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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9년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합격수기(수험번호 22002103)
작성자 : admin 조회 : 177 등록일 : 2019-06-03
구분 : 공무원

본 합격수기는 2019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22002103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1.시험성적

생물 80 관리 90 지역 75 가산점1 = 2018년 평균 82.6
생물 75 관리 90 지역 85 가산점1 =2019 평균 84.3



2. 학원선택

위즈고시학원을 처음 선택했던 것은 많은 합격생이었어요.
서울시 간호직 합격생 수가 가장 많은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처음에는 생물만 인강을 듣고, 전공은 독학을 해보려고 했었어요.
생물 공부만 하다가 10월 시험을 앞두고 전공 핵심요약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10월시험을 마치고, 프리패스를 끊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2월 시험을 준비하며 커리큘럼을 다 들었는데,
역시 위즈가 합격생이 많은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들었고, 그 덕을 저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3. 수험기간 : 약 10개월(일병행 8개월)

병원에서 4년차가 되던 2018년에 공무원시험 합격을 올해의 목표로 잡았습니다.
년초부터 목표를 세웠지만 4월에는 정보수집을 하고, 본격적인 시작은 18년 5월부터 했어요.
처음에는 넉넉히 2년을 목표로 잡고, 일과병행 해야겠다 생각을 하며 컴퓨터 자격증을 먼저 땄습니다.
수시로 있는 컴활1급을 따고싶었지만 너무 어려운 난이도에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자격증으로 바꾸어서 5월에는 사무자동화 준비를 했어요.
사무자동화는 필기는 1주, 실기는 2주정도 공부 한것같아요. 두OO인강 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며 중간중간 생물 공부부터 시작했어요.
생물 기본+심화+기출문제집 한권을 풀고, 지역관리는 요약강의+기출문제집한권을 풀고
10월 시험을 보고, 82.6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험을 본 후 프리패스를 끊었고,
이제 병원을 관두고 6월시험목표로 공부에만 올인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사직면담을 해서 1월까지 다닌다고 말씀드렸는데,
2월에 추가채용 시험이 생겼습니다.
욕심이나 12월까지 다니고 사직하겠다고 말씀드리고 1월1일부로 사직했습니다.
사직하고, 원래 6월까지 짰던 계획을 2월시험전에 끝내기 위해
이론,심화,기출,단원,모의,요약을 모두 2달안에 몰아서 듣고 복습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2018. 4 ~ 2018. 5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
생물 EBS, 통합생물
2018.6 ~ 2018.8
생물 EBS, 심화(세포,동물,유전부분만)
2018.9
심화(세포,동물,유전부분)
관리,지역: 뽀개기 기출문제집
2018.10
위즈 요약강의(생물+관리+지역)
2018.11
통합생물+ 생물 유레카
2018.12
통합생물+ 유레카 + 심화시작, 전공 이론
2019.1
병원사직
생물 기출+단원+심화 계속 반복, 전공 이론+기출+단원
2019.2
생물 모의+지금까지한 것 계속반복
관리,지역 모의+지금까지한 것 계속 반복


4. 자격증 :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0.5점 자격증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1점을 따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서울시는 대부분이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가산점이 없으면 등수가 10등이상이 밀리고,
특히 커트라인에서는 합격과 불합격이 가산점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저도 가산점을 먼저 따고 시험공부를 시작했고,
가산점을 따지 않았으면 등수가 10등이상이 밀렸기 때문에.. 가산점이 있다는 것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필기는 두목넷에서 무료강의를 듣고, 기출문제집을 하나사서 일주일정도 공부했고,
실기도 두목넷에서 인강 들으면서 공부했고,
필기와 실시시험 중간에는 생물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실기는 시험 2주일정도 전부터 공부했어요.
컴퓨터 하나도 모르고 평소 엑셀, 파워포인트도 거의 몰라서 한번에 할 수 있을 까싶었는데,
컷트라인만 넘으면 되니 겁먹지 않고 다들 착실히 하시면 충분합니다.
최근에는 실기 시험도 유형이 정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그것만 무한반복해서 연습하시면 어렵지 않게 따실 수 있을 거예요.


