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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7개월 단기합격 비법 : 끊임 없이 의심하고 연구할 것

등록일 : 2021-08-19조회수 : 676

구분 : 간호직

<7개월 단기합격 비법 : 끊임 없이 의심하고 연구할 것>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1월에 퇴사를 하고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여 올해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먼저 저처럼 단기합격을 목표로 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작년에 합격 수기를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수험기간 : 2020.11.9. ~ 2021.6.4. (약 7개월)
저는 대학병원에 약 2년 7개월 정도 근무를 하였습니다.
신규 때는 나이트 근무를 해도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3교대를 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많이 온다는 것을
깨닫고 불면증도 생기면서 이 직업을 평생 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여름, 저는 퇴사 그리고 공무원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0월까지 일을 하기로 한 상태라 병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려고 하였으나 높은 업무강도와 피로로 인해 쉽지 않아 며칠 공부하다가 포기를 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 놀지 못하니 퇴사 전까지는 놀기로 마음을 먹고 퇴사 후에 일주일 정도 휴식을 한 후 바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 학원선택: 위즈고시 프리패스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고 인강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간호직 인강으로 유명한 곳은 3곳 정도 있습니다.
저는 인강사이트를 일일이 들어가보고 후기 그리고 교수님별로 인강을 찾아본 후 위즈고시로 결정하였습니다.
위즈고시를 선택한 이유는 “서울시 간호직 최다 합격자 배출”이라는 점, 또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해주시는 교수님들의 강의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생물만 인강을 듣고 전공 과목들은 독학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전공 과목은 어렵다기 보다는 외울 내용이 방대하고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전 과목 프리패스를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학원 커리큘럼만 따라가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 학원 강의를 더 듣거나 교재를 추가적으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공부장소& 공부시간
*공부장소: 1인 독서실
저는 집 앞 5분거리에 있는 1인 독서실에 다녔습니다.
일단 본인 성향에 따라 1인 독서실 또는 스터디 카페 또는 관리형 독서실 등을 다닐 수 있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공부하기 보다는 혼자서 하는 것이 좋아서 1인 독서실에 다녔습니다.
의지가 좀 약한 분들은 관리형 독서실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제 친구도 관리형 독서실에 다니면서
하루에 10시간 넘게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디를 다니든 가장 중요한 것은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리가 멀면 가기 싫어지고 그렇게 되면 합격과도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공부시간: 순공 하루에 10시간
저는 스탑워치를 구매하여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8시간도 힘들었지만 10시간을 목표로 계속 공부하였고 공부시간이 가장 많았던 3-4월에는 12-13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큼 쉬는 날은 따로 정해두지 않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7개월 공부를 하며 쉰 날은 이틀입니다. 하루는 원서접수 증명사진을 찍었던 날, 하루는 친한 친구의 결혼식 날이었습니다. 이 외에는 4일 정도 친구를 만났었는데 그 마저도 공부를 하고 저녁에 만나는 식으로 하여 약속이 있는 날에도 하루에 5-6시간은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한 달 정도 남았을 무렵 체력적으로 또한 정신적으로 매우 지쳤었고 공부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거의 쉬지 못하고 공부를 하였는데 이게 오히려 마지막에 독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를 해왔기에 불합격할 것이라는 불안감은 크지 않았지만 약 수험기간이 5개월 이상 이라면 쉬는 날을 정해서(일주일에 하루 정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쉬지 않아도 힘들지 않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지치는 것이 느껴집니다.

*공부시간은 점심부터 오후 11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 씻고 휴식을 취한 후 새벽 2시-3시까지 더 공부했습니다. 아침 잠이 많아 오전부터 공부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꼭 아침부터 공부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한테 맞는 시간대에 공부하시면 됩니다.

4. 핵심 공부 팁
◆ 합격수기 분석

인강을 정했다면 가장 먼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해야할 일은 합격 수기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저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유튜브와 학원 사이트에서 수많은 합격 수기를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단기 합격이 목표였기 때문에 주로 단기 합격과 관련된 합격 수기를 읽고 저한테 어떻게 적용을 할지 끊임없이 연구하였습니다.
또한 공부를 하면서 이 방법이 맞는지 끊임 없이 스스로한테 질문하고 공부 방법도 그에 따라 계속 수정, 보완해 갔습니다.

