 공부하고 일요일만 교회를 갔다와서 쉬는 정도로,, 일주일에 하루 쉬며 공부를 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공통적인 방법

어떤 과목이든 우선 공통적으로 기본강의 → 기출 3회독 이상
과목별로 자신만의 단권화 책 하나를 정해서 계속 회독+실전동형모의고사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험 보기 전 한 달, 시험 보기 전 이주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시험점수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시생이시라면 유튜브에 전효진선생님의 8-4-2-1 공부방법을 참고해서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국어
점수 : 17년 6월 80점, 17년 12월 85점, 18년 5월 90점

기본서 강의 → 기출 → 반쪽 모의고사(+매일국어 술술한자) → 실전 모의고사 커리큘럼대로 공부를 했고, 어휘나
한자 같은 경우에는 밴드 스터디에 참가해서 매일 꾸준하게 조금씩 외웠습니다.
한자의 경우 부담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은데, 밴드 스터디에 참가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외우시고,
기출문제정도까지는 풀고 가신다면 70%이상은 무조건 커버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실 때부터 조금이라도 보시길 추천드려요.
또 문법 같은 경우에는 외울 것들이 많아서 평상시에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서
틈틈이 암기하거나 화장실 거울, 화장대 거울 등에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눈에 띄는 곳에는 모두 암기할 것들을 적어서 붙여놓고 많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

점수 : 17년 6월 65점, 17년 12월 80점, 18년 5월 95점

기본베이스가 있건 없건 영어는 매일매일 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 베이스는 있다고 생각해서,, 영어를 만만하게 보았다가
17년 6월 시험에서 문법도 많이 틀리고 독해도 다 못풀고 OMR을 제출해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은..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면서는 문법 기본강의 → 900제 문법 문제집과 40point 문법요약집을 계속 회독
→ 독해원리 개념 강의 1번 듣고 실전동형모의고사를 계속 풀었습니다.
이 외에도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간을 재고 10-15분 안에 하프 모의고사를 풀고
단어는 공편토 책으로 밴드스터디에 참여해서 무한 회독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공편토 단어가 익숙해지면서
보카바이블3.0도 같이 병행해서 같이 외우면서 양을 늘렸습니다.


한국사
점수 : 17년 6월 90점, 17년 12월 90점, 18년 5월 85점

올인원 기본강의 → 기출 → 실전동형모의고사 순으로 공부하면서
계속 개념이 압축 정리된 필기노트를 무한 회독했습니다.
한국사는 저에게 다른 어떤 과목들보다도 강의 의존도가 높았는데,
집과 독서실을 왔다갔다하는 시간과 심지어 잘 때도 강의를 틀어놓고 잠들기 전까지 눈을 감고 들었습니다.
처음에 방대한 한국사의 양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일단 기본 강의를 한 번 들었으면 바로 기출로 넘어가서
어떤 포인트에서 문제가 나오는지 확인하시면서 압축 필기노트의 회독 수를 늘려가다보면
한국사 점수는 1-2달 안에도 점수가 크게 오를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기출까지 2-3회독 하셨다면 한 선생님의 동형모의고사만 풀지 마시고
여러 선생님들의 동형모의고사를 풀면서 본인이 보시는 요약 개념서에 같이 정리해두시면
막판에 시험에 닥쳤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저는 전공과목은 위즈고시학원의 인강을 이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정현 교수님과 차하늘 교수님의 강의가 저에게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강이나 강의 자료에서 해마다 개정되는 내용을 빠르게 반영해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 6월 시험을 준비하면서는 너무 시간이 부족해서
전공과목은 위즈고시 요약강의만 듣고 개념을 정리하여 기출까지만 겨우 회독 후 시험을 쳤는데,
시간이 부족한 분이시라면,, 이 방법이 시간 투자 대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 시험에서는 지역사회간호 70점, 간호관리 95점)

6월 필탈 이후에 다시 공부를 할 때는 2과목을 모두 프리패스 인강을 구매해서
기본강의를 다 듣고 기출문제집을 혼자 여러번 회독했습니다.
전공과목은 암기과목인 만큼 휘발성이 강해서 17년 6월 필탈 이후에
위즈 요약집과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어서, 계속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은 회독을 병행했습니다.
(12월 시험 지역사회간호 95점, 간호관리 80점)

12월 추가채용 면탈 이후에 기출만으로는 안정적으로 90점 이상의 고득점이 어렵다고 판단되서
위즈고시 기출문풀로 기출을 1번 더 복습하고, 위즈고시 단원문풀, 위즈고시 모의문풀 일부,
민경애 UFC 책 모의고사 뒷 부분, 민경애쌤 카페에 올라와있는 무료 모의고사 일부 문제를 풀었습니다.
또 밴드스터디에도 참가해서 전공 공부를 했는데, 이 방법도 추천드리고싶어요.

시험을 앞두고 막판에는 전공과목에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했지만,
18년 5월 시험에서 국어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바람에,
시간배분에 실패해서 마지막으로 푼 지역사회간호를 5분 안에 마킹까지 끝내야 하는 대참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점수도 추가채용 때보다도 못한 점수가 나와서 살짝 아쉬웠어요..ㅠㅠ

제가 여러 번의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시간 배분은
국어 : 20분
영어 : 30분-35분
한국사 : 10분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 15분
마킹 : 10분
검토 및 못풀고 넘어간 문제 : 10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정말 칼같이 시간잡고 푸는 연습 꼭 하시기 바라요!!


기타
봉사활동과 컴퓨터자격증 가산점에서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알려드려요!
봉사활동이 최종합격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분이시라면 굳이 무리해서 봉사활동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시험이 끝난 달에 공부에 계속 집중이 안될 때 봉사활동을 몇 번 했었고,
이 때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을 활용해서 면접 때 얘기할 수 있는 거리를 늘릴 수 있어서 그런 점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자격증 가산점은 왠만하면 0.5점 정도는 따놓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지방직 시험에서 붙고 떨어지는 차이는 0.5점으로 갈릴 수 있어요.
실제로 제가 12월 추가채용 때 겪은 일입니다.
시간이 정 촉박하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컴퓨터자격증 가산점 1점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고 0.5점이라도 꼭 따놓으시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저는 공부를 하는 동안 빠른 단기합격은 못했지만,,
어떻게 보면 간호직으로서는 3번의 지방직 시험이라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면탈을 경험하고 멘붕을 겪기는 했지만요..
공부하다보면 때로는 지칠 때도 있고 내가 이럴려고 힘들게 합격한 대학병원도 때려치고 나왔나..
스스로에게 의심이 들 때도 있었는데요..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거 잘 알지만 그 시간도 즐기며 공부하시기를 바라요!
면탈을 하셨다면, 아 이 다음에는 내 차례가 오겠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는 반드시 있으시리라고 믿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건강한 음식 먹으면서, 몸 건강도 챙기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라요 :)
이 글을 보시는 모든 공시생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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