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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타학원의 강의를 수강하고 시험을 봤는데, 시험에 안배운 내용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했다고 합니다.

등록일 : 2021-08-19조회수 : 1638

구분 : 간호직

안녕하세요.
이번에 21년 간호직공무원 8급에 합격한 합격생입니다.
시험 준비하는동안 시험후기를 읽으면서 ‘나도 합격해서 합격후기를 쓰고싶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드디어 저에게도 그런날이 왔네요.
저는 총 2번의 시험을 보았고, 첫 시험때 1점 차로 탈락이라는 쓴 맛을 한 번 경험한 후 두 번째에 합격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격스러우면서도 이번 일정이 빡빡하게 진행되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만,
저도 시험후기들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이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싶어 시험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수험 기간 : 200101~200612 / 201001~210604
저는 총 2번의 시험을 보았고, 첫 수험기간은 약 5개월, 두 번째 수험기간은 약 8개월로 총 1년 1개월입니다.
첫 번째 시험때는 가산점이 있었지만, 두 번째 시험인 21년도부터는 가산점제도가 폐지되어 자격증시험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20년 필기시험 성적


->21년 필기시험 성적

2. 위즈고시를 선택한 이유

간호직공무원에 합격한 친구의 추천이 가장 컸습니다.
친구도 두 번의 시험을 보았고 첫 시험때 타학원의 강의를 수강하고 시험을 봤는데 시험에 안배운 내용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 후 위즈고시에서 수강한 후 두 번째 시험에서는 합격을 하게 되었고 위즈고시의 꼼꼼함이 본인과 맞다고 판단한 후 저에게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저도 첫 시험과 재시 둘다 위즈고시를 선택하였고 교수님들의 꼼꼼한 강의와 커리큘럼을 따라가다보니 점점 실력이 늘게 되었습니다.

3. 공부장소와 공부시간 및 생활패턴(스트레스 대처 방법)

공부장소
일단 저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집에서 공부를 하면 침대에 눕고 나태해질 것 같았고 스터디카페는 공부하는 공간이긴하지만,
독서실보다는 어수선한 느낌이 있어 독서실 1인실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건 본인에게 맞는 장소가 있으니 각자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시간 및 생활패턴(스트레스 대처 방법)
첫 시험때는 약 5개월이라는 짧은 수험기간으로 인한 부담으로 딱히 쉬는 날을 정해놓고 쉬진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오랜만에 공부만 하루종일 하려니 집중이 되지않더라구요. 처음엔 앉아있는 것조차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딴짓을 하더라도 책상위에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첫 수험기간 5개월동안 하루를 완전 다 쉬는날은 다 합쳐서 일주일도 안될 것 같아요.
쉬더라도 거의 반차로 쉬었어요. 약속이 있는 날도 2-3시간이라도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약속에 갔습니다.
두 번째 수험기간동안에는 공휴일이나 휴일은 다 쉬었어요.
일단, 저는 재시였고 모의고사 점수나 기타 다른 점수가 어느정도 나온 상태였기 때문에 휴일은 다 쉬면서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두 번째 수험기간에 휴일은 다 쉬면서 공부한 이유는 일단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어느정도 공부를 즐기면서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첫 시험때 쉬지않고 공부하면서 압박감에 시달리다보니 순공시간에 집착하게 되었고 다른사람의 공부시간과 비교하며
순공시간이 8시간이상 나오지않으면 자책하며 스트레스에 시달렸어요. 그러다보니 사람이 예민해지고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고요.
두 번째 수험기간에는 쉴땐 쉬다보니 스트레스가 확 줄었고, 제일 중요한 순공시간에 집착하지 않다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저는 공부시간을 혼자 계속 인증하며 체크해왔는데요.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였는데 딱히 시간이 일정하진 않았어요.
순공시간이 8시간이상인적은 10번도 되지않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공부시간에 집착하지 않았어요.
첫 시험때 중요한건 순공시간이 아니라 공부하는동안 내가 얼만큼 이해하고 암기해서 흡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짧은 순공시간이 나오는 대신에 그시간에 배운것들은 다음날로 미루지않고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절대 순공시간에 집착하지마세요. 본인이 완벽한 이해와 암기를 하지않았음에도 순공시간이 잘 나오면 안심하게 됩니다. 중요한건 순공시간이 아니라 본인이 얼만큼 흡수했는가입니다.

