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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8년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합격수기(수험번호 79000116)
작성자 : admin 조회 : 912 등록일 : 2019-01-17
구분 : 공무원

본 합격수기는 2018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79000116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공부하면서 마음이 힘들고 슬럼프 올 때마다 합격수기들을 읽으며
저도 합격해서 수기를 꼭 써야지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는데 진짜로 쓸 수 있는 날이 와서 매우 기쁩니다.
모든 수기를 빠짐없이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의 수기 또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시험성적: 생물90 관리100 지역95 가산점1(컴활)>


1. 공부시작

처음 공무원을 지원하게 되었을 때는 대강 공부하면 합격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전혀 아니더라구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정말 공무원이 하고 싶은지, 얼마나 간절한지,
본인의 마음을 확실히 하시고 독한 각오로 시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시간만 허비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3년반정도 대학병원에서 일을 하다 결혼하며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대학교때 교수님이 타 학원에서 강의하고 계셔서 2016년 12월경에 타 학원 인강을 수강했어요.
한달 정도 수강했는데 수업이 잘 들어오지 않고 특히 생물은 어지럽고 흥미도 안 생기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검색하다가 위즈고시학원을 알게 되었어요.
2016년 합격자가 20명중에 19명이나 합격한 곳이고 실제 합격수기도 다 있더라구요.
(타학원은 20명중에 2명정도? 합격수기가 있었어요)
그때 진짜 폭풍검색하고 합격수기도 다 읽어본 후 바꿔야겠다 싶어서
1월부터는 위즈고시에서 다이아몬드 인강을 수강했어요.
강의 들으면서 옮기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생물도 차근차근 강의해주셔서 쏙쏙 들어오고,
전공은 타 학원은 공무원시험에 필요하지 않은 내용까지도 너무 포괄적으로 다뤘어요.
안 그래도 공부해야 할 범위가 무궁무진한데 말이죠…
아무튼 저는 세 교수님들 강의가 아주 맘에 들었고 공부할 때도 너무 좋았어요!
위즈로 정하셨다면 커리큘럼대로 그냥 열심히 따라가시면 합격하실 거에요~


2. 전체적인 공부방향

1) *가산점 1점은 필수*
첫번째 시험을 본 후로 다시 살펴보니 합격수기를 보면 90프로 이상이 가산점이 있더라구요.
처음에 저는 차라리 한 문제 더 맞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시험을 봐보니… 따야겠구나하고 생각을 바꿨답니다.
무조건 1점으로 따세요!!
미리 시간이 되시면 그나마 쉬운 사무자동화를 보시면 좋겠지만
기회가 몇 달에 1번이라서 공부 중간에 방해 받기 싫어서 컴활1급으로 땄습니다.
매우 매우 어려워서 고생했지만 평균으로 1점이기 때문에 엄청 큽니다.
(커트라인에 가까우면 1점이 너무 소중하고
특히나 면접이 우수자가 많다면 밀려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아마 스트레스가 더 심할 듯해요!
면접까지 가서 떨어지면 억울하니까요.. 꼭 해놓으시길!!)

2) 위즈 실강

타 학원에서 1달정도 수강한 것을 제외하면 약 2년간 공부를 했어요.
첫 해에는 다이아몬드 인강으로 공부 했고 대략 평균 85점 정도였어요.
(너무 망쳐서 제대로 확인도 안해서 확실하지 않아요)
여름까지는 열심히 공부해서 모의고사 합격권 등수에도 들기도 했는데
7월부터 슬럼프가 와서 어영부영하면서 공부도 잘 안되고 그렇게 날려버렸답니다.
그러니 점수도 계속 떨어지고 실제 시험에서는 턱없이 낮은 점수로 떨어졌어요.

