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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취업 시장 비정상적 현상...1위 ‘과도한 스펙’, 2위 ‘공무원 시험 올인’
작성자 : admin 조회 : 67 등록일 : 2019-05-21

대한민국 취업 시장을 비정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성인남녀 968명을 대상으로 ‘현재 취업 시장에서 비정상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조사한 결과, 과도한 스펙 쌓기가 52.7%(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직무적합도가 채용 평가에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실무와 관련이 없는 스펙을 무작정 쌓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보고 있었다.

2위는 40.4%를 기록한 ‘공무원 시험 올인’이었다. 취업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 위해 공무원 시험에 몰리면서 대한민국 취업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정부는 4월 취업률을 발표하면서 “지방직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가 4월로 이동하면서 취업 통계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만 바라보며 장기 구직 36.4% ▲고학력 구직자 증가 31% ▲자소서 대필, 자소서 작성 24.8% ▲취업 포기, 구직 단념자 증가 22.8% ▲무리한 취업 사교육 20.6% ▲경력 보유자 우대 17.7% ▲묻지마 지원 16.8% 등이었다.

선택한 항목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어서’(39.8%), ‘뚜렷한 목적이 없어 보여서’(33.1%), ‘적합한 방법이 아니라서’(23.9%), ‘실제 취업에 필요하지 않아서’(21%) 등을 이유로 들었다.

또 비정상적인 부분에 매달리는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안타깝다’(40%)라는 의견과 ‘공감이 간다’(38.1%)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 시장에서 ‘비정상’임을 알면서도 이를 행하는 구직자들도 많았다. 구직자의 82.7%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비정상 행동을 한 경험을 묻는 설문에는 △묻지마 지원 36.7% △과도한 스펙 쌓기 30.8% △구인-구직 미스매칭 확대 24.3% △대기업만 바라보며 장기 구직 22.6% △고학력 구직자 증가 20.7% △공무원 시험 올인 17.7% 순으로 답했다.

한편, 구직자들은 비정상적인 것을 알면서도 하는 이유로 ‘안 하면 손해 볼 것 같아서’(37.1%, 복수응답)가 1위로
꼽혔다. 이어 ‘다른 방법을 몰라서’(36.6%), ‘다들 그렇게 하고 있어서’ (27.1%), ‘계속 탈락하고 있어서’(26.6%), ‘이제 와서 멈출 수 없어서’(14.4%)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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