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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외워서 공부해야 합니다.

등록일 : 2021-04-07조회수 : 1169

구분 : 간호직

저는 올해 졸업생이고 원래는 9월부터 타 학원 인강으로 서울시 간호직 준비했습니다. 경기도 경력경쟁은 솔직히 모의고사 보러간다는 마음 반/ 혹시?하는 마음 반으로 보러갔습니다.
국시 전까지 생물/관리/지역 인강 1회독씩 하고 혼자 읽기 3회 정도 하였습니다. (이때는 좀 설렁설렁 했습니다...)

국시 후에는(1월말~) 타 학원 인강으로 기출 돌리고 경력경쟁 시험 3주전에(2월 둘째주~) 오정식&정현 교수님 경기도경력경쟁특강 들었습니다.
확실히 다른 시각에서 보니까 다시 정리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타학원 생물 교수님은 1,2,3~~ 순서대로 문과느낌? 으로 가르치신다면 오정식 교수님은 ~.~.~ 교과서형으로 줄글로 이과느낌? 으로 가르친다고 느꼈습니다. 본인 취향이겠죠? 저는 이과였어서 그런지 오정식 교수님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좀 인간미 있으십니다. 저희가 이걸 왜 못 푸는지 이해가 안가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ㅎㅎ
정현 교수님은 제가 평소 생각지 않은 부분은 잘 건드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들을 때 조금 혼나는 느낌이라 힝... 하면서 들었는데.. 그게 또 실제 시험에 나오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공부방법입니다.


1. 생물
우선 저의 베이스는 이과였고 수능 생1 1등급, 생2는 고2때 TCA회로 보고 바로 run 했었습니다.
- 기본: 솔직히 생물 기본편 들을 때는 ‘응~ 다 아는 내용~ 쉽다쉬워~’ 했습니다... 유전 가계도 문제도 솔직히 수능유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쉬웠고... 몇몇 개념 외운다는게 좀 귀찮았지만 할만 했습니다... 아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의 발생파트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면 일단 통째로 외우면 됩니다. 이해는 그다음의 일입니다.
- 심화: 저는 생물 심화 들어가기 전에 ebs 수능개념 박*웅 선생님꺼 한번 들으면서 같이 완자 생2(^^..)도 한번 풀어보고 들어갔습니다. 오픈채팅방에 하도 생물심화 어렵다는 내용이 많아서 겁먹어서...ㅎㅎ 솔직히 ebs듣는거 조금 현타오고 다른 사람들 기본 끝내고 심화 들어가는데 뒤쳐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심화가 너무 걱정되신다면 기본과 심화 사이의 완충작용을 하기 위해 수능개념 듣는 거... 저는 추천드립니다. 물론 수능과 공무원 생물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능문제를 풀면서 이거 좀 사고력을 요구하네,,? 싶은 문제들은 공무원생물에는 안나오니 거르시면 됩니다. 심화가 너무 겁난다 싶으면 ebs 츄라이츄라이~ 박*웅 선생님 매력쟁이라 재밌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생물 심화로 들어오시면 ‘ 확실히 수능 생2랑은 조금 결이 다르군. 하지만 생2에서 심화된 내용 조금 들어간 수준인걸?’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랬어요... 제가 들은 썰로는 공무원 생물은 대1수준 생물이라던데... 너무 겁먹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생물 공부 팁
 1. 솔직히 생물은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동안 배운 내용? 이거 외워야 겠다 싶은 내용? 그런거 노트하나에다가 하루 한쪽해서 써놓고 알바할때나 공부하기 싫을 때 그냥 계속 봤습니다. 이거 효과 좋아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안외워진다 싶은거는 따로 모아서 A4에 써서 화장대 옆에 붙여놓고 스킨 바를 때나 그냥 서있을 때 계속 보면 외워집니다. 책상주변 포스트잇 붙여놓으신다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저는 정신사나워서 싫더라고요 개인취향대로~
 2. 이거 진짜 절대 홍보아닌데 네이버에 ㅅㅈㅁ블로그라고 있는데 거기 생2내용 정리 엄청 잘 되어있습니다.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정리 진심으로 잘되어 있고 지엽적인거나 개념같은거 설명 진짜 굿... 추천추천
 3. 앞글자 따서 외우기+ 개억지로 외우기... 예를 들면
- 중생대; 백악기, 쥐라기, 삼첩기 ; 백쥐삼~
- 척추에 감각신경은 등쪽(후근)에 있다 ->등이 후끈후끈~ 하니까 후근에 있다.
- 에드워드 증후군 18번째 염색체 1개 과다 -> 에드워드는 재수없어... 18이야..
- 다운 증후군 21번째 염색체 1개 과다 -> 투애니원(21)다운..
- 극피동물; 성게,불게,해삼 ; 극피동물 성불해!
- 신경계에서 NA+ 3개 밖으로 나가는거 ; 나트륨(3) 나가요~(3)
...등등  저는 머리가 나빠서 이렇게 외웠습니다. 이렇게라도 외워야죠 ㅎㅎ~


