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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9년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합격수기(수험번호 22002066)
작성자 : admin 조회 : 163 등록일 : 2019-06-05
구분 : 공무원

본 합격수기는 2019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22002066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1. 수험 기간 및 시험성적


저의 수험기간은 2018.3.5~2018.10.13 (7개월) / 2018.11.12~2019.2.23 (3개월) 으로,
2번의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성적은 2018년 10월과 2019년 2월 모두 89.33점이었습니다.
그 점수로 첫 시험은 떨어지고, 두번째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첫 시험 시 짧은 기간 준비하긴 하였지만, 성격상 공부하는 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였기 때문에
첫 시험 후 한달 동안 쉬면서 다시 공부하는 게 맞는지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
긴 고민 끝에 1년만 더 해보자는 생각을 다시 준비하던 차에,
정말 운이 좋게도 추가 채용이 11월에 나서 그때부터 3개월 간 열심히 노력하기도 하였고
운 역시 좋았던 결과 2월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학원 선택

처음 학원 선택 시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학원이 위즈고시였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짧은 기간 준비하였기 때문에 실강을 듣는 데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3과목 모두 프리패스 인강을 수강하였습니다.
인강은 빠른 시간 내에 과목 진도를 나갈 수 있었고, 반복 수강을 할 수 있어 저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3. 공부방법

저는 집 근처 독서실에서 주로 공부하였고,
공부가 안되는 날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공부하려 하였습니다.
쉬는 날은 따로 정하지 않았고, 친구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가 있을 때
부득이하게 쉬는 것 외에는 주말에도 공부하였습니다.
공부가 안 되는 날이거나 독서실 가기 싫은 날에는 카페에 가서 공부하거나,
평소보다 공부를 적게 하고 남자친구나 친구와 만나 놀았습니다.

공부는 3과목 모두 기본과 기출문제 등에 충실히 하고,
꾸준히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암기해야 할 내용은 나중을 미루지 않고 바로 바로 암기해야합니다.
그리고 회독을 하다 보면 내용들이 익숙해져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데,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드시더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꼼꼼히 공부하여 정말 확실히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서를 읽는 것이 지겨워지실 때에는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저는 공부가 잘 안 될 때, 책을 읽기보다는 간단한 빈칸 넣기와 같은 문제들을 3과목 모두 만들고,
식사시간이나 이동 시와 같은 자투리 시간에 휴대폰을 보며 만든 문제의 빈칸을 채워 넣는 것을 했습니다.
이 방법이 복습에도 효과적이고 저에게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1) 지역사회, 간호관리
기본서 회독, 기출문제, 단원모의, 학원모의고사, 교수님이 나눠주신 빈칸 넣기
(1) 첫 시험시에는 기본서 인강2회, 기출1회, 단원1회, 핵심요약1회 인강 수강하였습니다.
(2) 두번째 시험은 시간이 없었으므로 인강은 듣지 않았습니다. 
(3) 기본서 회독은 정말 수없이 해서 기본서가 너덜너덜 해질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서를 그냥 읽기만 했지만,
나중에는 기본서를 읽고 난 후 해당부분의 단원모의나 기출문제를 풀거나,
문제를 먼저 풀고 기본서를 읽는 방식으로 하여,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서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에는 책을 소리 내며 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기본서 정독은 시험 막바지까지에도 한달에 1~2번 정도 시행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리가 필요하거나 꼭 외워야 할 부분은 포스트잇에 따로 적어서,
책상이나 방 안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딸딸 외웠습니다.

그리고 1주~2주에 전체 범위 내용의 한번씩 빈칸 넣기를 하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 모의고사는 어려워 많이 틀릴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 좌절하거나 속상해하기보다는,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문제를 잘 못 읽거나 마음대로 해석해서 틀린건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집, 단원모의, 학원모의고사 문제에서 틀리거나 어렵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포스트잇에 내용을 적어 기본서에 붙였습니다.
그래서 회독할 때마다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오답노트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