두번째에는 프리패스 실강으로 들었어요!
저 또한 인강/실강 많이 고민했었는데 두 가지 다 해보니 저는 실강이 더 도움되었어요.
실강의 단점은 이동시간이 만만치 않아 시험이 다가올수록 그 시간마저 부담되고,
공부스케줄도 짜여진 시간표에 맞춰해야 해서 인강으로 바꿀까 다니면서도 고민 많이 했어요.
첫 해에 인강으로 했을 때, 초반엔 의욕이 넘쳐서 또는 몰아치는 진도를 나가느라 혼자서도 열심히 했지만
어느 정도 다져진 후에는 슬럼프도 오고 느슨해지더라요.
그래서 이 때를 이기기 위해 꾹 참고 계속 실강을 하기로 했어요.
더군다나 저는 친구들도 따로 만나지 않았기에 이렇게 결정했어요.
학원을 가면 열심히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혼자가 아니라는 점이 위로도 되고, 자극도 받으면서, 또 독서실에만 있다 보니 리프레쉬가 됐어요.
여름 이후에는 실강을 수강한 덕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3) 위즈 모의고사는 가서 보기
저는 한번도 안 빠지고 모의고사를 가서 봤어요.
이것도 선착순이라 신청도 매우 치열한데, 그만큼 아주 도움이 많이 되요.
매일 공부를 하면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져요.
저는 매달 모의고사 신청을 점수와 등수를 확인하면서 결의를 다졌어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잘 봤다고 자만하지 않고 못 봤다고 좌절하지 말 것!
저는 달마다 등수도 오르락 내리락하고 과목별 점수도 들쑥날쑥 했어요.
첫 해에는 등수에 매달리면서 자만하고, 좌절했는데… 아무 소용 없어요.
진짜 시험은 따로 있기 때문에 틀린 문제를 확인하면서 왜 틀리는지를 확인하는데 열중했어요!!
그것만 얻으면 돼요. 시험 당일에만 맞히면 됩니다.
모의고사 문제 퀄리티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맞은 문제 중에서도 보기 중 헷갈리는 것, 틀린 것을 모두 오답노트 했어요.

또 마지막 1달전에는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를 다 프린트해서 매일 오전 10시에 1회씩 풀었어요.
이 때 충격적인 것은 예전에 맞았던 것도 틀리더라구요.
범위가 워낙 광범위 하기 때문에 심화에 집중하느라 기본을 까먹었어요.
모의고사를 푼 후에 과목별로 종이 맨 위에 왜 틀렸는지 적고 절대 안 틀려야지 다짐했어요.
(예를 들면, 1번 : 어려운 문제_개념 잘못 이해함 /
2번 : 무조건 맞아야 하는 문제★_기본암기 부족/ 3번 : 쉬운 문제★_문제 대충 읽음
)
다음날 새로운 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지난 시험지에 이렇게 적어놓은 것을 쭉 읽고
신경 써서 시험 보는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콕 집어서 써놓으니 뭘 더 공부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보이고, 실수가 많이 줄었답니다.
또 예전에 오답했던 모의고사를 다시 푸니까 당연히 점수도 잘나오는 편이고 자신감도 붙었구요.
1달전에 다시 풀어보시길 추천드려요!

4) 가장 중요한 것
합격하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방법은 정답이 있는 게 아니기도 하고 이보다는 꾸준히 해내는 게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마인드 컨트롤 전부라고 생각해요.
실패를 맛보고 나서 이번엔 무조건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야 합격한다고 생각했어요.
첫 번째 시험 때는 중간에 마음을 달랜다고 약속을 잡았었는데 저에겐 오히려 독이었어요.
돌아와서는 공부가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공부하는 동안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무도 안 만났어요.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고, 처음엔 친구들에게 미안하기도 했지만 모두 응원하며 기다려주더군요.
합격 후에 만나셔도 충분합니다~~~!!
저는 실강을 들었고, 저에게 다 맞춰주는 남편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익숙해진 후에는 별로 괴롭지 않았어요.
이 부분은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적당히 조절하시면 될 것 같네요.
또 제일 방해되는 건 스마트폰이에요!
학원가거나 독서실 갈 때는 아예 핸드폰을 두고 다녔어요.
불편한 경우도 많긴 했지만
두고 갈 때랑 갖고 갔을 때랑 집중도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없는 셈 치고 두고 다녔어요.
이번 수험생활에는 이렇게 외부요인들을 줄이고 단순화 시켜서 습관들이니,
신경 쓸 일도 없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주변을 단순하게 정리하시면 이런 저런 이유로 흔들리는 것을 줄일 수 있답니다.


3. 시기적 공부방법
1) 1월~3월

한 번에 세세하게 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중요한 것 위주로 암기하기
저는 작년에 들었는데도 2번씩 기본 강의를 들었어요.
그만큼 제일 중요하고 들을수록 새롭게 이해되고 다른게 들려요!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복습하시면서 여러 번 들으시고, 교수님들의 목소리가 들릴정도로 반복하는게 좋아요.

