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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9년 제 1회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합격수기(수험번호 22000707)
작성자 : admin 조회 : 899 등록일 : 2019-06-05
구분 : 공무원

본 합격수기는 2019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22000707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공부하느라 많이 지치시고 힘드시죠?
제 합격 수기를 읽고 계신 모든 수험생 분들이 이 글을 읽을 때 어떤 마음으로 읽는지 알아요.
누군가는 공부에 대한 팁을 얻고자, 누군가는 지치고 힘들어서 마음을 다잡기 위해
혹은 공부하다가 집중이 안 되서 머리 식힐 겸해서 읽고 계시죠? 저 또한 그랬거든요ㅎㅎ

저의 글이 합격을 위한 정답도 아니고
제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과 깨달음, 공부방법 등을 적은 하나의 수기에 불과하지만
저의 글로 인해 읽고 계신 여러분 모두의 지친 마음과
불안하고 막연한 공부에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합격수기를 쓰겠습니다.
그럼 편하고 재밌게 읽어주세요 :-)


1. 수험기간

1) 2016년 10월 ~ 2017년 9월 : 첫 번째 필기시험 탈락 (광탈)
다이아몬드 반 (학원에서 실강 들음)
학원 등록만 함. 정말 등록만....
일을 그만 두고 놀고 싶은데 놀기만 하면 부모님 눈치 보일까봐 학원 등록하고 공부 하는 척만 했지,
공부다운 공부를 하지 않아서 드릴 말씀이 없어요T_T
실제로 시험 보기 두달 전부터 학원 독서실 등록해서 바짝 벼락치기로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fail 여러분 공무원 시험은 벼락치기 같은 법은 통하질 않아요.
누가 더 열심히 시험준비를 임해 왔는지를 정확히 가르는 시험입니다.

2) 2017년 10월 ~ 2018년 3월 : 건강검진센터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 하면서 공부는 안했어요.
내년에도 이전과 같이 9월 아니면 10월에 시험이 있을 거라는 예상에
잠시 돈을 벌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이 때 컴활 자격증이라도 같이 공부할 걸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이유는 밑에 바로 적을게요
(여러분들은 꼭 저와 같은 바보짓은 하지 말아줘요ㅠㅠ)

3)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점수 ‘89.3’ 으로 두 번째 필기시험 탈락
① 생물(80점), 간호관리(90점), 지역사회간호학(95점), 컴활1급 가산점(1점)
② 프리패스 (인강 / 학원 독서실만 등록해서 학원에서 공부)
이때 실제 필기 커트라인에서 1문제 차이로 탈락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떨어진 것은 다 제 탓이에요.
위에도 썼듯이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컴활 자격증을 공부를 안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3월에 필기시험 공부 시작하면서 컴활 공부를 병행하다보니까 정말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결론은 실기 7번 만에 합격 했어요ㅋㅋㅋㅋㅋ 다들 최대 3~4번 아닌가요? 전 깨달았죠.
제가 컴퓨터 분야에서 똥멍청이임을요. 하아... 말로해서 7번이지 합격한 날짜가 5월이에요.
즉 3월부터 2달 동안 컴활에만 매달렸단 얘기ㅋㅋㅋ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2시까지 컴활 공부, 점심시간 이후에는 전공 공부 이렇게 공부 했는데,
진짜 실기 시험에서 계속 탈락해서 마지막 시험 1주일 전에는 전공 공부 다 내려놓고, 컴활에만 매진했어요.
그랬더니 붙더라고요. (그런데 컴활은 자리 운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실기시험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듯)

그러니 시간 있을 때 미리미리 자격증 따시고, 저처럼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학원에서 공부할 때 남들은 다 전공 공부 하고 있는데,
저 혼자 이렇게 컴활 공부에만 두달 이상을 매진하니까 이것 또한 스트레스였어요.

4) 2018년 10월 ~ 2018년 11월 : 건강검진센터 아르바이트
탈락했으니 다시 학원 재등록할 돈을 벌고자 한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원래는 2019년 시험이 6월에 있을 거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휴식 기간 가질 겸 12월까지 하려고 했는데,
11월에 학원 홈페이지에서 2019년 2월에 추가채용 공고를 보고
한 달만 아르바이트 하고 공부하고자 그만 뒀어요.

