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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매일 반복되는 패턴이 수험생활의 핵심입니다.

등록일 : 2021-08-19조회수 : 784

구분 : 간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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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시험 준비 이유 및 소감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1 서울시 간호직에 합격하게 된 수강생입니다.
처음 시험 준비할 때 지난 합격수기와 2020년 기출문제를 먼저 확인해보며
시험 파악을 하고 준비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합격 수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2년간 근무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평생직장이 될 수 없다고 느껴 공무원 준비를 결심하였고
바로 퇴사 후 여러 학원에 직접 상담받아본 후 위즈고시가 가장 학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위즈고시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위즈고시학원을 100% 이상 활용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달 이루어지는 모의고사를 한 번도 빠짐없이 보았고,코로나가 심하지 않을 때 직접 노량진 학원에서 실시되는 모의고사를 신청하여
다른 수험생들을 보며 동기부여도 받고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학원 모의고사에서 생물 35점이라는 성적을 받았고,
1년간 평균을 80점 이상 넘긴 적이 두 번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그래도 끝까지 모든 커리큘럼 및 모의고사를 다 따라갔고 오답정리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던 마라맛(?) 수험생활로 마음이 힘들 때마다 학원에 부원장님께 상담을 받으러 가서 마음 다잡고 온 적도 있었고,
상담실장님께 지금까지 공부 방법의 문제점에 대해 상담한 것이 외롭고 불안한 수험생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문유선실장님 언제나 친절한 상담 정말 감사했습니다 ♥

Ⅱ. 공부장소, 수험기간 및 하루 일과

저는 2020년 6월 ~ 2021년 6월까지 딱 1년 공부하였고 초시생이었습니다.
일주일 중 6일 공부하였고 그중 하루는 책을 일절 보지 않고 푹 쉬었습니다.
초반엔 저도 의욕이 넘쳐 쉬지 않고 공부해 봤으나 점점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고,
나중엔 슬럼프까지 와서 무조건 하루는 쉬려고 했습니다.
충분한 휴식이 있어야 공부를 오래 할 수 있고 끝까지 성공적으로 수험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8시 10분 정도에 스터디카페에 착석하였고 오전부터 오후 3~4시까지는 생물 공부를 매일 하였고,
세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전공을 격일로 바꿔가며 공부하였습니다.
하루에 순공 10~11시간 정도 했습니다. 12시간 이상 한 적도 있었으나 그 이후로 체력관리가 어려워 절대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스터디 카페를 일부러 집에서 조금 거리가 되는 곳으로 골랐고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버스를 타고 출석, 귀가하여
매일매일 직장인처럼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을 꼭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매일 반복되는 패턴이 수험생활의 핵심이라고 단언컨대 말하고 싶습니다.
모집인원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고, 불합격하게 된다면 다시 임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취업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 등
너무나 심리적으로 불안하기에 항상 같은 생활 패턴을 유지한 것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이는 불안감을 관리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너무 공부가 되지 않은 날엔 미리 일찍 와서 푹 쉰 날도 있었습니다 ^^...
그래도 너무 죄책감 갖지 않으려 했고 하루 쉬고 나면 그 이후엔 정말 최선을 다해서 목표치를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스터디 카페에 임용고시생, 타직렬 공시생 등 많은 수험생분들 사이에서 공부하면서 더 자극도 많이 받으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목은 일절 하지 않았고 철저히 혼자 외롭게 지냈습니다)
저는 수험생활 시작하고 나서 ㅋㅌ, ㅇㄴㅅㄱㄹ 모두 다 탈퇴했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가 될만한 것들이나,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방해되는 것들은 모두 다 차단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극단적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믿었고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해서 금의환향할 거라 생각했기에 1년간은 세상과 단절하며 살았습니다.
친구들은 예쁘게 메이크업하고 카페 다니고 돈 벌 거란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서러운적도 많았지만
떨어지면 지금 내 모습 그대로지만, 합격하고 나면 정말 모든 것들이 다 순조롭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Ⅲ. 체력관리
초반에는 운동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운동을 따로 하지 않은 것이 이번 수험생활의 가장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체력이 떨어져서 나중에는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는 컨디션이 되었고 회복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 걸렸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수험생분께서는 꼭 체력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체력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나서 러닝과 요가를 하였습니다.
독서실에서 집까지 뛰어서 20분 거리였는데,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집까지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집까지 뛰어갔고
상쾌하게 샤워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독서실로 돌아와서 저녁 공부를 마무리하고 귀가하였습니다.
집에 와서는 30분간 목 어깨 통증 요가와 골반 요가를 하며 하루 종일 긴장한 내 몸을 풀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ㅇㄱ ㅅㄴ채널 추천드립니다 :) )