첫 시험때는 운동을 하지않았더니 어깨와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두 번째 수험기간에는 일주일에 세 번은 오전에 운동을 다녀온 뒤에 독서실을 갔습니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게되면 허리,목,어깨 다 망가지게 됩니다.
여유있으신 분들은 운동 꼭 병행하세요! 아니면 공부끝나고 스트레칭이라도 꼭 하세요!
저는 시험 2-3개월 전부터는 운동은 중단하였고 공부끝난 후 스트레칭만 하였습니다. 수험기간동안 컨디션관리는 필수예요!

4. 과목별 공부법
우선 저는 첫 시험때는 짧은 수험기간에 압박감을 느껴 진도나가기와 회독수 늘리기에만 급급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히 이해되지않은 부분도 대충 보고 넘어가고 완벽 암기 되지않은 부분도 ‘이 부분은 중요하게 강조하지않으셨으니 나오지 않겠지…’라며 자기 위안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는 모든 부분이 출제 될 수 있으며 지엽적인 부분이라할지라도 보기에라도 나올 수 있습니다.
또, 내가 지엽적인 부분까지 공부해놓지 않으면 시험에 보기에라도 출제되었을 때 답안을 골라내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두 번째 수험기간에는 지엽적이고 구석에 있는 부분이라도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만, 시험에는 내가 공부하는 것만 나오지않는다는걸 명심하세요!
지엽적인 부분도 난이도 조절을 위해 언제나 출제될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이 알려주시는 모든걸 최대한 흡수하고 공부하려고 노력하세요.

* 필기방법 및 오답정리
형광펜 필기법
:
노란색형광펜 - 수업 중 중요한 부분이나 읽어봐야할 부분
파란색형광펜 - 기출에 ‘보기’로 나온적 있거나 중요한 부분
주황색형광펜 - 기출에 출제된 주요한 답안으로 출제된 내용
보라색형광펜 - 학원모의고사나 카페모의고사에 출제된 내용
분홍색형광펜 - 중요한데 내가 암기 안된 내용
-> 이런식으로 표시를 해뒀고 하다보면 엄청난 도움이 돼요.
다 다른색으로 표시를 해두니 중요한 부분은 회독시에 공부하고 암기하기 좋습 니다.

3색 볼펜 필기법 :
검은색펜 - 책에 없지만 이해되지않아 추가한 설명들(인터넷검색 이나 다른책에서 찾음.)
빨간색펜 - 수업시간에 교수님 강의듣고 필기한 부분
파란색펜 - 중요한 부분(오답정리 퀴즈 등)


-> 보라색 Q)는 모의고사에 나왔던 문제의 오답정리입니다.
검정색펜 필기는 책에 있는 내용이나 없는 부분을 추가로 정리해 놓은 부분입니다.
주황색형광펜은 기출 출제내용입니다.

오답 정리-퀴즈만들기 : 첫 시험때는 오답노트를 만들었는데 얼마 만들다말고 포기했어요.
막상 만들고 안보게 되더라고요.
또 어쨌든 오답만 볼게아니라 회독시에 책에 있는 중요한 내용들을 다 봐야하는데 오답노트는 따로 있고 또,
오답내용도 다 단원이 다르다보니 가독성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혼자 공부한 방법은 책에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각 단원 , 틀린 문제나 내용이 있는 부분에 오답정리를 해놓으니 책을 회독할 때마다 오답노트까지 회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더라구요.
또 헷갈리는 부분도 OX퀴즈로 정리해놓으면 회독할때마다 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퀴즈를 만들때도 ‘Q)’이렇게 앞에 적어놓고 기출에 나온부분은 주황색 형광펜으로 동그라미, 모의고사에 나온 부분은 보라색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등으로 체크해두었습니다.


-> 파란색 네모칸 부분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퀴즈로 만들어 놓은 부분입니다.

요약정리 : 저는 오답노트와 같은 이유로 요약정리 노트 또한 따로 만드지 않고 기본서 회독시 그때마다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에 요약을 해두었습니다.
위즈책은 굉장히 자세하고 꼼꼼하지만 줄글로 되어있어 본인이 요약해야한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는데
이것은 어쩔수없이 수강생들의 이해력을 돕기위해 내용을 풀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회독시마다 줄글로 읽으며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지만 암기할 때는 요약해서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나름 요약을 해서 암기를 해야합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을 책에 요약해두었습니다.