5. 일 병행/ 사직후

2018 10월 시험 준비 : 독서실형 스터디까페 (6개월)
일을 병행하면서는 남들보다 시간이 매우 적어 최대한 시간활용을 많이 했어요.
차를 운전하고 30분정도씩 출퇴근 시간이 걸렸는데,
운전하며 EBS박기웅 선생님 생물 유튜브 강의를 틀어놓고 들으면서 출퇴근을 하거나,
나이트 근무를 하며 시간이 날 때 문제집을 들고가 문제집을 풀곤 했습니다.

또, 무조건 암기해야 하는 부분(생물-아미노산, 동물 분류, 감염병 등등)은
종이에 적어 놓고 틈틈이 암기하도록 했습니다.
일을 병행하며 공부를 해서 스터디까페에 갈때마다 일일권으로 끊어서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10월에는 나이트전담을 맡아 시험 2주전에 오프를 다 몰아서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 놓았어요.
(저희병원은 나이트전담을 본인이 직접 듀티를 짰습니다.)
데이끝나고는 18시부터 시작해서 23시까지 공부,
이브닝은 9시부터 13시까지 공부하고 출근, 12시에 집에오고, 새벽 2~3시까지 공부하고 잤어요.
나이트때는 18시부터 21시까지 공부하고, 일하고 쉬는시간에 틈틈이 공부했고,
오프때는 거의 공부했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공부 아예안하고, 남자친구만나서 공부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근무하는 날 순공부시간은 4~5시간, 오프날에는 7~8시간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2019 2월 시험 준비 : 까페형 스터디까페(4개월)
본격적으로 1월에 사직후에는 음악이 살짝 나오는 스터디까페에서 공부를했어요.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음악도 나오고 까페형에 음료도 한잔 주는 곳이어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까페같아서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었어요^^
가격은 좀 비쌌지만, 겨울방학 이벤트 중이어서 저렴하게 2달에 23만원 끊어서 공부했네요.
다른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아 보면서 자극도 되고
아침 10시에 공부하러가서 저녁 11시정도 집에 왔어요.
순공부시간은 하루 10시간정도 될거 같아요.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는 생각이 있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천천히 9시정도 일어나 밥먹고 10시에 까페로가고, 17시에 집에가서 저녁을 먹고와서
23시~00시 정도쯤에 집에 온 것 같아요.
집에와서는 유튜브 공무원관련 채널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면서 1~2시정도 잠들었어요.


6. 공부방법

1) 공부계획
차근차근 처음부터 프리패스를 끊고 2019년을 준비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처음 2018년 시험 준비를 할 때 채용인원증가로 욕심이 나서 단기 합격 플랜을 짰습니다.
생물은 자주 출제되는 세포, 유전, 동물 단원위주 공부하고
전공과목은 한달전에 기출문제를 풀며 독학하다가 요약강의를 들으며 준비를 했어요.
18년 10월시험이 끝난후 1주일정도 휴식기간과 계획 세우는 시간을 갖고 프리패스를 등록했고,
2월시험까지 2018년도 기출,단원,모의,요약강의를 모두 듣고, 전부 2회독 정도씩 하고 시험을 봤어요.

● 공부를 할 때, 순 공부시간을 채우기 보다는 하루에 공부할 할당량을 정해놓았습니다.
그것이 빨리 끝나면 빨리 집에 와서 쉬고, 못하면 좀 더 남아서 공부하고 집에 오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면, 그냥 책상앞에 앉아서 시간이 빨리가기만을 바라고 그러는데,
공부양을 정해놓으면 그 시간동안 더욱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 이론서를 처음부터 읽기보다는 문제집을 주교재로 하여
문제를 풀면서 그 부분을 이론서에서 찾아가며 공부를 했어요.

그냥 이론서를 읽기에는 지루하고,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데 문제집을 풀면서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서
이론서를 보면 어떤식으로 문제가 출제가 되는지 알 수 있어서 훨씬 머리에 잘 들어와요.
또 공무원시험처럼 외우는 게 많은 공부는 그냥 이론을 공부하기보다는
문제집, 책, 노트를 펴놓고 입체적으로 공부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시험보기 마지막 일주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일주일을 위한 책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즈 전공 요약집과 생물 심화책으로 단권화를 해서 문제를 풀거나,
다른 책을 보면서 모르는 부분 등을 다 그 책에다 적어놓고
마지막에 이 책만 보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시험에 임박해서 모든 문제집, 모르는 이론서를 정리해놓은 나만의 책이니
눈에도 익어서 금방외우고, 정말 유용했어요.