2) 생물
통합생물, 심화 기본서 회독 / 유레카, 기출문제, 단원모의, 카페모의, 학원모의고사 / 캠벨
(1) 첫 시험 인강은 통합생물1, 심화1, 기출1, 단원모의1, 캠벨1회 수강했습니다.
(2) 두번째 시험 인강은 통합생물 1회, 심화 1회을 수강하였습니다.
(3) 두 시험 모두 준비할 때 생물은 매일 공부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이과였고, 생물 성적도 좋았던 편이라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절대 아니었습니다.
첫 시험에 떨어진 이유는 생물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지 않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첫 시험 준비 때에도 학원 자체 모의고사나 생물 카페모의고사에서는 85~100점의 점수를 줄곧 받으며
어려운 심화 문제는 잘 맞추는 편이었지만,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문제에서 틀리곤 하였습니다.
또한 사실 첫 시험을 준비할 때 통합생물을 제대로 보지 않았고, 심화에 치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첫 시험에 떨어진 후 통합생물 인강을 다시 들었고, 인강을 듣고 난 후에는
스스로 기본서 회독을 다시 읽으며 대충이 아닌 제대로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 들은 인강과 관련 문제를 모두 풀어보는 방식으로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복습하였습니다.

캠벨은 첫 시험 때에 인강을 수강하였지만,
그 때에도 시간이 없어 모든 문제는 풀지 않고
오정식쌤이 집어주시는 부분만 풀었고 제대로 복습하지도 못하였습니다.
두번째 시험에는 볼 시간이 전혀 없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치른 시험에서는 캠벨 자체에서 큰 도움은 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으시다면 저는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생물인 것 같습니다.
통합생물의 내용을 딸딸 외우고, 그림까지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심화 내용과 그림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심화내용에 치중하다 보면 기본 통합생물을 간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도 그랬어요.)
통합생물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오정식쌤 다음카페에서 1달에 1회씩 치는 모의고사를 쳐보시며
관련 내용을 복습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카페모의고사 문제들이 기본에 충실한 경우가 많았고, 저는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물을 공부하시며 생기는 궁금증은
오정식쌤 카페에 들어가서 검색하시면 웬만한 내용은 다 나와서 확인 가능하시니깐,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질문도 하기도 하였지만, 이미 올라온 글들을 통해 더욱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4. 가산점 (컴활 1급 – 1점 취득)

컴활 1급을 수험기간에 취득하였습니다.
필기시험은 한번에 붙었지만, 실기 시험은 여러 번 떨어져 애를 먹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따로 컴활도 준비했기 때문에 정말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고 불안하였습니다.
그래도 결구에는 컴활 1급 자격증 취득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3과목 공부를 시작하시기 전에 미리 가산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주변 수험생들 중 가산점이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컴활을 구지하실 필요는 없으시고, 사무자동화가 쉽다고 많이 말씀하시니
그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컴활 취득 시 인강을 들었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유동* )


5. 그 외

1) 목표와 계획세우기
사실 저는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꼼꼼히 세우며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뒤로 갈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짧은 기간 시험을 준비하여 정리노트를 만들지 않았고,
막바지에는 볼 양은 많고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아 매우 불안하였습니다.
만약 시험을 이제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계획을 꼼꼼히 세우며 공부한다면
저와 같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2) 모의고사에 연연해하지 않기
첫 시험을 준비할 때, 혼자 준비하였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치르는 모의고사가 큰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 내에 합격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초반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고,
그 덕에 모의고사 점수도 쭉쭉 올라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모의고사에 연연하여,
짧은 기간 준비하였음에도 점수가 비교적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와서
저는 이정도만 공부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비해 후반부에는 마음이 해이해졌고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 시험에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 절대 실제 시험과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저처럼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왔다고 안주하거나, 못 쳤다고 하루 종일 속상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 모의고사 연연해 하지 마세요.

