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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직장병행 하다가 퇴사 후 6개월만에 합격!

등록일 : 2021-08-17조회수 : 380

구분 : 간호직

저는 2021년 간호직 공무원 합격생입니다. 저는 2020년 8월 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를 결심 하고 낯선 공시 세계에 입문 했습니다.
처음에 정보를 알아보는게 참 어려웠고 나이도 30살이다 보니 공부에 손을 놓은 지도 오래 되어 더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저와 비슷한 선생님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공시를 준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강의와 교재를 고르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것이 위즈고시 였습니다.
특히 서울 간호직=위즈고시 라는 말을 듣고 당장 프리패스를 결제 했습니다.
저는 졸업 한 지도 오래되어 간호관리, 지역시회간호 내용도 가물가물 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프리패스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파워문과인 저는 생물이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무한 회독이 답이고,
오정식선생님 커리큘럼대로만 하면 시험 합격에 문제 없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공부하느라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왔지만 걱정을 뒤로 하고(사실 많이 울긴 했음)
몰라도 그냥 무조건 읽자 ! 다시보자 ! 이런 마음으로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필기시험 준비
1. 생물

위에서도 언급 했 듯이 저는 파워문과생 입니다.
그리고 대학교시절에도 생리학, 미생물학, 병리학 이런 쪽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공시를 마음 먹기 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과목도 3과목이고 영어보다는 낫지 않을 까 하는 생각으로 그냥 무조건 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생물만 죽어라 했습니다.
8월 직장 병행 하는 동안에는 사실 공부를 휴일에만 5-6시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출근하는 날에는 거의 공부를 2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통합생물을 다 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천천히 시작 했습니다.
정말 강의 없이 혼자 독학은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오정식 교수님께서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물 카페를 운영하시는데 해설을 봐도 모르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를 올리면 답변도 빨리 달아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통합생물 을 2회독 정도 했습니다.
사실 이때는 별로 효율적으로 공부를 못 한 것 같아요.
저는 이해를 다 해야 진도가 나가는 스타일이라서 이해가 안가는 과목을 계속 붙잡고 늘어졌어요.
회독 여러번 하는게 최고이므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도 그냥 한 10번 보면 머리에 들어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빠른 회독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12월부터 퇴사 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때부터 합완생을 들어갔고 통합생물도 같이 공부했습니다.
여기다가 기출문제도 같이 그날그날 진도 나간 부분을 풀었어요.
그리고 저는 통합생물과 합완생 단권화가 어려워서 단권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두 책이 순서가 좀 다르게 나와서 비슷한 파트 별로만 묶고 같이 봤습니다.
뭐 겹치는 내용 있어도 두번 보면 더 좋지라는 생각으로요!
단권화 해야지 하는 생각에 더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3월 부터는 그냥 계속 통합생물, 합완생, 기출을 내용별로 분류 하여 무한 회독을 했습니다.
추가로 유레카를 4월부터 같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기출보다 어려워서 못 풀겠더라구요.
또한 시간이 별로 없어서 문제출제 비중이 많은 파트에 비중을 많이 두고 회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5월부터는 모의고사도 같이 풀면서 시간 분배 연습고, 마킹연습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무한회독 무한회독...정말 회독이 답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문제지를 보고 내가 이걸 풀 수 있을 까 했는데 한 5회독 정도부터는 확실히 알고 푸는 문제가 50프로 정도는 됐던 것 같아요^^;
아무튼 회독이 답 입니다!!

2. 전공과목(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처음에 전공이 쉽다고 나중에 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졸업한 지 오래되셨다면 조금 더 일찍 들어가기를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2월부터 3월 중순 까지 교재 1회독을 마무리 하고, 그 다음부터 기출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무한회독...무한회독이 답입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기출 위주로 회독을 했지만, 점점 지엽적으로 나오는 추세라고 하니 교재도 꼼꼼히 회독 하시길 추천드려요!
특히 지역사회간호의 경우, 정현 교수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많이 애를 먹었을 것 같습니다.
이론들도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시고 거의 떠먹여 주는 강의랄까요^^
저같이 요점정리를 잘 못하는 선생님들께 강추드립니다!
생물만 강의를 듣고 전공은 강의를 안들으시는 선생님들도 종종 보았는데, 저는 3과목 프리패스를 끊은 것에 굉장히 만족 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하기에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강의 하실 때 전에 배웠던 내용들과 같이 연관지어서 설명해주시고, 다시 상기시켜 주셔서 공부하는 내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핵심요약강의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교재 1회독 후 기출을 무한 회독 했습니다.
그리고 핵심요약강의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생물과 마찬가지로 5월부터 모의고사도 같이 풀었습니다.
저는 요약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기도하고 또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공책정리는 따로 하지 않고
기출을 풀 때마다 자주 틀리는 부분은 교재에 표시를 하고 취약한 파트가 어디인지 확인 하고 그때그때 외우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막판에는 도저히 안외워지는 것들을 핸드폰에 사진을 찍어두고 걸어갈 때나 밥먹을 때 욱여넣었습니다.

3. 마무리
사실 저는 벼락치기로 공부했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한 건 아니라서 합격 수기를 적기 부끄러웠지만,
저같이 처음 시작이 겁이나서 고민만 하고 있을 선생님들을 위해 합격수기를 적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공부에 손을 놓은 지 오래 되셨다면, 유투브 같은 곳에서 공부방법이나 합격 수기등을 참고 해보시고 계획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무작정 시작해서 뭔가 시간을 낭비 한? 느낌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모르는거 붙잡고 늘어지지 마시고. 일단 휙휙 훑으면서 5번 보면 이해는 가겠지 라는 마음으로 회독을 많이 해보실 것을 추천드려요!(중요)
그리고 기출도 빨리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문제를 풀다보면 머리에 더 잘 들어오거든요!
그리고 그럼에도 끝까지 머리에 안들어오는 것은 시험 전에 욱여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우울할 때는 산책 다녀 오거나, 오전에 후딱 공부하고 오후에 쉬는 식으로 멘탈을 잡았습니다.
그러다가 막판에는 그냥 울면서 공부했습니다. 이때 포기 안한 나 자신 칭찬해~
나 아니면 누가 돼? 라는 생각으로 자기 자신을 믿고,
병원에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신다면 다들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수험생활을 일찍 끝날 수 있게 도와 준 위즈고시에 감사드립니다!

본 합격수기는 2021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64002631 수험번호 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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