◆ 복습하기 (참고:에빙하우스 망각곡선)
구체적으로 저는 처음에 일단 과목별 기본강의를 1회씩 다 들은 후, 혼자 기본서를 정독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강의는 한 과목당 70-80개 정도 되며, 이것을 빠르게 다 듣는다고 해도 한 달은 걸립니다.
한 달 후에 책을 다시 처음부터 정독한다고 해도 머리에 남는 것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처음에는 생물 기본강의를 매일 매일 5강 정도 듣고, 전공은 격일로 3강씩 들었습니다.
그리고 1강을 듣고 바로 3-5분정도 그 내용을 읽어본 후, 다음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들어야 할 강의를 모두 다 듣고 난 후에는 전체 내용에 대해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전 날 공부한 내용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꼭 가졌습니다(*이 방법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도 원래 복습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복습을 하지 않으면 공부 내용을 잊어버리게 되고 그러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일요일은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그 주에 공부한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 두달 공부하고 시험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에서 몇 년 공부를 해서 시험을 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기억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복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외울 내용이 있다면 그때 그때 외울려고 노력하세요. 계속 미루다보면 나중에 시험 날까지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 나 자신을 계속 의심하기, 시험 전까지 안심하지 말 것
공부를 하면서 이 방법이 맞는지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인지 계속 불안한 것이 수험생의 마음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래서 불안할 때마다 제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 하기 위해 학원 모의고사를 쳤고 성적은 들쭉 날쭉이었습니다.
올해 1월 쯤에 친 모의고사 성적이 높게 나와서 2달 공부하고 이 정도면 합격할 수 있겠다고 자만심이 좀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성적이 뚝 떨어졌고 3월 즉, 시험이 100일 남았을 무렵에 경기도 경채 간호직 시험 문제를 복원한 것을 풀어보았는데
분명 공부를 한 내용인데 헷갈리고 확실히 개념이 잡힌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공부 방법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간호직 문제는 기출을 기반으로 하여 변형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그래서 일단 기출과 관련된 유형의 문제는 완벽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출문제집을 다 분석하여 과목별로 키워드를 정리해서 적었고
이 내용은 완벽하게 외우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트잇 인덱스를 활용해서 다 표시
하고 수시로 보았습니다.
제가 분석해 본 결과 실제로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거의 80%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 작업만 완벽히 하더라도 이미 80점은 확보해 둔 것입니다.
물론 서울시 간호직은 커트라인이 높고 대체적으로 90점 이상은 맞아야 안정권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기출문제집 분석하여 빈출 개념 과목별로 정리한 것>


<헷갈리는 개념+중요개념 인덱스>

◆모의고사 성적에 연연하지 않기

위에서도 간략하게 적었듯이 학원에서는 매달 모의고사를 치르는데 그 성적에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저도 점수가 잘 보면 80-90점 , 못보면 50-60점 까지도 받았었습니다. 마지막까지도 생물 모의고사 성적이 50-60점에서 맴돌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90점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성적에 연연하지 마시고 모의고사는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확인하는 용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의고사에서 틀렸거나 혹은 맞췄는데 개념이 애매하다 싶은 부분은 기본서를 펼쳐서 꼭 공부를 하고 넘어가세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는 실제 시험에서는 맞추겠다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합니다.
대신 오정식 교수님 생물카페에 올라오는 모의고사는 매달 꼭 치기 바랍니다.
문제 난이도가 학원 모의고사보다는 쉽지만 실제 시험 난이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65점 정도였는데 점점 점수가 올라서 평균적으로 90-100점 정도 받았습니다.

5. 과목별 공부방법
◆ 기본서 회독 가장 중요!