5)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필기시험 ‘89.3’ 으로 합격
① 생물(80점), 간호관리(95점), 지역사회간호학(90점), 컴활1급 가산점(1점)
② 프리패스 (인강 / 집 주변 도서관에서 공부)

2018년 시험에서 한 문제 차이로 탈락하다 보니까 다시 공부를 하기 위해 극복하는데 진짜 힘들더라고요.
괜히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들다보니까
이게 신체로 나타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코피 한번 안 흘려봤는데,
이번 수험기간동안은 세수할 때 마다 코피 나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까지 와서 공부할 때 정말 힘들었어요

6) 수험기간 총정리와 느낀 점(★★★★★)
저는 2016년 병원을 퇴직 하고 수험기간만 따지면 ‘3년’이 걸렸습니다.
여기서 수험기간을 줄일 수 있는 가장 분명한 방법은 ‘목적의식’ 입니다.
내가 왜 공무원이 되어야 하고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이 공부에 매달리는지에 따라
수험기간이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냐면,
저도 일을 그만 둘 때는 “그래 차라리 일보다 공부 하는 게 더 행복하겠지 그만두자” 하는 마음으로
패기 있게 그만뒀어요.
근데 이게 문제인 이유는 전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진지하게 가져본 적이 없었어요.
‘그냥 한번 해보지 뭐’ 하는 생각이었고,
병원이라는 현실 도피처로 공무원 공부를 하나의 방법으로 찾은 거였어요.
또 서울시는 과목이 3과목뿐이잖아요.
그래서 과거의 저를 보면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되게 쉽게 본 것 같아요
부모님께 일을 그만둔다고 말씀 드릴 때도 ‘공무원 준비 할 거야’ 라는 말은 정말 좋은 명분이잖아요.
그리고 제 스스로와 타협하기도 아주 좋은 명분이죠.
“그래 뭐 어때 나 지금 공시생인데, 난 공부하느라 취직을 안 하는 거야 이거 하다가 안 되면 다시 취직하지 뭐”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타협과 적당한 명분거리로 공무원 준비를 하고자 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만두세요. 

저도 처음에 위즈고시까지 찾아가서 등록도 하고,
인강으로 하면 나태해질까봐 일부로 실강으로 한다고 했는데,
막상 일을 그만 두고 나니까 통장에 쌓인 돈+오랜만에 얻은 자유로 놀고만 싶었어요.
제가 이때는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하지 않았던 거죠.

강의 들으러 학원으로 출퇴근을 했었기에 일주일에 많으면 3번 이상은 학원가는 척 하면서 친구들이랑 놀고,
남자친구랑 놀거나, 어떤 날은 오전수업만 듣고 놀러가곤 했어요.
부모님께 정말 죄송해요.
그 때 당시에는 노는 게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스러워요.
제가 정말 감추고만 싶은, 부모님께서 밝히지 못한 창피한 제 과거를 밝히면서까지 합격수기에 쓰는 이유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없으면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에요T_T

여러분은 저처럼 눈앞에 이익을 좇지 말고 미래를 보고
지금의 힘듦이 분명 더 빠르고 달콤한 합격이라는 선물을 가져다줄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공부하실 때는 내가 왜 공무원이 되고 싶은지,
공무원을 얼마만큼 원하는지 항상 생각하시면서 ‘이거 아니면 안돼’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시길 바라요.
제가 1년을 헛되이 보내고 나서 2018년도부터 공부할 때부터는 반성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자격증
선택이 아닌 무조건 필수!
무조건 1점짜리로 취득하세요.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자격증 딸 시간에 전공공부 더 열심히 해서 한 문제 더 맞지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컴활1급 혹은 사무자동화 자격증 따세요.
필기시험 보고 나면 제가 왜 이렇게 자격증 필수라고 강조했는지 느끼실 거예요.


3. 공부장소&시간

1) 공부장소
전 시험 준비동안 각각 공부 장소가 다 달랐어요.
정답은 없어요.
여러분들이 편하고, 공부가 잘되고, 시간 절약할 수 있는 3박자가 맞는 장소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첫 번째 시험 준비는 제대로 한 게 없어서 적지 않을게요)

두 번째 시험 준비는 위즈고시 학원에 있는 독서실만 등록해서 인강을 들으며 공부했는데,
집에서 멀었어요. 왕복 2시간
그래도 제가 학원 독서실을 선택한 이유 첫 번째는 처음 시험 공부할 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혼자서 공부하기 보다는 주변에 나와 같은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자극도 되고,
함께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수험생들이 독서실을 함께 사용해서 소음에 예민하고, 서로 배려하며 지켜야할 것들이 많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공부할 분위기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시간>
 6AM~7AM : 새벽수영
 7:30AM ~ 8:30AM : 학원 도착
 8:30AM ~ 9:00AM : 자리 정돈 및 커피 준비 등등 공부시작 전 준비
 9:00AM ~ 1:30PM : 5월까지는 컴활 공부 / 6월부터는 공무원 공부
 1:30PM ~ 2:00PM : 점심
 2:00PM ~ 7:00PM : 오후 공부
 7:00PM ~ 7:30PM : 저녁
 7:30PM ~ 10:45PM : 저녁공부 후 귀가

세 번째 이번시험 준비는 집에서 가까운 구립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학원 독서실로 가는 왕복 2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을 벌고자 선택한 방법이었어요.
공부하는 방법도 어느 정도 알겠고, 혼자서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구립 도서관 가서 공부했어요.
같은 직렬은 아니더라도 보고 있으면 다른 직렬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서,
공부하다가 지칠 때마다 그분들 보면서 스스로 힘내고 그랬었어요. 