2)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대부분 집에서 온라인으로 보았고, 마지막에 한번만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봤어요.
모의고사 점수는 대부분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10월 시험에는 한달전까지 전공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10~20점대였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 점수는 실제 시험점수와 그대로 비례하는 것이 아니니 너무 주눅들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틀린 것은 그만큼 다시 공부하면 되니까요.


<10월 시험 보기전 모의고사>


<2월 시험 전 모의고사 점수>


3) 생물
통합생물 1회독, 심화 1회독(식물,진화파트제외), 타사 700제+고시각 기출문제, 요약강의(2018년-5개월)
통합생물 2회독, 심화 5회독이상, 기출2회독 , 단원 2회독, 모의 2회독, 700제(2019년-4개월)

고등학교때 생1, 생2를 다 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부하다보면 기억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새로웠어요..
3과목 공부비율을 나눈다면 생물에 70%를 투자하지 않았나 싶네요..
통합생물을 1회독하고, 기본개념도 완성되지 않았는데
시험이 3달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태여서 바로 심화로 들어갔어요.

어려워서 한 단원마다 진도를 나가면서 EBS 박기웅선생님 강의를 같이 들었습니다.
처음 생물공부를 하면서는 해설이 있는 기출문제집을 사서 바로 풀어봤어요.
문제를 풀어보면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대충 알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어보고 이론을 보면 훨씬 이해가 잘됐어요.
고시각 문제를 먼저 풀고, 시험 일주일전에 700제 문제집을 사서 3일만에 풀었어요.

내가 잘 모르는 보기들은 다 형광펜 칠해서 마지막에 봐야지 하고
내가 잘 모르는 문장들, 문제들은 다 표시를 해두고 마지막에 다시한번 봤어요.
다른분들은 책을 깨끗이 보시던데, 저는 공부한 흔적을 많이 남기면서 책을 보는 편이었어요.
처음에는 밑줄을 긋고, 그래도 또 틀리거나 모르는 보기는 형광펜, 그다음은 체크표시를 하는 등으로 해서,
나중에는 표시한 부분만 볼 수 있게 했어요.

기출문제를 몇 번 푸니 어떤식으로 출제 되는지 어느정도 감이 와서
그때부터는 많이 출제되는 부분을 계속 읽었어요.
요약집을 사서 요약집에 전날 볼 것들을 계속 추가해서 적어놓고, 전날은 요약집만 읽었습니다.

2018년 시험이 끝나고 1주일정도 쉬고 프리패스를 끊었어요.
통합생물부터 다시 공부를 하던 도중 2월 추가채용 공지가 떠서
급하게 다시 3개월 단기플랜을 짜서 공부했네요;;

통합생물1회독(+유레카)->심화1회독 -> 기출1회독하면서 심화강의 복습 -> 단원1회독 하면서 심화강의 복습
-> 통합생물, 심화강의 회독 -> 모의 1회독 -> 기출, 단원, 모의 1회독 -> 요약강의

저는 위즈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는 거의 챙겨서 보았고,
오정식교수님 까페 모의고사도 올라올때마다 응시했습니다.

통합생물은 기본적인 내용이라 생각하고 처음에 소홀히 하던 적이 있었는데,
통합생물을 탄탄히 공부해서 뼈대를 만들어 둬야 심화를 공부하며 살을 붙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정식 교수님이 항상 통합생물을 강조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중간에 문제로 배우는 캠벨 생명과학을 조금 풀고 강의를 들었는데
최근 문제 경향을 보면 안풀어도 될것같습니다.
차라리 기출이나 단원 문제를 더 많이 푸는 것을 추천드려요!
캠벨 기본서도 있었지만 위즈 심화책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의 공부스타일이 막판 1주일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마지막에 볼 것만 정리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래서 단권화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번 10월 시험에는 요약집에 단권화를 이번 시험에는 생물 심화책에 단권화를 하여,
통합생물은 최대한 머리에 내용을 넣고, 그래도 안외워지는 것을 심화책에 다 옮겨적고,
캠벨 이론서에 있는 것도 부분 복사해서 붙여놓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심화책을 마지막에 빠르게 계속 읽었어요.
생물에 항상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항상 점수는 3과목중 제일 낮아 역시 변별력은 생물에서 나는 것 같아요.