Ⅳ. 과목별 공부 방법 및 노하우
1. 생물
통생 : 9회독(인강 2회)
합완생 : 10회독(인강 2회)
유레카 : 2회독(인강 안들음)
문배생 : 1회독(인강 안들음)
기출문제 : 4회독(인강 1회)
단원문풀 : 2회독(인강 1회)
캠밸 : 2회독(인강 1회)

저는 생물이나 전공 모두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학원의 커리 순서는 따라가려고 했으나
꼭 그 강의가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들으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현재 실력과 암기 상태라 생각하였고
스스로 지금 내가 뭐가 부족한지 계속 되물어 보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공부를 놓치지 않으면서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계획도 많이 수정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암기할 사항이 많은데 저는 1회독은 가볍게 보더라도 2회독부터는 무조건 암기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생물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암기할 내용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미루면 미룰수록 계속 외울 것이 쌓이게 됩니다..
어처피 암기해도 계속 까먹는 과정을 시험 직전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더라도 ★미루지말고 그때그때 암기하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문풀강의는 빠르게 배속으로 한 번만 들었고 오답노트는 작성하여 중간중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오쌤 카페를 잘 이용하여 모르는 내용에 대해 검색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였고 그시간에 기본서를 더 충실히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통생, 합완생 같이 회독할때는 단원별로 연계해서 함께 공부 했습니다★

6월 – 통생 첫 번째 회독(인강○)
7월 – 통생 두 번째 회독(인강○, 유레카 병행), 합완생 1/2회독(인강○)
8월 – 통생 세 번째 회독(인강X, 유레카복습), 합완생 1/2회독(인강○)
9월~10월 – 통생 네 번째회독(인강X), 합완생 두 번째 회독(인강○, 문배생 병행)
10월~11월 – 합완생 세 번째 회독(인강X) , 기출문제 첫 번 째 회독(인강○)
12월 – 합완생 네 번째 회독, 기출문제 두 번째 회독
1월 – 통생 다섯 번째 회독, 합완생 다섯 번째 회독, 단원문풀 첫 번째 회독(인강○)
2월 – 통생 여섯 번째 회독, 합완생 여섯 번째 회독, 기출문제 세 번째 회독
3월 – 통생 일곱 번째 회독, 합완생 일곱 번째 회독, 단원문풀 두 번째 회독
4월 – 합완생 여덟 번째 회독, 캠밸 첫 번째 회독(인강○)
5월 – 통생 여덟~ 아홉 번째 회독, 합완생 아홉~ 열 번째 회독, 기출문제 네 번째 회독, 캠밸 두 번째 회독, 오답노트 싹 다시 복습

특히 생물은 통생과 합완생을 연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고 같이 문풀을 하면서 개념을 계속해서 쌓아나가는 과목이라
처음에는 너무나 힘들었고,,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특히 문제를 풀면 또 새로운 개념이 나오고, 내가 알고 있던 개념을 새로운 문제에 적용해서 풀어내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는데,
어떤 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2회독 후에 노트정리를 하여 머릿속에 생물을 구조화 시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노트 정리는 숲이라고 표현하고 싶고, 기본서는 나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통생, 합완생 모두 노트 정리를 하였는데 꼼꼼하게 하지 않았고 간단하게 중요한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노트를 만들고 나서 기본서를 정말 꼼꼼하게 이잡듯이 읽고 암기하되,
제가 만든 노트는 독서대에 올려놓고 전체적인 숲은 어떤지 항상 파악하면서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이 사진은 2021년 제 시험지입니다.
저는 모의고사 푸는 연습할 때부터 항상 형광펜으로 문제의 핵심 단어에 색칠하고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방법은 모든 과목에 다 적용했고 실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조금 더 걸려서 시간관리에 유의해야 하지만 한 두 문제로 당락이 결정되는 공무원 시험에서
절대 실수하면 안 된다 생각하여 이렇게 계속 문제를 풀었고 다행히 실수는 없었습니다.