<공부 시간>
 7:30AM ~ 7:50:AM : 도서관 도착
 7:50AM ~ 8:00AM : 자리 정돈 및 커피 준비 등등 공부시작 전 준비
 8:00AM ~ 12:20PM : 오전공부
 12:20PM ~ 1:00PM : 점심
 1:00PM ~ 5:30PM : 오후공부
 5:30PM ~ 6:10PM : 저녁
 6:10PM ~ 10:00PM : 저녁공부 후 귀가

상대적으로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공부하니까 시간 확보도 돼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일찍 공부를 끝내고 충분한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서
제가 공부하는데 지치지 않도록 노력했어요.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고 해서 그 시간 내내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늦게까지 하면 다음날 시작하는데 아침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공무원 시험은 장기전이잖아요.
여러분들도 공부하실 때 시간 활용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공부 스케쥴을 짜본다면 훨씬 공부하는 게 덜 힘들고, 지치지 않을 수 있을 거에요. 

2) 스톱워치
 ‘앉아있는 시간 = 공부시간’ 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핸드폰 만지는 시간을 줄이기 + 실질적인 공부시간 체크‘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스톱워치를 이용 했어요
핸드폰 만지는 시간이 꽤나 많이 낭비되요.
시간 확인하려고 봤다가 웹툰 보고, SNS 보고, 카톡 보고... 이러다보면 20~30분은 그냥 가더라구요.
핸드폰은 밥 먹는 시간에만 확인하도록 합시다.
모의고사나 학원문제 시간 맞춰놓고 풀기에도 스톱워치가 참 좋더라고요.
스톱워치로 기록한 나의 공부시간을 보면 점차 늘어가는 공부시간에 뿌듯하기도 하고,
전날의 공부시간과 오늘의 내가 경쟁 하면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니까 정말 좋았어요.

3) 다이어리
저는 공부할 때 무조건 계획을 짜요. 그래서 다이어리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큰 범위부터 정하고, 점점 공부하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데,
이때부터는 세세하게 윤곽을 잡아가며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서
그 계획을 철저하게 지키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여분의 시간도 마련해 놨어요.
예를 들어 전 그날의 공부계획은 당일에 세우지 않고,
그 전날 모든 공부가 끝나고 나서 집 가기 전에 다음날 공부할 계획을 미리 짜고 갔는데요,
전날에 다음날 공부 계획을 짤 때는 몰랐지만 다음날이 돼서 그날의 공부하다 보면
시간이 더 많이 걸리기도 하고, 계획한 페이지 수를 채우지 못할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공부 계획은 평일(월~금) 위주로 짜고
평일에 지키지 못한 부분은 토요일에 채우는 식
으로 해서 못한 공부를 마무리하는 날로 정했어요.
그래서 토요일은 어떤 날은 아주 늦게까지 공부하기도 하고,
평일에 못한 부분이 많지 않았던 날은
평일에 열심히 공부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일찍 집에 가서 쉬곤 했답니다. 

3) 공부시간
스톱워치로 보면 대체로 10~11시간 정도 했어요.
공부시간을 위에 적어놓긴 했지만 실제로 저렇게 매주 지키지는 못했고,
월요일~토요일까지 중 정말 너무너무 피곤하고,
집중도 잘 안 되는 것 같다하면 평일에 하루는 5~6시간만 공부하고 집에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쉬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이번 시험 기간 동안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걸려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제 스스로가 느끼기에는 공부하는데 스트레스는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알게 모르게 공부하는 시간들이 제 몸과 마음에는 부담이 됐나 봐요.
그도 그럴게 하루 종일 거의 공부하느라 앉아만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밥을 먹기만 하면 가스차고, 가스차면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만 들락날락 거리게 되고
그래서 공부하면서 밥을 잘 먹질 못했어요.
약을 먹어도 나아지질 않아서 간단한 음식만 먹다보니까 살도 엄청 빠졌었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건강이 나빠져 운동을 못했고, 새벽 수영 다니던 것도 그만 뒀어요.
하던 운동을 못하니까 공부하는데 집중도도 떨어져서 공부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네요.
그래서 체력 보충을 위해 평일 중 하루는 집에서 쉬면서 먹고 싶은 음식 먹는 날이 필요했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모든 것의 기본은 건강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도 신경 쓰시면서 공부 하시는 것도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휴식(스트레스관리)
건강만큼 중요한 게 스트레스 관리라고 생각해요.
제가 수험 기간 동안 잘한 게 있다면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정말 내가 공부가 너무 좋아 미치겠는 사람이 아닌 이상 어떻게 매일 공부만 하겠어요ㅋㅋ
전 특히나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ㅜㅜ 그래서 전 일요일은 무조건 놀았어요.
놀 때만큼은 공부생각 하나도 안나도록 했어요.
중간 중간엔 여름에 있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나, 풀파티 등등 다 챙겨서 다녀왔어요.
이런 페스티벌 한번 다녀오면 스트레스가 아주그냥 쫙! 풀렸거든요.