<생물>
우선 저는 문과출신으로 정말 생물 기본기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도 오지않았어요.
매일 생물은 공부하고 전공은 격일로 번갈아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생물은 하루 3-4개의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첫 수험기간 1-2회독>
통합생물(기본)을 완강하고 생물학개론(심화)강의를 완강하는 식으로 기본을 끝내고 심화로 넘어갔어요.
하루에 강의 3-4개를 듣고 그 날 들은 강의의 복습은 그 날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복습하는데도 똑같이 3시간정도 걸릴거에요. 당황하지마세요.
아마 모두가 처음은 그렇게 시작할거에요.
강의를 들을땐 이해가 가는 것 같다가도 혼자 복습할땐 너무 어렵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을테지만
당황하지말고 꾸준히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꼼꼼히 읽고 암기하면서 적응해가세요.
그리고 저는 첫 회독때는 문제는 동합생물책 맨 뒤에 있는 문제와 교수님이 강의마다 오려주시는 프린트 퀴즈만 풀었습니다.
퀴즈는 해당 강의 차수에 맞춰서 올려주신 것을 풀었고 기본책 뒤에 있는 문제는 단원 하나가 끝나면 맞춰서 풀었습니다.
저는 모든 문제는 책에 풀지 않고 노트나 이면지에 풀고 점수만 적어놨어요.
그리고 틀린문제는 그 문제에 샤프로 별표 표시하고 한문 바를 정자로 틀릴때마다 틀릴 개수를 표시해 두었습니다.
유레카도 이때부터 병행하세요. 21년부터는 유레카 강의도 생겨서 문제풀이도 강의로 들을 수 있어요.

<3회독>
3회독부터는 기출을 병행했어요.
기출 1단원을 모두 풀고 틀린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은 OX퀴즈로 만들어서
해당 기본서 부분에 표시를 해두기도 하고 오답정리를 하고 그 날 문제를 푼 단원은 2-3일에서 일주일에 거쳐서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틈틈이 하루에 1-2개의 기출강의 또한 들었습니다.
문제풀이는 A4용지에 따로 정리했어요.
저는 모든 문제는 책에 풀지 않고 노트나 이면지에 풀고 책에 날짜와 점수만 적어놨어요.
그리고 틀린문제는 그 문제에 샤프로 별표 표시하고 한문 바를 정자로 틀릴때마다 틀릴 개수를 표시해 두었습니다.
또 캠벨 문배생 강의도 병행하면서 새로운 개념을 배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배생 강의는 필수는 아니지만 기본책에 없는 새로운 개념들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에요.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이면 병행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틀린문제 별표 및 틀린개수 바를정자 표시


-> 문제집 또한 반복해서 풀어야하기 때문에 A4용지에 오답정리를 했습니다.

<4-5회독>
4-5회독부터는 기출과 단원문풀을 병행했습니다.
기출과 단원문풀,유레카를 한단원풀고 그다음에 같은 단원 회독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각 문제풀이 강의들도 한번은 꼭 들으세요. 문제풀이뿐만아니라 강의 중에 다른 개념도 알려주시기 때문에 문풀강의들도 필수로 들으셔야합니다.

<6-7회독부터~>
아마 기출문풀과 요약강의가 오픈되면 요약강의를 1회 들으며 스스로 개념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계속 기출,단원문풀을 반복해서 문제풀이 및 기본서 회독을 진행합니다.

<간호관리와 지역사회간호학>
관리와 지역사회간호학도 생물과 마찬가지로 필기법 및 형광펜필기법을 이용하여 요약정리 및 퀴즈를 만들었어요.

저는 첫 시험때는 5개월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생물은 매일, 전공과목은 격일로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험때는 8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생물을 먼저 1회독한 뒤에 전공과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생물은 매일, 전공과목은 격일로 공부했어요.
저는 전공과목은 강의는 1회만 들었어요.
그 후에는 혼자 한단원씩 회독하고 기출, 단원문풀, 모의문풀을 커리큘럼대로 따라갔고
생물공부와 마찬가지로 2회독부터는 기출,단원문풀을 한단원 먼저 풀고 틀린거는 틀리거대로
기본서에 오답정리 및 OX퀴즈를 만들고 그 다음에 한단원을 회독하며 암기하였습니다.
하루에 관리 or 지역을 한단원씩은 회독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식으로 공부를 진행하며 중간중간 기출풀이나 단원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또, 학원 홈페이지나 카페에 지역사회간호학이나 간호관리에서 개정된 법이나 사항이 있으면 자료를 올려주는데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잘 챙겨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혼자 독학했다면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는 절대 챙기지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정현교수님 정말 세심하고 꼼꼼하게 가르치세요.
이렇게까지 지엽적이게 알아야하나?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공부하다보면 왜 지엽적으로 가르치시는지 알게되실 거에요.
지엽적으로 공부하다보니 실제 시험문제들이 쉽게 느껴져요!
실제로 이번 시험에서도 ICN간호역량 문제가 나왔는데 타학원 수강생들은 많이 틀린걸로 알고있어요.
덕분에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교수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 Tip
1) 문제풀이시 원고지 노트를 이용하세요.