4) 지역사회
민OO뽀개기 1회독, 요약강의 1회독 (2018년시험) 이론 2회독, 기출 2회독, 단원2회독, 모의 2회독(2019년시험)

지역사회간호학은 처음에는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정말 방대한 범위와 해야할 공부량에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한만큼 풀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해서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었어요.

2018년도 시험에서는 1달전부터 공부를 했는데,
이론을 공부하지 않은상태로 기출문제 먼저 풀었어요.
뽀개기 문제집이 해설이 자세해서 그 내용들을 정리하며,
문제를 먼저 풀어봐서 출제유형에 대해 파악하고, 요약강의를 들었습니다.
타학원에서 하루 전공요약강의를 들으러 간적이 있는데,
강의수준도 낮고 정현 교수님의 단순암기가 아닌 이해시켜주는 강의가 마음에 들어
시험이 끝나고 바로 위즈 프리패스를 끊었습니다.
요약강의지만 정말 핵심과 세심한 부분까지 터치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2월시험 준비하면서 이론강의를 먼저 꼼꼼히 듣고,
기출문제 풀이를 들어가며 요약집에 단권화를 했어요.
많이 나오는 내용 + 내가 많이 틀리는 내용 위주로 요약집을 채워나갔고,
모든 문제집 회독 후에는 제가 만든 요약집으로만 봐도 충분할 정도의 양이 되었어요.





4) 간호관리
민OO뽀개기 1회독, 요약강의 1회독 (2018년시험)
이론 2회독, 기출 2회독, 단원2회독, 모의 2회독, 요약 1회독

간호관리는 다른 과목 보다는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었는데, 공부할 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내가 언어영역을 푸는 건지 관리를 푸는 건지도 모를 정도로 말이 너무 어렵고 헷갈렸지만
그만큼 문장을 꼼꼼히 보며, 문제푸는 실력을 늘려갔던 것 같아요.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전공은 특히 기출문제가 중요한 것 같아서,
지역사회 뿐 아니라 간호관리도 기출문제를 거의 외우다 싶이 보았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도 뽀개기 문제집을 사서 전체적으로 문제를 풀고 외운 후에
요약강의를 들은 것이 단기 공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1년정도 잡고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론 – 기출 순으로 공부하시는 게 차근차근 공부하기에 좋겠지만,
저처럼 단기로 공부하신다면 기출을 먼저 풀고 이론을 듣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관리는 교수님이 틈틈이 올려주시는 프린트물이 꽤 있어서 요약집에 붙여서 마지막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론서에 없는 내용은 제가 직접 요약해서 요약집을 만들었습니다.






7. 시험 2주전

시험 2주전부터는 총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일,3일,3일,1일로 나누어 회독을 했습니다.
처음 1주일은 생물,지역,관리 총 1회독(문제풀이포함), 그 다음 3일동안 표시해놓은 모르는 문제,
틀렸던 문제 포함 이론서 총 1회독, 그 후 2일동안 또한번 반복 1회독을 하며,
정말 안외워지는 것과 해도해도 또 틀리는 것만 A4 2장정도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날에는 위즈 기본서강의에 첨부해주신 기본다지기 빈칸을 쭉 채우면서 총 복습을 하고,
생물또한 따로 정리해 놓은 A4 2장을 계속 외우고, 마지막 시험장가서까지 보기 위해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여러번 문제를 풀어보니 정말 틀렸던 건 또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취약한 부분을 마지막에 보자는 마음으로 정리했습니다.


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잘 다니던 병원을 왜 관두냐, 이제 4년차가 되어 일도 잘하고 적응했는데 왜 나가려고 하냐는 말도 듣고,
동기들은 잘 다니는데 괜히 내가 어려운 길을 택한 것은 아닌지 후회가 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직하고 시험을 한달앞두었을 때, 엄마가 다리골절로 2차례 수술을 받고
저 또한 독감으로 힘든 시간이 있어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끝까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책을 놓지 않았고,
그 덕분에 병원사직후 2달안에 합격을 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최종합격을 하니 병원에 취직했을 때보다 10배로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내가 옳은 길을 선택했구나 싶었어요.
또 최근에 채용인원도 많아져 저처럼 모의고사 점수가 낮더라도,
수험기간이 길지 않더라도 꿈을 이루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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