암기노트 같은 거 만들어서 암기할 거 가지고 가거나 프린트만 챙겨가는 것조차 안했어요.
괜히 이러면 일요일은 쉬는 날인데 제대로 안 쉰 것 같은 기분 들어서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에 공부도 잘 안되고, 우울하더라고요.

나의 과업에서 벗어나서 휴식시간을 가지면 심신도 재충전되고,
또 전날에 쉬었다는 생각에 다음날 공부를 시작할 때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돼서
효율도 더 오르고, 집중도 잘됐어요.
여러분들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어떻게 쉴지 본인만의 쉬는 방법도 함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주 잘 쉬는 것도 공부하는데 큰 추진력이 됩니다.

5) 수영

공부할 때 저는 ‘외로움’이 정말 힘들었어요.
공무원 공부는 정말 혼자 하는 거잖아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혼자만의 싸움을 길게는 몇 년 동안 할 수도 있는건데,
아무리 주변에 같이 공부하는 공시생 친구들이 보인다 해도 그 친구들과 오랜 시간동안 대화를 하거나,
학교 다닐 때처럼 쉬는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전 새벽 수영을 다녔어요.
새벽 6시부터 1시간 수영을 했는데, 솔직히 처음에 등록할 때는
“새벽6시면 나 혼자 수업 받는 거 아니야? 사람 없으면 어떻게 하지”하고 걱정 엄청 했어요.
근데 이게 웬걸 새벽수영 타임 6시, 7시, 8시 중 제일 사람이 많더라고요.
정말 수영하길 잘한 것 같아요.
거기서 저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운동하면서 얘기도 나누고,
그리고 다들 이른 시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싶어서 자극도 받아서
그 분들을 보며 수영도 빠지지 않고 매일 나가게 됬어요.
아침을 운동으로 시작하니까 몸도 개운하고, 가볍고, 기분이 막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공부할 때도 좋았답니다.
이 때 시작한 수영은 시험이 끝난 지금 다시 하고 있고,
실력이 많이 좋아져서 제 장기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됐어요.
그리고 신기한 게 시험이 끝나니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싹 사라졌어요.
아무래도 움직이는 시간도 많아지고, 긴장되는 시간이 적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6) 학원모의고사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학원에 가서 시험 봄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도서관에서 프린트해서 혼자 봄

일장일단이 있지만, 학원에 가서 본다면 실제로 시험 보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 긴장감에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연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반드시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치룰 것을 추천 합니다.

이번 시험 준비 동안에는 동네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느라
학원까지 너무 멀어 혼자 모의고사를 치르고 했는데,
그래도 작년 1년 동안 학원에서 연습 해봤기에
이번시험에서도 연습이 되어 무리 없이 시험 치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모의고사는 학원에서 보시면서 연습하세요!