2. 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

기본서 : 9회독(인강3회)
기출문제 : 5회독(인강1회)
단원문풀 : 3회독(인강1회)

저는 전공과목 두 과목은 학부 때 배웠던 내용보다 훨씬 자세하고 방대한 양에 처음부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책의 두께와 암기할 내용을 보니... 앞으로 제 미래가 암담하게 다가왔습니다...ㅋㅋ
특히 정현 교수님은 말이 빠르신 편이라 처음 인강과 함께 1회독을 하고 나서 하나도 암기도 안되고 정리가 되지 않아 멘붕이 왔습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강의를 듣고 암기하다 보니 교수님께서 세세하게 말씀해주신 내용까지 다 머릿속에 들어오게 되었고,
교수님께서 세세하게 말씀하셨던 내용들이 정말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전공과목은 기출문제 정복과 기본서 반복만이 답입니다!! 그때그때 암기하고 계속 반복하다 보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기출문제 강의가 시작될 때 ㅁㅅㅁㅇ 중고장터에서 전년도 기출문제집을 미리 구입하여 1회독 때부터 기출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 개념은 이런 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구나!! 그럼 이 개념을 우선 적으로 어떻게 외워야 하는 구나!!” 라고 파악하다 보니
기본서에서도 더 중요한 내용이 눈에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5회독까지 하다 보면 기출문제 답을 외우는 수준이 됩니다. ㅋㅋㅋ

7~9월 - 전공(지역/관리) 첫 번째 회독(인강O) - 중고 기출문제집 가볍게 회독
10~11월 - 전공 두 번째 회독(인강O)
12월 - 전공 세 번째 회독(인강O), 기출문제 첫 번째 회독(인강O)
1월 - 전공 네 번째 회독(인강X), 기출문제 두 번째 회독(인강X), 단원문풀 첫 번째 회독(인강O-2월까지 진행됨)
2월 - 전공 다섯 번째 회독(인강X), 기출문제 세 번째 회독(인강X), 단원문풀 첫 번째 회독 마무리
3월 - 전공 여섯 번째 회독, 단원 문풀 두 번째 회독(인강X)
4월 - 전공 일곱 번째 회독, 기출 문제 네 번째 회독
5월 - 전공 여덟~아홉 번째 회독, 기출문제 다섯 번째 회독, 단원 문풀 세 번째 회독

지역사회 간호학 같은 경우 법령 내용이 변하는 경우도 많아 자주 공지를 확인해야 하고, 새로운 암기 내용도 소홀히 하지 않고 외워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 HP2030 내용이 나온 것처럼 어디서 문제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으니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외우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기본서를 2회독 이상 한 후로부터는 이렇게 암기할 사항을 수정테이프로 지우고 회독을 했습니다.
특히 전공과목의 경우 눈으로 암기하는 것보다 내가 직접 빈칸을 말하고 쓸 수 있는 인출 과정(output)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잘 외워지지 않는 내용들은 포스트잇에 적어 두었는데
핵심 암기 내용은 빈칸으로 두고 계속해서 생각해 내려고 연습
하면서 암기하는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인구통계 단원인데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두고 두고두고 암기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시험이 점점 다가올수록 마음이 조급하여 더 정리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미리미리 이런 작업을 해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단원을 다 정리한 것은 아니고 구분 지어서 암기가 필요한 내용만 뽑아 정리하였습니다.


▶기본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직접 문제를 내보면서 회독한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포스트잇에 “어떻게 문제를 내면 좋을까?” 생각해서 문제를 만들어 보았고,
책 구석구석에 붙여두면서 내가 만든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암기도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

간호관리학은 내용이 추상적이고 와닿지 않는 내용이 많아 암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병원생활하며 겪었던 경험을 엮어서 암기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A 프리셉터 선생님은 지시형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고, B 프리셉터 선생님은 설득형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어~
이렇게 상상하면서 암기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조금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 합격수기는 2021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64000417 수험번호 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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