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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교육청 필기시험이 지난 달 21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졌다.

필기시험을 마친 교육청은 평균 응시율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교육청 필기시험 평균 응시율은 5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응시율 54.3%보다 상승한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 19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7천366명이 원서접수를 마쳤다.

이 중 4천336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직렬별 응시율은 ▲교육행정 58.6% ▲전산 61.7% ▲사서 53.1%

▲일반기계 50% ▲보건 57.6% (이상 일반 기준) 등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번 달 25일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 교육청은 각 직렬별 최종 경쟁률을 발표했다.

123명 선발에 평균 경쟁률은 8.5대 1을 기록했다.

97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은 9.9대 1을 나타냈으며

▲사서 9급 4대 1 ▲기록연구사 5.3대 1 ▲건축 1.8대 1 등이다.

충남 교육청 필기합격자 발표일은 이번 달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