작년에는 학원 모의고사 등수나 점수에 연연하지 말라며
실제 시험과는 다르다는 말이 합격 수기에 많이 적혀져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전 이번 시험을 치르고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모의고사 등수가 이번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고 느껴졌거든요.
시험 문제가 어렵게 나올수록 모의고사가 정확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의고사 점수와 등수에 일희일비하라는 말이 아녜요.
단지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반드시 틀린 문제는 자기 것으로 만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오답노트를 반드시 만들라고 했는데, 저는 따로 공책을 만드는 것을 싫어해요.
귀찮기도 하고 그거 만드는 시간이 좀 아깝다고 느껴져서요.
그래서 그냥 문제지 자체에 틀린 부분 왜 틀렸는지 이유 적어두고,
모의고사 시험 전과 실제 시험 직전에 반복해서 문제지 자체를 보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각자 오답노트를 만들 건지, 아니면 다른 식으로 공부할지는 자기 스타일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7) 과목별 공부 방법
과목별 공부 방법은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누구에겐 맞지만 누구에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공부하는 동안 많은 합격 수기를 정독했는데,
처음에 공부 시작할 때 합격수기에 있는 공부 방법을 읽었을 때 느낀 것은
“정말 다들 엄청나게 공부 했구나. 책은 또 왜 이렇게 많이 봤어?
나도 이렇게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공부 방법과는 너무 달라“ 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공부를 하고 합격을 하기 까지 느낀 것은 모두가 같은 공부 방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에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은 다들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감이 잡혀요.
‘아 난 이런 방법이 잘 맞는구나, 난 이렇게 공부를 하는 게 더 잘되고 효율적이야’ 하고요.
그러니 제 공부 방법은 ‘이런 방법도 있구만’ 하고 참고사항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꼭 반드시 이렇게 해야만 합격! 이런 건 아니니까요ㅎㅎ

(1) 생물
본 책(통합생물, 합격완성 생물학 개론, 기출문풀, 단원별문풀, 모의문풀, 캠벨, 요약)
생물카페모의고사, 통합생물 뒤에 있는 문제들은 못 봤어요. 
유레카 책도 사놓고 앞부분은 풀었는데 뒷부분은 안 풀고 제대로 공부를 안했어요.

① 통합생물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3회, 4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1회, 3회독

저는 문과 출신이라서 생물 공부 시작하기가 가장 걱정 됐어요.
그리고 가장 성적이 잘 안 오르는 과목이어서 애먹었지만,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이 완전 제 스타일이라 공부할 때는 제일 즐겁게 했어요.
따로 EBS교재를 사거나, 고등학교 교재를 보거나 하진 않았어요.
오로지 오정식 교수님 강의와 책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처음 강의 들을 때는 1배속으로 천천히 들으면서 필기 꼼꼼히 하면서 진행했어요.
그리고 2번째, 3번째 들을 때는 1.4배속~1.6배속으로 귀로는 교수님의 말을 듣고 눈으로는 책을 정독했어요.
그리고 혼자서 회독할 때는 기간과 페이지 수를 정해서 스스로 계획을 짜서,
약속한 날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마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위에 쓴 걸 보면 강의가 총 4회로 되어있는데,
그건 오로지 강의만 들은 횟수이고 실제 책 회독할 때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집중이 안 되거나 할 때는 일부로 강의를 같이 틀어서 들으면서 공부해서 강의 들은 횟수는 저거보다 더 많아요.

작년보다 올해 시험 준비 같은 경우에는 이제껏 공부해온 것이 있어서 그런지
작년에 비해 턱 없이 짧은 기간이었어도 강의 듣는 속도나, 회독 속도가 빨라져서
저렇게 회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약노트를 만든다던지,
암기노트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책으로만 공부했어요.

또한 교수님께 모르는 게 있다면 교수님 카페를 적극 이용해서 질문했습니다.
근데 카페를 보다 보면 이전에 저와 같은 내용 부분에서 똑같이 질문한 글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서 해결하고, 카페를 정말 잘 이용 했어요

네이* 검색도 좋아요. 글을 읽다가보면 설명이 짧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 하는 부분은 바로바로 찾아봤어요.
인터넷에서 찾으면 재밌는 내용도 많고, 덧붙여 알게 되는 부분도 있어서 지식이 더 확장되는 것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생물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기할 부분은 따로 책에 표시해서 외울 수 있도록 반복해서 보세요.
처음엔 다 그래요T_T  진짜 너무나도 막막 하죠.
호흡이랑 광합성부분 나오면 1차 멘탈 가루, 뒤에 유전파트 나오면 2차 멘탈 가루....
생물 심화가면 필수 아미노산, 바이러스 종류 등등부터 해서 세세하게 엄청 더 많아지죠 저도 다 겪었어요.
모두 다 똑같아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요.
그치만 정말 신기한 게 보고 보고 또 보고, 듣고 듣고 또 듣고 이러다보면
어느 순간 제 머리 속에 입력완료 된다니까요! 제가 증명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공부 방법에 회의감을 갖지 마시고
지금 하는 대로 스스로를 믿고 공부해 나아가셨으면 분명 다 머릿속에 저☆장☆ 될 거예요!!!