그저 모의고사를 통해 교수님들께서 내주신 문제들을 통해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고,
틀린 문제를 정리하며 나의 모자란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계기로 생각하세요.
또한 실제 시험을 대비해 미리 OMR을 작성하고 시간 내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라인보다는 가능하시다면 학원에 직접 가서 치르는 것을 더욱이 큰 도움이 되어 추천드립니다.
혼자 인강으로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날 학원에서 다른 많은 수험생들을 보면 자극을 받기도 하고,
실제 시험과 비슷한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과목별 문제푸는 순서를 정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모의고사를 치러 갈 때마다 순서를 달리 해보시고 자신에게 편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문제만을 푼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 OMR 틀렸을 때 재작성해보기 등
학원모의고사를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휴대폰 보지 않기
저는 공부를 하는 동안 휴대폰을 멀리 하였습니다.
휴대폰을 2G폰으로 바꿀까도 생각했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그냥 공부할 때는 절대 보지말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특정 어플을 사용하여 휴대폰 미사용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기도 했지만..
저는 그런 방법이 맞지 않는 것 같아 아예 옆에 두지 않았습니다.
독서실이 집과 가까웠기 때문에, 집에 폰을 두고 식사하러 집에 갔을 때만 사용하였습니다.
혹은 독서실 사물함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4) 스터디 하기
첫 시험에는 어떠한 스터디도 하지 않고 인강만을 들으며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했지만,
첫 시험에 떨어진 후에 의욕이 많이 상실되어 함께 할 친구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네이버 밴드 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3명이서 매일 8am까지 기상하여 각자 문제를 3문제씩 내고 서로 맞추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4pm 중간 공부시간 인증을 하고, 공부 종료 시 인증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시험전 날까지 3개월간 진행했습니다.
문제를 서로 내고 풀며, 생각하지 않았거나 간과했던 내용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같은 것을 준비하며 서로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생겨 저는 매우 도움을 받았고 좋았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이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5) 공부 장소 바꿔보기
저는 토*스터디 독서실을 이용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독서실도 아니었지만, 매일 그곳에서 공부하다 보면 집중이 되지 않기도 하고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돈을 벌고 있는 상태도 아니었지만,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공부가 정말 안 되고 하기 싫을 때는 스타벅스나 근처 카페로 향했습니다.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독서실에서 공부가 안 되면서 붙들고 있는 시간이 더 아깝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카페에 가서 커피나 음료는 마시면서 전환이 되기도 하고,
독서실보다는 답답함이 없어 독서실에서는 안 되었던 공부가 잘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 장소에서 공부하면서 답답함을 느끼신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카페나 근처 도서관 등 장소를 바꿔 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6) 체력관리 및 건강 챙기기
처음 3개월 정도는 홈트레이닝을 30분~1시간 정도 하였지만,
이후에는 마음이 급해져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공부를 하기 전에는 거의 먹지 않았던 라면과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 등을 공부를 하며 먹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대부분 먹는 것으로 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살이 찔 뿐만 아니라 체력이 딸린다는 기분이 자주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후회가 되는 것이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꼭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운동하시고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살 찌는 것보다 체력이 딸리는 것 때문에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7) 기분전환 및 보상해주기
저는 일주일에 하루는 꼭 쉰다거나 특별히 쉬는 날을 정하지 않았고,
그저 학원에서 한달에 한번 치는 모의고사 날은 기분전환을 하려 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며 평소 하지 않았던 화장을 그 날은 한다거나,
남자친구를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혼자라도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사소한 행동이었지만 확실히 수험생활에선 소소한 행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공부를 하며 한번씩 수고한 자신을 위해 보상을 해주시고,
기분전환도 꼭 잊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8) 스트레스 관리 잘하기
저 역시도 기분전환과 보상하기도 하였지만, 합격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에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1년 이상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거나 취직을 했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제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가족들과 남자친구가 긍정적이고 저를 항상 격려해주고 응원해줘서,
그나마 부정적인 생각이 들다가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힘드시겠지만 합격의 불확실성에 대한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본인을 믿으세요.
혼자서 너무 힘드시다면,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힘든 마음에 대해 터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9) 시험을 바로 앞에 두고 불안감이나 긴장감 완화하기
첫 시험에는 모의고사로 인한 근자감으로 합격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었고, 큰 긴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첫 시험에 떨어지고 난 후, 두번째 시험을 앞두고 일주일 간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심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어떡하지?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등 오만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려 잠도 잘 오지 않고 밥도 잘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근처 병원에 가서 인데놀을 처방받고 먹고 난 후에 좀 나아졌습니다.
시험날에도 약을 먹고 시험을 쳐서인지, 정작 시험날은 크게 긴장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이렇게 적다 보니, 적을 내용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이제는 생각이 잘 안 나네요.
공부할 당시에는 왜 그렇게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겪고 계실 스트레스와 힘듦 역시도,
나중에는 지금 저와 같이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추억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하며 마음이 해이해진 적도 있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하게도 운이 좋게도, 이번 채용에 합격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자신감이 떨어지고 힘들 때마다 평소 자주 보고 되새겼던 명언입니다.
- “What we dwell on is who we become.”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
여러분들도 본인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본인 자신을 믿으시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다면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정말 합격할 수 있으실 겁니다.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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