2) 4월~8월 중순
세부적이고 심화적인 내용을 하나씩 짚으면서 확실히 이해하면서 반복하기 + 문제풀이
저는 이때에 모든 책을 펴놓고 꼼꼼히 이해하면서 과목별로 저만의 요약본 1권씩 만들었어요.
저는 제가 할 수 없는 많은 양이라고 느끼면 공부할 의욕이 사라져요.
그 두꺼운 책들을 볼 자신이 없기도 해서 A4크기의 무지스프링 노트에 모든 내용을 다 담았어요.
생물은 그림들을 거의 다 프린트하고 붙이고(교수님 기본서의 그림들 너무 좋아요!!!)
전공은 워드로 표를 만들고 비교정리해서 붙이면서 완벽한 노트 하나를 만드려 노력했어요.
물론 거기에 적을 때는 완전하게 이해를 하고 적었죠.
적으면서 공부하니 잡생각이 많은 편인데 저절로 사라지고 공부가 잘 됐구요
또 이 완벽한 노트가 만들어지는게 뿌듯하고 빨리 완성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어요.
수업 들을 때도 이 노트만 보면서 보충하고 문제풀이 때 알게된 내용까지 적으면서 수시로 읽었어요.
그 후 점수가 많이 올랐고, 어려워 하던 생물 모의고사도 100점 맞았어요.

단, 요약본을 만들기로 하신다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린다는 걸 염두해 두시고
또 중간에 포기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을 해야 하니 자신에게 맞는지 확실히 생각해보고 시작하세요~
저는 만드는 것 자체가 공부가 되었지만 완성 하는 것만 집중하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문제풀이가 진행될 때에도 3과목 모두 기본서의 내용을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평균 2달반에 1번쯤은 전체 내용을 훑었어요.

3) 9월~10월
제일 중요한 1-2달전엔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하고 빈출 내용 중심으로 반복 암기
이 막바지 공부에 합격여부가 달렸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첫 시험 직전에는 많은 내용을 빨리 반복해야 하는데 어떻게 봐야 할지 막막했어요.
이번엔 요약본이 있어서 빠르게 여러 번 훑을 수 있었고, 특히 기본에 충실했어요
세 교수님들 모두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너무나 강조하신 부분이었거든요!
특히 정현 교수님께서 시험에 임박해서 “남들 다 맞는 문제만 다 맞으면 합격이다!”라고 계속 하셨는데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처음 들은 것, 심화된 것에만 집중하느라 기본적인 것이 갑자기 헷갈려요.
무조건 마지막엔 기본 빈출 위주로 반복해서 남들 다 맞는 문제는 절대절대 실수하지 않기!!!


4. 과목별 공부방법
1) 생물 : 모든 커리큘럼을 수강

생물은… 오정식 교수님이 최고에요.!!!!!!!!!!
아주 쉽게 반복해서 설명해 주셔서 생물공부 자체가 재미있었어요.
생물은 심화까지 있기 때문에 범위가 엄청나요. 심화도 끝이라는 경계도 없고…
교수님이 추천하듯이
기본을 여러 번 수강하시면서 확실히 이해한 후에 심화 강의로 넘어가야
의미가 있어요.
생물은 특히 기본이 허술하다면 한계가 반드시 오기 때문에
아무리 진도를 진행해도 점수가 잘 안 오르고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요약본을 가장 열심히 만든 과목인데요.
교수님께서 언젠가
“그냥 읽는다고 이해한 게 아니에요~ 직접 써보고 이렇게 저렇게 그려보고 해봐야 진짜로 이해할 수 있어요”
라고 말씀하셨을 때 너무나 공감했답니다.
요약본을 만들면서 100%이해를 하기 위해 그림 하나하나 뜯어보고, 백지에도 그려보고,
다른 단원의 관련내용도 샅샅이 찾아봤거든요. (대략 50-60장으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하니 저도 모르게 잘못 이해한 것들이 나타나고, 응용도 가능해졌어요.
꼭 요약본이 아니더라도 꼭 따로 그려보고 써보고 해보세요!!
(요약본을 대략 찍어서 첨부하면 좋았겠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에게 줘서 사진은 첨부 못했어요)

교수님 다음카페도 꼭 활용하세요!