그리고 시험 직전까지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이 통합생물 책입니다.
작년 2018년 10월 시험 때 제가 가장 실수한 점이 바로
통합생물 공부를 뒷전으로 하고 생물 심화 책만 엄청 봤다는 거예요.
혹시나 어려운 문제 나오면 어떻게 하지하는 걱정으로요.
근데요. 정말 시험문제 어려운건 너도 나도 다 몰라요.
하지만 정말 기본 중에 기본 무조건 알아야 하는 생물 문제는 반드시 맞춰야만 합격이 가능합니다.
이걸 뼈저리게 느꼈고, 이번 시험 때는 마지막까지 통합생물을 봤어요.
시험문제가 작년보단 조금 까다롭게 나왔어도 작년과 같은 80점을 맞을 수 있었던 것도
통합생물을 끝까지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② 합격완성 생물학 개론 (생물심화이론)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2회, 3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1회, 2회독

전 정말이지 생물심화 공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문송합니다T_T)
강의를 들을 때마다 필기 할 것도 너무 많다고 느껴져서 듣는 도중에 계속 강의 멈추고 필기하고,
멈추고 필기하고 하다보면 강의 1개 듣는데 기본 2시간은 걸렸어요.
처음에 듣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진도도 나가질 않아서 많이 애먹은 공부중 하나입니다.

합격완성 생물학 개론은 통합생물 강의 2회, 1회독을 마치고 시작했어요.
기본생물과 같이 시작하면 정리가 안 되고 더 복잡하고 혼란스럽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통합생물로 기본을 깔고 심화를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통합생물처럼 두 번째 들을 때는 1.2~1.4배속으로 들었어요.
내용 자체가 어렵고 난해해서 빠른 속도로 듣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쉬운 파트 말고는 1.2배속으로 들었어요. 
이것도 역시 혼자 회독하며 공부할 때 어려운 부분은 강의를 들으면서 듣는 것과 읽는 것을 함께 했어요.
이렇게 하면 까먹었던 부분도 다시 상기돼서 이해가 되고 또 기억도 훨씬 잘 나더라고요.
그래서 공부할 때 강의 들은 횟수까지 합치면 위에 적은 강의만 들은 횟수보다 더 많아요.

요약노트나 암기노트를 따로 만들지는 않았지만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책에 표시를 해두고, 역시 반복적으로 봤어요.
포스트잇으로 표
시해놓으면 바로바로 책이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보이니까
잠시 쉬는 시간에 생각나면 열어서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눈과 머리에서 떠나가질 않도록 했어요.
그래도 휘발성이 강한 부분이므로 봤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해서 자책하지 마세요.
아까도 말했듯이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요.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수업 중간 중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시니까 걱정 없으실 거예요.

생물 심화는 제 생각에 선택과 집중을 하며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통합생물은 그 안에 있는 내용들이 전부 기본 중에 기본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머릿속에 넣는 것이 필요하지만,
심화는 반드시 알아야 될 부분도 있지만 어떤 부분은 읽고 넘어가는 부분도 있다고 느껴졌거든요.
그 방대한 양을 어떻게 다 외우고 머릿속에 넣겠어요.
공부 하다보면 분명 어느 부분이 필요하고 중요한지 감이 오실 거예요.
그러니 반복적으로 읽고, 내용을 전반적으로 훑고 중요한 부분은 따로 더 자주 공부한다면
심화도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문과인 저도 해냈으니 분명 다들 잘 하실 거예요!

③ 기출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3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1회, 3회독

기출은 엄청 중요해요.
시험 보기 직전까지 손에 놓지 말고 계속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나오지는 않지만 어떤 경향으로 출제되는 지,
출제위원들의 문제 내는 성향을 파악하기 좋다고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또한 어느 파트에서 빈출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보니 무엇이 중요한지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어
쓸데없는 부분에 공부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알짜배기만 공부하기가 좋아요.
반드시 기출은 강의가 시작된 후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꼼꼼히 필기 해놓고,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봤어요.

④ 단원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X

단원 문제는 기출문제보다 더욱더 자세히 공부범위를 훑을 수 있는 기회에요.
어? 이런 파트가 있었나? 이런 것도 외워야 되겠구나 등등을 깨달을 수 있고,
혹시나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교수님들께서 알려주시니까 좋아요.
비유하자면 기출문제가 굵직굵직한 부분이라면
단원문제는 그 사이사이를 미세하게 채워 넣어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또한 실제 문제가 어떻게 출제될지, 어느 파트에서 출제될지 모르잖아요.
그런 것들이 단원문풀이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으로 따지자면 기출이라서 기출보단 회독수가 적지만,
1번보단 2번 이상은 회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시험 때는 시험 전까지 기출문제까지만 강의가 열려서 공부를 못했어요.

