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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9년 제 1회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합격수기(수험번호 22000395)
작성자 : admin 조회 : 1254 등록일 : 2019-06-05
구분 : 공무원

본 합격수기는 2019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22000395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시험을 준비하려고 찾아보시는 분들,
그리고 공부하다가 막막해지신 분들이 후기를 읽게 되시겠지요?
그리고 합격해서 나도 후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우선 공부를 시작하신 이상 본인을 믿고 후기를 쓸 수 있다고 믿고 그대로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공부하면서 후기에 이거 써야지라며 꿈을 꾸며 공부를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실패 경험도 적어놓겠습니다.
하라는 거는 하기 싫지만 하지말라는 거 안하기는 쉬우니까요!
여러분은 시행착오를 덜 격기를 바랍니다.

후반에는 평균 95점 이상 받아서 자신있게 써야지라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목표 달성은 안됐지만 점수가 그 생각 덕분에 조금 오른 것 같습니다.
컷트라인이 몇이었는지 85점 정도 받으면 붙지 않을까 생각했더니 안되더라구요ㅎㅎ

제일 궁금하신게 준비기간, 하루에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나, 몇회독을 해야하나.. 이런 내용 이겠지요?
우선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단기 합격자의 후기를 읽고 자신감을 얻되
나는 왜 안되지 라는 생각은 갖지 않길 바랍니다.
제가 공부가 안될 때 후자의 생각을 갖고 슬럼프에 빠진 기억이 있습니다.
준비기간이 짧은 분들은 그만큼 기본 지식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저는 그보다 부족하니 더 열심히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 노력했습니다.

공시생의 시간 절약을 위해 인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약을 미리 하자면
추천
비추천
출석, 계획 스터디
과목별 문제 스터디
모든 스터디 추천!
암기노트만들고 바로바로 암기(포스트잇도 좋음)
모르는 것 카페,학원 적극 활용해서 찾아보기
인강만 몰아보기


1. 준비기간

2014년 6월 ~ 2015년 6월 지방직 1년 위즈 실강 평균70점대 (탈락) 컴활1급획득
2016년 11월 근무하며 위즈 서울직 인강 결제만하고 인강도 안듣고 미응시..
                   (직장 병행으로 합격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저에게는 불가능이었습니다)
2018년 1월 퇴사후 위즈 인강 공부 [생물80 관리90 지역85 가산점 1] 평균 86점 (탈락)
2019년 2월 합격




2. 학원 선택

처음 지방직을 준비할 때 인강만 하는 제일 싼 학원으로 결제를 했었습니다.
책은 읽어주는 듯한 수업방식과 담임제라면서 담임과 연락이 힘든 시스템에 바로 접고
다시 검색하다가 집에서 제일 가깝고 관리를 잘 해줄 것 같아 보이는
위즈고시학원으로 실강을 1년간 다녔습니다.

제가 지방직을 준비하던 당시 서울시 최초 최대 인원공고가 났었고 부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병원은 다신 보고 싶지 않고 영어면접도 부담이 되어 지방직을 했었고
다시 병원으로 취직하면서 병원근무도 다시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한국사 공부가 하기 싫었기 때문에 서울시로 공부를 할 생각을 했고,
위즈고시학원에서 서울시 합격생도 많고
생물 스터디에 수강생들이 굉장히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다시 위즈로 결정했습니다.
시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어 한 학원으로는 불안하실 겁니다.
제 경험과 주변을 둘러봤을 때 우선 기본을 다진 후에 고민하실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개념이 안잡혀있으면 여러 강의를 들으면 오히려 혼란스럽더라구요.
우선 한 우물을 파고 안정됐을 때 확장 공사를 하시는게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3. 과목별 공부

지역선택의 범위가 있다면 학창시절 잘했던 과목을 생각해서
서울시 지방직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역사에 취약해서 이과 갔었는데 취약과목을 극복하겠다는 생각으로
지방직 시도했다가 극복 못하고 질려버리기만 했습니다.

생물 1까지만 했었고 수능때 잘봤던 기억에 서울시로 변경했습니다.
생물 수준은 생물 1은 극히 일부입니다.
생물 2하셨더라도 +a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새롭다고 하니
그저 묵묵히 반복하시다보면 그게 당연하게 느껴지실 때가 올겁니다.
화학 기본 개념을 알고 계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화학을 따로 공부하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산화 환원정도만 강의나 오정식교수님 카페에서 질문 글 읽어보면서 이해하시는 정도면 됩니다.
카페 검색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모르는건 이전에 누군가 똑같이 질문을 해놓을게 있고
그러면서 무심코 지나갔던 내용도 한번더 다시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론&유레카->이론&기출+심화->이론,심화, 문배생, 단원 -> 이론 심화 캠벨 모의

지역, 관리 둘다 학부때 외면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졸업한지 오래돼서 그저 새로웠습니다. 카테고리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게 어느 단원에 해당하는 문제인지 바로바로 파악해서 풀어야 속도도 빠르고 실수도 적습니다.
요약 노트에 단원별로 한 장씩 꼭 암기할 것 중에 헷갈릴 수 있는 것을
간단하게 적어 놓고 문제풀면서 추가로 외울 것을 첨가해서 적었습니다.