-> 기본서는 시험 전까지 계속 반복해서 본다고 생각하세요.
초반에만 보고 나중에 보지 않는다면 고득점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만 봐도 기본서를 제대로 보지 않 았다면 맞추지 못했을 문제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기본서는 책이 닳을 때까지 계속 본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형형색색 칠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 다.
기본서는 여러번 봐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깨끗이 보시고, 회독을 어느 정도 한 후에 정말 중요한 내용에 형광펜으로 표시하세요.

◆ 문제집은 계속 반복해서 봐야하기 때문에 답 표시 하지 말것!
-> 기출, 단원, 모의 문풀 등 여러번 풀어봐야 하기 때문에 답 표시 하지 마시고 틀린 부분은 문제 번호 옆에 √로 표시 하세요
-> 답만 맞춘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모든 선지를 다 읽어보고 헷갈리거나 모르는 선지가 있으면 옆에 O로 표시하고
다음번에 문제집을 볼 때는 틀린 문제+ O로 표시 한 선지만 반복해서 보면 됩니다(계속 봐도 모르는 부분은 O옆에 O를 그리기)




◆ 본인만의 노트 정리 할 것!

-> 시험 한~두달 남았을 무렵에 핵심 개념, 자주 틀리는 문제 개념 등등 꼭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하루 전날까지 두꺼운 기본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볼 수 없습니다.
판매하는 요약집도 매우 좋겠지만 본인만의 노트 꼭 필요합니다. 내가 모르는 부분은 내가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



<지역사회 간호와 간호관리학 핵심 노트 정리>

① 생물 (통합생물 7회독, 합완생&기출문제 10회독 이상, 단원&모의문풀 3회독)
생물은 난이도가 어렵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지만 오정식 교수님 덕분에 재밌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흥미라도 없었다면 정말 공부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해 하기 쉽게, 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가르쳐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본서 회독& 노트 정리
: 가장 어렵고 힘든 과목입니다.
저도 이과생 출신에 고등학생 때 생물 과목을 좋아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려운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몇 회독까지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세요.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면 나중에 문제도 풀리지 않을뿐더러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합니다.
또한 기본서 회독 횟수보다는 어느 정도로 깊게 공부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저는 초반에 10회독을 무조건 하겠다는 생각으로 깊게 내용을 공부하지 않고 얕게 공부하며 빠르게 회독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정체기가 오며 슬럼프에 빠졌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석을 해보니 깊게 공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깊게 공부하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응용 문제가 나오면 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책을 한번 보더라도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저는 오정식 교수님 생물 카페에 궁금한 내용을 검색을 하여 관련 내용을 찾고 기본서에 필기를 하였습니다.
여러 군데 필기하지 마시고 한 권에 단권화해서 필기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시간도 절약되고 어디 필기했는지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꼭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백지에 계속 그림을 그리고 써가면서 외우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외워도 까먹고 계속 까먹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험을 쳐야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쓰고 그리며 외워야 합니다.
어느 정도 개념이 잡혔다 싶으시면 본인만의 요약노트를 만드세요.
처음부터 노트정리를 하게 하게 되면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저는 평소 노트정리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안 만들려고 했다가 필요성을 느끼고 시험 한 달 전쯤 만들었습니다.
노트 정리 내용은 빈출 개념(꼭 암기해야 할 부분), 문제를 풀면서 자주 틀리는 유형, 헷갈리는 개념 등입니다.



<생물 노트 정리>

◆ 유레카, 기출/단원/모의 문풀, 캠벨&문배생
·유레카: 통합생물 회독 후 기본 개념 정리용으로 풀기 좋은 문제집입니다.
저는 초반에 한번 풀고, 나중에 심화 개념만 계속 보다 보니 기본 개념이 잘 기억나지 않아 서 처음부터 다시 풀었었습니다.
잊어버린 기본 개념을 챙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출/단원/모의 문풀: 기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풀다보면 다 아는 것처럼 느껴지고 지겹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선지 하나하나 다 알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저는 헷갈리는 개념들, 꼭 알고 가야 할 것들은 문제 밑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내용을 적어서 문제를 다시 풀 때마다 같이 봤습니다.
강의는 단원/모의 문풀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고 기출은 모르는 문제+틀린 문제만 들었습니다.