2. 지역
저희 학교 지역사회 교수님은 정말로 진심을 다해 가르치시는 게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학교에서 지역을 배운 거는 없다싶이해서 노베이스인 수준이였습니다. 다만 지역에 법규 부분들은 저는 법규 수업을 들었고 갓 국시를 본 따끈따끈함을 가지고 있었기에.. 대강은 알고 있는 정도였습니다.
지역은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냥 많이 보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앞글자 따서 많이 외웠습니다... 저처럼 머리가 안좋으면 이렇게 억지로라도 외워야합니다..
EX.
- 일차보건의료 주요 필수요소 4가지  --> (4A)_ 접수(해)주지~
1. accessible 접근성
2. acceptible 수용가능성
3. available 주민의 참여 
4. affordable 지불부담능력
- 마이어스의 양질의 보건의료 조건 -->접질지효   (트와이스 지효가 발을 접지ㄹ름..)
: 접근성, 질, 지속성, 효율성
 
뭐 특별한 거 없이 거의다 앞글자 따서 외웠습니다. 감염병도 1,2급은 다외우고 3,4급은 갠갠히 아는 정도?
+ WHO 감시 감염병, 동물 감염병 통보만 하는거? 그런거 그냥 다 앞글자 따서 외우세용~
지역은 책 많이 보고 외우고 문제도 풀면서 틀리면서 외우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교수님이 외우라는거 외우고...


3. TMI
TMI로 제 모의고사 점수 변화입니다 생물/관리/지역 순    ... 오정식교수님 카페모의고사는 80-85점 왔다갔다했어요
11월 타학원 모의고사 60/80/75
12월 타학원 모의고사 90/90/85
1월은 까먹고 안봤습니다.
2월 위즈 모의고사 45/80/85 <- 경력경쟁 시험 전에 위즈 경력경쟁 특강 듣기 전에 본 시험
3월 위즈 모의고사 85/90/90 <- 경력경쟁 시험 후에 일주일정도 노느라 날리고 정신차리려고 본 시험
~
모의고사는 각 모의고사 난이도에 따라서도 다르고 모의고사 망해도 시험에서 잘보면되는거니까 일히일비할 필요 없습니다. 이런거에 멘탈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전혀...
저는 실제 경기도 경력경쟁에서는 92.5로 생물-2, 지역-1 했습니다. 솔직히 지역은 모르는 거 틀렸고(학교장이 감염병 학생있는데 보고안해도되는거는?), 생물은 하나는 제가 바보같은 실수했고 하나는 뭐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시험 볼 때 체감상 쉽다고 느꼈습니다. 검토만 3번은 했어요... 물론 쉬웠으면 다맞아야하지만 그렇지는 못해서 할 말 없습니다... 필기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본 합격수기는 2021년 경기도(경력경쟁)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50180052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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