3. 공부 계획

기간
공부방법
평가
장소
2018.01
 세과목 이론 인강만 들음 공부하기 싫었고 인강틀고
자기 일쑤로 망함.
내가 듣지는 않았으나
인강 스트리밍 1회씩은 됨..
뭐 공부해야하나 한번 훑는 목적이었으나 비추.
2018.02

1) 세과목 인강듣고
     이론서 보면서 노트에 필기

2) 투데잇 어플로 스케쥴 관리

고등학생때 수업 노트가 있던 과목 점수가
좋았던 점에서 착안.
본인 사고방식에 맞춰 정리할 수 있어 도움됨.
후반부로 갈수록 이해를 못해
그저 받아적기처럼 흐지부지됨.
평균 4시간, 주 3회정도 공부. 비효율 비추
2018.03
1) 생관지 기본이론서 회독①

2) 기출 풀고 인강

3) 생물 심화 인강듣고 노트 정리
주 1,2회 쉼. 독서실 8am~11pm
타이머 하루8~12시간.
(공부하다 졸거나 딴생각해서 순공부는 그이하..)
이제 공부한다는 생각이 듬.
독서실
2018.04
1) 생관지 기본이론서 회독②
 - 강의 병행

2) 심화이론서 회독①

3) 각과목 위즈 daily test 암기
기억에 안남는 것 같아 집에 가기 전
하루 10분이라도 그날 공부한거나
daily test 한번 훑었습니다.
기억이 오래갑니다.
하루 이론서 양은 투데잇어플로
한달기간 정해서 페이지를 나눠서 봤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여전히 있지만
집착하지않고 우선 읽었습니다.
슬슬 의욕이 사라지면서 공부시간이 줄었습니다.
2018.05
1) 생관지 기본이론서 회독③
 - 연필로 밑줄
 - 암기노트만들기

2) 심화이론서 회독①

3) 기출 문제풀기②

4) 전공 단원문제집 풀기
-인강 2개씩 기준분량
각 단원마다 꼭 암기해야될거
뒤돌아서면 잃어버리는 것만
단원별 한 장씩 분량으로 간략히 적었습니다.
2018.06
1) 생관지 기본이론서 회독④
- 밑출친 부분만 가볍게 읽기

2) 전공 간협

3) 기출 틀린 문제만 풀기

4) 유레카 (20일)

5) 캠벨 인강에서 푼 문제만 봄

6) 생물 문제 밴드스터디 시작
- 하루 10문제씩 풀었습니다.
(평균 주 50시간)
출첵계획인증 스터디 시작.
확실히 동기부여가 됩니다.
주변에 공부하는 친구 없는 분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일 9am출첵, 2am전 퇴첵)
3회독 했는데 캠벨 문제집 혼자 풀다가
멘붕왔습니다.
여태까지 내가 무슨 공부를 했나..화도났습니다.
그제서야 오정식교수님 카페에 질문하던
유레카, 문배생 문제집은 뭐인지 궁금해져서
학원에서 문의해서 풀었습니다.
이전에 회독하면서 풀었으면 좋았을 것을..
캠벨은 너무 새로운게 있더라고
그냥 이게 이건가보다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캠벨문제가 그대로 나온 적이 있었다기에
눈에 익히려고만 했습니다.
독서실
2018.07
1) 생관지 기본이론서 회독⑤
- 밑줄친부분만 빽빽이적기

2) 문배생

3) 생물 심화 겹치게 반복회독
 -암기할 것 포스트잇에 정리

4) 전공 과학회
- 틀린문제만 강의 들음

5) 전공 간협오답 모바일로
    가끔 집에서 쉴 때 뒹굴면서 봄
(평균 주 55시간)
생물 심화가 머리에 안남고 이해도 안돼서
4일씩 복습하면서 읽었습니다.
(월-4,5,6,7 화-5678 수 6789 목 78910...)
이론 빽빽이 쓰기는 점점 소홀해지더라구요.
전 하다 포기했습니다.
2018.08
1) 생물 심화 겹치기반복

2) 생물 이론 대출 훑고
    기출 유레카 문배생 캠벨 오답

3) 생물 단원 문제집

4) 전공 이론 대출 훑고
    기출,단원, 과학회, 데일리 오답 풀기
(평균 주 60시간)
이때부터 폰 두고 다녀서
독서실 가있는 시간이겠습니다.
2018.09-10
1) 모의고사 매일
- 위즈 모의고사 문제집
- 위즈 유료 모의고사

