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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집중력과 간절함이면 뭐든 해낼수 있습니다.

등록일 : 2021-04-05조회수 : 1313

구분 : 간호직

간호직 경채 합격생입니다!

저는 사실 공채준비생으로 20.11월부터 시작한 수험기간이 짧은 수험생입니다.
점수도 낮아서 제가 크게 공부조언은 할 수 없지만...  포기하지 말라는 그 말씀을드리고싶습니다ㅠㅠ
저는 지금 위즈고시에 올라와 있는 한 선배님의 경채 50일 합격수기를 보고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사실 경력채용 공고가 나온날 전 공채과목도 개념도 한바퀴 겨우 끝낸상태였습니다.
공채 자신은 없고.. 다시 임상에는 가기싫고... 50일수기처럼 경채라도 꼭 합격해보자 이마음이었습니다.

"내 주제에 지금 경채를 해도 될까?" 라는 생각에 원장님과 상담전화도 했었는데 그때 어려울거같다고 하셨던게 기억이납니다ㅠㅠ... ㅠB
그래도 선배분의 수기를 읽고 나도 할 수 있다,,,,, 진짜 죽을만큼 해보자라는 마음에 경채특강을 결제했습니다.

하루에 공부는 아침9시부터 새벽3시까지 했습니다...ㅜㅠ(운동,점저먹는시간 총1시간반빼고요..)

생물은 너무 엄두가 안나서 일단 전공을 10일정도 붙잡고 먼저했습니다. 지사간 정현쌤 강의를 하루에8강씩 6일정도에 걸쳐서 다 듣고, 타기출문제집을 사서 나머지 4일동안 계속 돌렸습니다.
기출문제에서 모르는 개념, 생소한개념 정현쌤 핵심요약집에 다 정리했고 진짜 머리용량 없는데 눈으로 훑고 계속 외웠습니다.
정현쌤 강의는 진짜 전공강의중에 짱인것 같습니다. 헷갈리는 감염병은 유튜브 노래 보면서 자기전에 부르고자고 샤워하면서 부르고
연도외우는거도 혼자 스토리짜서.. 외우고.. ㅠㅠ
진짜 포기하고 공채해야지 이마음이 수백번 들었는데 선배님의 수기를 반복해서 읽고 마음가짐을 잡았습니다ㅠㅠ............

그렇게 지사간 1회독을하고 그 후에 생물을 시작했습니다...(생물시작하면서 지사간기출+2회독더돌림 총3회독함:
1회독때 꼼꼼히 봤고 그이후엔 시간없어서 풀지못하고 진짜 책읽는거처럼 눈으로 답이랑 문제만 외움)
진짜 생물은 진짜 처음에 들었을 때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오정식 선생님이 강의에서 최대한 생물 처음하시는분들 배려해주셨지만 전 문과여서 정말 눈물만 났습니다

뭔가 아 내가 저 개념만 알면 지금 말씀하시는게 뭔지 이해가갈텐데 이러면서요 ㅠㅠ
그래서 선배님이 타카페에서 50일수기 올려주실때 같이올려주신 개념 혼자서 정리할수 있게 만들어주신 자료
다운받아서 제가 인터넷 찾고, 강의 참조해서 채워나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원래 인강 1.8배속에 놓고 들었지만 생물만큼은.. 1.2배속 언저리로 놓고 선생님의 한글자도 빼놓지 않으려 했습니다.
사실 한달남짓 시간이라.. 기본,심화는 들을 수 없었어요.. 생물은 반포기 상태였습니다..
점수도 낮게 나오긴했지만 ㅠㅠ..  근데 전 시험4일전에 핵심요약강의중 모의고사강의6강?정도되는것을
한번에 몰아서 들었는데 그게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풀때도 엄청 틀렸었는데.. 진짜 오기로 아 그냥 문제랑 답을 통째로 외워버려야겠다..
비슷한거라도 나오겠지 하는 심정으로 모의고사 강의랑 프린트..그냥 머리속에 집어넣었습니다..ㅠㅠ
이 선지가 왜틀렸는지 말씀하시는거 다 적고 다 찾아보고 그거 관련 개념 다시 찾아서 엄청 외웠구요..

근데 제가 진짜  문제풀때 모의고사에서 알려주신 개념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시험장에서 문제지받고
아 헐. 이거이거풀수있겠다....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끝까지 포기안한게 그나마 낮은점수로라도 합격할수 있었던것같아요...

ㅠㅠ 제가 선배님의 수기를 읽고 이렇게 달려온것 같습니다..
누군가 저같은 상황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수기를 보게되신다면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절대.ㅠㅠㅠㅠ
정말.. 미친듯한 집중력과 간절함이면 뭐든 해낼수 있습니다..

본 합격수기는 2021년 경기도(경력경쟁)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50230005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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