⑤ 모의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X

모의문제는 실제 학원에서 이제까지 시행 했던 모의고사 중에
학생들이 많이 틀려서 어려웠던 문제, 혹은 왠지 교수님들의 생각에 기출 될 만한 문제라서
반드시 필요할 것 같은 문제들만 모아 모아 엑기스로 만든 문제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세 문제집 중에 가장 난이도가 있는 문제라고 느꼈어요.
문제 풀 때 실제와 같이 20문제로 되어있어서 시험 보는 것처럼 시간 맞춰서 문제 풀고,
답 맞추는 식으로 했어요.

그리고 틀린 문제는 당연히 또 봐줘야 합니다.(기출, 단원, 모의 모두)
모의문풀 강의도 이번 시험 때는 시험 전까지 강의가 열리지 않아서 공부를 못했어요.

⑥ 캠벨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0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X
캠벨은 문제 자체가 어렵고, 오타도 많아요.
또 실제 공무원 시험에서 출제되는 경향이랑도 많이 달라서 제가 많은 비중을 두고 공부하진 않았어요.
그냥 한번정도는 강의 듣고 정리하는 건 필요하겠다 싶어서 딱 강의 1번만 들었고,
실제로 인강을 들을 때 강의 들으면서 통합생물이랑, 합완생 책을 같이 찾아보면서 정리하는데 치중했어요.
캠벨강의는 거의 시험다가오기 한 달 전에 들었어서 웬만큼은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시는 게 이해도 가고,
머릿속에 있어서 강의 1회독으로 끝냈습니다.

⑦ 생물요약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0회, 1회독

생물 요약 책으로 단권화 하면서 저 혼자 정리하는 시간 가졌어요.
처음 강의 듣고, 복습할 때 제 스스로가 느끼기에 부족한 부분을 포스트잇이나
책에 있는 공백에 적어놓는 식으로 해서 말 그대로 그 책만 보면 다 정리될 수 있게끔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직전 1주일은 요약본만 봤어요.
따로 노트정리나 오답노트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미리 있는 내용이 있는 책에 덧붙이는 식으로 만들어 봤는데
시간도 확실히 덜 걸리고, 정리도 되고 좋더라고요.

(2) 간호관리 : PASS기본서, 기출문풀, 단원별문풀, 모의문풀, 요약

① PASS 기본서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3회, 4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1회, 2회독

간호관리는 학부시절 때 공부를 했지만 국가고시 대비 공부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내용 전부를 알아야 되고, 겉핥기 식으로 공부하다가는 말장난에 다 틀릴 수 있는 과목입니다.
실제로 공부할 때 차하늘 교수님의 열정 있는 강의와 잘 정리된 책으로 공부하기 정말 좋았어요.
어려운 부분도 정말 쉽게 잘 알려주셔서 강의들을 때 너무 좋았어요. 
 
처음 강의 들을 때는 1배속으로 천천히 들으면서 필기 꼼꼼히 하면서 진행했어요.
그리고 2번째, 3번째 들을 때는 1.4배속~1.6배속으로 귀로는 교수님의 말을 듣고 눈으로는 책을 정독했어요.
그리고 혼자서 회독할 때는 읽다가 잘 모르겠는 부분은 강의를 틀고 보고 들으면서 같이 공부했어요.

요약노트 만드는 것은 안했고, 기본서만 주구장창 봤어요.
헷갈리는 파트는 따로 A4용지에  정리해서 오려서 책에 테이프로 해당부분에 붙여놓고
혼자 독학할 때 제가 정리한 것을 보고 암기했어요. 

교수님께서 나눠주신 프린트는 그날그날 오려서 붙여놓고 회독할 때 마다 같이 봤습니다.
기본 강의 때마다 나눠 주시는 문제는 프린트만 해놓고 풀지 못했는데 풀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공과목이라서 생물보다는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했네요.

② 기출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3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1회, 2회독
역시나 기출문제 가장 중요하죠.
생물 기출에도 적어놨듯이 기출은 시험 직전에 기본중기본입니다.
강의 한번 들을 때 필기 해놓고, 혼자 공부할 때 보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③ 단원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X

단원 문제는 기출에서 잡아주지 못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골라내어 교수님께서 따로 정리 해놓은 책이에요.
책을 다 안다고 느껴도 단원 문제를 풀다보면 분명 모르는 부분이 생깁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교수님께서 단원 문제에 간호관리 개념의 말장난 같이 느껴질 수 있는 것을
구분해서 머리에 인식할 수 있게 정리
를 잘 해놓으셨더라고요.
저는 단원문제 풀이가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그런 부분을 스스로 공부하면서 체크할 수 있고,
다시 기본 책을 보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단원문제를 잘 이용하신다면 책 전부를 머릿속에 넣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④ 모의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X

모의 문제는 실제 학원에서 기출된 모의고사에서 중요한 부분, 학생들이 많이 틀렸던 문제들 등등으로
교수님께서 모아서 낸 문제들이라서 그런지, 익숙한 문제들도 있었고,
실제로 풀 때 어려웠던 문제들도 많았어요.
20문제로 되어있어서 실제 시험장에서 푸는 것처럼 시간 맞춰놓고 풀었고 정답 맞추는 식으로 했고,
틀린 것은 회독할 때 또 봐주는 식으로 공부
했습니다.