거기에서 한 달에 한번씩 모의고사가 진행되고,
많은 질문들과 답변이 있어서 대부분의 질문들을 찾아보면서 바로 바로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상담도 해주시는데 저는 따로 올려보진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상담들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이 위로 받고 공부방향도 잡아갔어요.
문제집은 기출, 단원, 모의, 캠벨, 문배생 모두 풀었는데 이 5권만으로 충분해요.
이것을 완벽하게만 할 수 있다면요. 이것도 계속 반복하느라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모두 2~3번씩 풀고,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4~5번씩은 푼 것 같아요.

교수님이 너무나 너무나 강조하는 오답노트는 필수로 만드세요!
각 과목들을 모아놓으니 책 한 권 분량이 되요.
중간 중간에도 봤지만 시험 직전 1주일 전부터 오답노트 보면서 공부했고,
전날과 당일에도 이것만 쭉 보고 시험봤어요.
그 중에 전날 본 문제 몇 개가 시험에 나왔어요!!
교수님이 이건 꼭 알아야 한다고 한 부분이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교수님 믿고 하라는 대로 꾸준히 하시면 합격점수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지역사회
이 과목은 다른 학원은 공무원 시험에서 벗어난 내용까지 너무 광범위하게 수업하더라구요.
안 그래도 충분히 범위가 넓은데 딱 중요한 것만 알려주셔서 좋아요!
쉬는 시간에도 질문하면 너무나 상세히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ㅜㅜ
수업을 들을 때마다 더 많이 들리기 때문에 최소 2번은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역사회 또한 요약본을 만들어서 수시로 반복했어요.
넓은 범위를 압축해서 다 담기 위해 표로도 많이 만들었고, 앞 글자만 따서도 많이 외웠어요!
저만의 방법으로 정리를 해두니까 암기하기도 편하고 눈에 잘 들어왔어요.

전공 과목들은 글이 많아서 주로 워드를 사용해서 정리했고,
글씨 크기를 작게 정리해서 A4크기로 한45장 정도로 압축 정리했어요.
내용은 촘촘하지만 시각적으로 몇 장안에 1단원이 들어오니까 몇 장만 공부하면 된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작게 느껴져서 부담없이 몇 단원씩 공부할 수 있었어요.

3) 관리
교수님께서는 항상 진짜 진짜 열정 가득하게 수업을 해주셨어요.
수업을 듣다보면 교수님의 열정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이 절로 났어요.
처음에는 관리가 제일 쉽고 점수도 잘 나온다 싶었는데, 어렵게 내면 끝도 없더라구요.
이말이 저말같고 별로 다르지도 않은 것 같은데 애매하게 써놓은 것 같고..
최근에는 계속 관리가 너무나 쉬워서 괜찮았지만 시험 직전에는 관리가 너무 스트레스였어요ㅋㅋ
관리는 키워드로 많이 문제를 풀게 되는데 너무 키워드만 믿으면 안되고 맥락을 잘 이해해야해요.
그리고 전공은 둘 다 교과서에서 쓰는 단어나 문장들을 그대로 문제에 쓰기 때문에
그 문장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관리는 특히나 표로 많이 만들어 보고 스스로 구분하셔야해요!!
교수님께서 항상 추천하시는 방법인데 다 이유가 있어요.!!
전공과목 둘다 불안한 마음에 민XX 문제집을 샀었는데 전혀 필요 없어요.
저는 반정도 풀다가 아니지 싶어서 접었어요.
교수님들께서 나올만한 것들 중요한 것들은 이미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학원에서 진행하는 문제풀이만 완벽하게 해도 충분해요.
시간이 아주 남으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다른 책들을 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혹여 안배운 것에서 나오더라도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또 안배웠다면 중요하지 않은 것일데 나올지도 모르는 내용까지 굳이 시간투자 할 필요가 없어요.



5. 마지막 말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길면서 짧았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저 또한 매일매일 힘들고 압박도 많았어요.
사회랑 차단하면서까지 했는데 정작 공부는 많이 안한 것 같고,
내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고…
오정식 교수님께서 어느 상담글에 공부의 방법은 정답이 없다고 하셨어요.
물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여러 방법을 시도 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불안감에 사로잡혀 계속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지 마시고 자신이 정한 방법을 믿고 계속 가보세요.

또 시험이 다가와서는 떨어질 것 같아서 며칠밤은 울기도 했어요.
그때마다 미련 없이 해보자.
떨어지던 붙던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서 해보고 후회없이 나오자.
진짜 마지막으로 그렇게 해보자.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어요.
여러분도 후회 없이 공부하고 합격하세요!!!
모두 수고한 만큼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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