·캠벨/ 문배생: 캠벨은 난이도가 높지만 확실히 문제를 푸는 것과 개념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강의도 다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하여 강의를 듣다가 뒷부분은 다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필수 는 아니기 때문에 여유가 없으시다면 패스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배생은 오답이 많다고 하여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샀는데 문 제가 좀 옛날 거라 한번 정도 훑어보고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② 지역사회 간호( pass 지역사회 간호/기출 10회독, 단원/모의 문풀 3회독)
먼저 갓정현 교수님이라고 외치고 가겠습니다. 이번 시험 문제를 풀면서 정말 소름이 돋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하신 내용들이 대부분 출제되었고, 위즈고시를 수강하지 않았더라면 맞추기 어려웠을 문제도 더러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전공은 강의를 다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생물만 해도 양이 너무 많고 벅찼기 때문에 전공은 모르는 부분만 강의를 듣고 혼자 기본서 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이번에 법정감염병이나 법 등이 개정된 부분이 많아서 시험 한 달 정도 남았을 무렵에 핵심요약 강의를 들었는데 매우 유용하였습니다.
헷갈리는 부분들이나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제대로 공부를 안한 부분인데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부분 등을
추가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핵심요약강의는 꼭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역사회 간호는 외울 내용이 방대하여 처음부터 기본서를 다 보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기본강의와 기본서 1회독 정도 한 후에 기출 문제를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 문제를 풀다보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어느 정도의 깊이로 공부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단원/모의 문풀은 생물과 마찬가지로 여러 번 풀기 위해 따로 정답 표시를 하지 않았고,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만 계속 봤습니다.
틀린 문제는 먼저 기본서에서 그 내용을 찾아보고 기본서를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계속 봐도 잘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의 해당 내용 옆에 따로 필기를 하여 기본서 회독과 문제집 회독 시에 이중으로 봄으로써 확실히 익힐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인덱스로 해당 부분 표시하여 수시로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③ 간호관리학 (pass 간호관리학/기출 8회독, 단원/모의 문풀 3회독)

가장 공부하기 수월했던 과목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며 임상 경험이 많이 떠오르기도 했고 내용도 다른 과목에 비해서 작았기 때문입니다.
모의고사를 치면 다른 과목은 점수가 안나와도 관리는 대체로 점수가 잘 나와서 효자과목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은 쉬운 문제를 틀려서 90점으로 생각보다 잘 보지는 못했습니다ㅠㅠ)
관리는 내용이 많지 않고,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기는 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헷갈리는 내용은 무조건 표로 정리해서 비교해서 외우세요.
간호 교수님께서 헷갈리는 부분을 잘 찝어주셔서 그 내용을 별표+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회독 할 때마다 항상 눈여겨 봤었습니다.
지역사회 간호와 마찬가지로 문제집에서 헷갈렸던 개념들을 기본서에 적고, 인덱스로 표시하여 수시로 보세요.
위에 적은 전공 공부방법과 비슷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더 적지는 않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지금 이 수기를 읽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현재 막 공부를 시작하는 분도 계실거고 다시 도전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이 드시겠지요. 저도 그랬으니깐요.
그래서 합격을 하게 된다면 꼭 합격 수기를 써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을 것입니다.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을 걷는 것 같고, 합격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 것입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너무 힘들 때는 좀 쉬어도 됩니다. 여러분 그 동안 많이 노력했기 때문에 하루 쉰다고 큰일나지 않습니다.
너무 자신을 옥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 방법을 말씀 드리자면 저는 합격 한 후 나의 모습에 대해서 상상을 했습니다.
시험날 시험을 치고 난 후 내가 어떤 기분일지, 합격을 한다면 나 자신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나 합격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을 항상 상상하며 버텼습니다.
항상 “난 합격한다. 내가 아니면 누가 합격해?” 라고 되새기며 공부하세요.
저는 책상에 포스트잇으로 목표 점수와 공부 자극 말들을 적어놓고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부디 이 글을 보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내년에 꼭 합격해서 여기에 합격 수기를 적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일하면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본 합격수기는 2021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64000097 수험번호 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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