⑤ 간호관리요약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0회, 1회독
간호관리 요약 책으로 단권화 하며 스스로 이제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전 따로 암기노트나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질 않아요.
그래서 실제로 모의고사 봤던 것들도 따로 노트를 만들기 보다는
풀었던 문제지에다 틀린 문제 해설을 적어두고 그 시험 용지를 직접 보는 식으로 공부를 했고,
암기노트보다는 주로 책을 이용하여 공부를 했는데,
요약본은 정말 좋은 게 미리 중요한 내용들은 다 적혀 있으니까
여기에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나, 잘 암기되지 않는 부분 까지 적어 놓는 다면
이것만큼 좋은 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지역사회간호 : PASS기본서, 기출문풀, 단원별문풀, 모의문풀, 요약

① PASS 기본서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3회, 4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1회, 2회독

지역사회간호학은 학부시절 때 진짜 너무 싫어했던 과목이었어요.
범위도 너무 많고, 책도 가장 두껍죠.
그리고 매년 달라지는 법과, 계획들 때문에 개정도 자주 되어서 암기할 것이 계속 생기는 과목이라
생물과는 다른 느낌으로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정현 교수님의 강의와 책이라면 이도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위즈고시 홈페이지 자료실에
교수님이 올려주시는 개정된 내용의 자료를 확인하시는 것도 필요하고,
시험 직전에는 반드시 꼭꼭 확인하셔서 한번 정도는 읽어보세요.
읽은 것과 안 읽은 것은 차이가 큽니다.

처음 강의 들을 때는 1배속으로 천천히 들으면서 필기 꼼꼼히 하면서 진행했어요.
그리고 2번째, 3번째 들을 때는 1.4배속~1.6배속으로 귀로는 교수님의 말을 듣고 눈으로는 책을 정독했어요.
그리고 혼자서 회독할 때는 읽다가 잘 모르겠는 부분은 강의를 틀고 보고 들으면서 같이 공부했어요.

요약노트 만드는 것은 안했고, 기본서만 주구장창 봤어요.
지역사회는 암기할 것도 많은데, 암기할 부분들은 정리가 책에도 표 형식으로 매우 잘 되어 있어서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두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암기하기 좋다고 생각해요.
교수님께서 나눠주신 프린트는 그날그날 오려서 붙여놨고, 반복 회독할 때 같이 봤습니다.
강의 때마다 주시는 문제들은 역시나 간호관리처럼 못 풀었네요.

② 기출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3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1회, 2회독

기출문제 가장 중요하죠.
기출 문제는 시험 직전에 기본중기본입니다.
강의 한번 들을 때 필기 해놓고, 혼자 공부할 때 보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③ 단원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X

단원 문제는 기출에서 잡아주지 못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골라내어 교수님께서 따로 정리 해놓은 책이에요.
책을 다 안다고 느껴도 단원 문제를 풀다보면 분명 모르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런 부분을 스스로 공부하면서 체크할 수 있고,
다시 기본 책을 보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단원문제를 잘 이용하신다면 책 전부를 머릿속에 넣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④ 모의문풀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X

생물, 간호관리처럼 20문제로 되어있어서 실제 시험장에서 푸는 것처럼 시간 맞춰놓고 풀었고
정답 맞추는 식으로 했고, 틀린 것은 회독할 때 또 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⑤ 지역사회간호요약
2018년 3월 ~ 2019년 10월 : 강의 1회, 2회독
2018년 11월 ~ 2019년 2월 : 강의 0회, 1회독

단권화 하며 스스로 이제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생물과 간호관리랑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제가 실제로 공부할 때 생각하는 공부TIP이라면 TIP이라 할 수 있는 것만 적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1. 남과 비교하지 말기
2. 내가 하고 있는 공부에 믿음을 가질 것
3. 이 책도 보고 저 책도 보고 이 공부, 저 공부도 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부담 주지 말기.
4. 선택과 집중! 본인이 해야 할 공부, 책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만 하자
5.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
6.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이제까지 학원에서 불철주야 수험생들을 위해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신
우리 위즈고시 교수님들과 원장님 부원장님을 비롯한 실장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도 합격하는 그날까지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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