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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3명을
2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에 발표한다.

합격자 성별은 여성 45명(62%), 남성 28명(38%)이고
연령은 26∼30세 합격자가 29명(40%)으로 가장 많다.

최연소 합격자는 17세, 최고령은 45세다.

특히 특성화고교 출신이 시설·공업 직렬에 3명이 합격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인재들이
교육 발전에 헌신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