2) 암기노트, 데일리테스트 암기

3) 모의, 기출, 단원 오답
지금 생각하면 2월 시험 준비때보다
암기를 열심히 안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나오겠어? 다들 이거 맞추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 문제였습니다.
나는 뭐가 나오든 맞추겠다고
생각하며 암기해야겠습니다.
오답노트를 따로 안만들어서
틀린문제 잘라서 들고 다니면서
이동하거나 밥먹을 때
카드문제처럼 봤습니다.
2018.11
1) 전과목 하루 한단원씩 이론

2) 유레카

3) 과학회
취직하려고 준비하다가
11/14 추가공고 보고
바로 독서실 갔습니다.
독서실
2018.12
1) 캠벨

2) 하루 한단원씩 이론서 회독

3) 단원별, 이론서 문제
독감걸리고부터 집에서 정착했습니다.
초기에 집에서 공부 잘 안했었기 떄문에
구루미 캠스터디에 가입해서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직렬을 준비하는 스터디 그룹으로
들어가서 자극을 받으면서
하루 10~12시간 주 6일 했습니다.
2019.01
1) 기출문제 무한반복

2) 모의고사

3) 전과목 스터디

4) 노트 암기
전과목 문제 스터디를 하면서
제가 문제내는 날에는
제가 자주 틀리는 문제중에서
어려운 문항만 모아서
새로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문제 만드는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전에는 제 스케쥴에 스터디를
부수적으로 문제풀었지만
시험이 가까워졌기 때문에
빠르게 계속 진도를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스터디 스케줄에 맞춰서
생물은 2주에 한바퀴
지역 관리는 1주씩 번갈아가면서
한바퀴씩 돌렸습니다.
2019.02
1) 전교재 오답확인
 
2) 암기한 것 계속 확인

3) 전과목 스터디
스터디는 시험날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시험전에 친구랑 말하던게
시험에 나오기도 하잖아요?ㅎㅎ
이번에는 암기 할 내용을 계속 써가면서 외웠습니다.
작년보다 암기에 집중했습니다.
2019.03
허송세월 발표만 기다림    
2019.04
필기 발표 후 면접스터디 학원에서 알려주니 걱정말고 필기 전념!  




* 공부 장소는 본인에게 맞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저는 돌아보니 집에서 공부했던 시절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옛날에 내가 효과가 좋았던 공부방법, 안좋았던 방법을 구분해서 시행하시는 게
시행착오를 줄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생활 패턴
독서실 다닐 때는 가족들 출근할 때 따라나가 8시~23시까지 독서실에 있었습니다.
밥은 도시락싸고 다니다가 11월 막판에는 한솥이나 김가네 혼밥을 했고
독서실 차량을 타고 귀가를 했어서 가고 싶어도 한두시간이라도 좀더 보다 나올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캠스터디 출첵8시~퇴첵 자정쯤.
최소 순공부시간을 9시간이상 채워야해서 중간에 쉬면 늦게까지 더 했습니다.
다른 공부 하시는 분들이 새벽부터 13시간씩 하셔서 자극받고
제일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더 많이 공부하려했고 주 60~70시간했습니다.
공부시간은 늘었지만 쉴때는 편하게 쉬어서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일요일은 쉬었고 토요일은 그주간 공부한 량에 따라서 평일처럼하거나 저녁7시까지는 했습니다.
캠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폰만지는 시간을 줄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4. 모의고사

학원 모의고사는 내가 모르는 것이 뭔지 알기위해 빠지지 말고 보되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점수에는 연연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계속 풀다보니 개념보다 문제에 익숙해져서
모의고사 점수는 잘나오지만 문제가 살짝 바뀌면 틀릴 수도 있고,
모의고사 점수는 낮더라도 잘 갈고 닦아 실전에서 잘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제 모의고사 점수가 위안이 되기 바랍니다.
시험 3주전부터는 매일 10시 시험보는 기분으로 지난 모의고사까지 다 결제해서 하루 하나씩 풀었습니다.
10시가 가장 졸렸던 시간이라 뇌를 깨우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5. 시험 당일

작년 시험 날에는 잠을 설치고 새벽에 시끄러워서 깨면서 서러움에 엉엉 울다 잤습니다.
힘들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했는데 합격할 운명이 아니라는 듯이 느껴졌습니다.
모의고사 성적도 안정권이 아닌지라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서 더 예민해지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시험에는 평소 하던대로 잘 준비를 하고 잠들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았던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암기노트 들고가서 그냥 봤습니다.
사실 눈에 안들어옵니다. 배아파서 화장실만 몇 번 다녔네요ㅎㅎ
본인을 믿으세요, 할 수 있습니다, 다 내 뜻대로 되고있다고 생각하면서 긴장을 풀고 시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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