저는 이런 식으로 학원모의고사, 기출, 단원문풀 등의 문제를 풀 때 원고지 노트를 활용했어요.
따로 이 노트를 구매하지않고 이면지에 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저는 이게 편해서 아주 유용하게 잘 이용했어요.
칸마다 나눠져있어 문제를 풀 때 좋아요!
문제를 풀 때는 절대 책에다가 바로 풀지마세요.
기본서 회독하는 것처럼 문제집도 계속 반복해서 풀어야하기 때문에 문제집은 깨끗하게 보셔야해요.

2) 학원모의고사, 카페모의고사 꼭 참여하기
학원에서 매달 운영하는 학원모의고사와 카페모의고사(오정식교수님카페)는 꼭 참여하세요.
처음에는 학원모의고사가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실 거에요.
또 너무 지엽적이진 않나하는 생각도 들거고요. 근데 정말 본인의 실력이 늘면.. 아는게 많아지면 모의고사 점수도 올라갑니다.
물론 모의고사 점수에는 집착하지않아야하지만 등수는 보세요! 아무리 어려워도 나보다 시험을 잘 본 사람은 항상 있어요.
점수에 집착하지말고 내가 틀린 내용, 헷갈렸던 내용을 기억하는 용으로 시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초반에는 점수가 잘 안나왔지만 실력이 늘고 난 뒤에는 모의고사 10등안에 든적도 있습니다.
모의고사 정말 도움 많이 되니까 꼭 매달 참여하세요.

3) 오답정리는 꼭 하기
위에 공부법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답노트는 만들지 않더라도 기본서에 오답정리는 꼭 하세요! 내가 틀린 부분은 잘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또 틀릴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꼭 틀린 부분은 다시 공부하세요.

4) 나만의 공부방법 찾기
처음에는 공부방법을 몰라서 합격자분들이 쓴 합격후기를 읽어보면서 공부법을 따라하게 될거에요.
그 방법도 너무 좋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제가 했던 오답퀴즈 만들기, 형광펜 공부법 등 같은 본인과 맞는 공부법을 찾으시면 공부 능률을 훨씬 올릴 수 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백지학습법으로 공부를 하셨는데 저는 아무것도 없이 혼자 처음부터 백지학습법을 하는건 저와 맞지 않아서
회독시 복습을 하면서 기본서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가리고 백지학습법을 시행했어요.
예를 들면 다른 분들은 호흡단원을 백지학습법으로 암기하실 때 책을 덮고 호흡과 관련된 기억나는 것을 모두 적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셨다면,
저는 호흡 기본서를 회독하다가 해당과정이 나오는 부분에서 해당과정을 가리고 혼자 적어보고
또 TCA회로가 나오는 부분까지 회독하며 공부하다가 그 부분이 나오면 다시 가리고 적어보는 등으로 암기했어요.
그렇게하다보니 백지암기법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즐기면서 하게됐습니다.
이러한 자기만의 공부법을 찾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5) 전공 과목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을 보면 거의 생물에만 집중하고 전공과목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합격 점수는 세 과목의 평균 점수로 결정됩니다. 어떻게 보면 전공 두과목이 가성비가 더 높은 과목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절대 소홀히 하지 마세요. 점점 출제 경향도 지엽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독학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매년 법령이나 사업 등이 개정되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독학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이번 년도 공무원시험이 끝나고 지방직 간호직공무원 응시 시험을 본 선생님들께서 간호관리 시험 난이도가 높고 지엽적이라고 ㅁㅅ카페에 글을 많이들 올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지방직 시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혼자 응시하게 되었는데 95점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딱히 난이도가 높다는 생각을 하지 못 했어요.
아마 저는 독학하지 않고 학원 강의를 듣고 학원 기본서로 회독을 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느껴진 것 같아요.
실제로 문제가 지엽적이거나 나오지않았던 부분에서 출제하는 경향이 늘었기 때문에 이제는 기본서를 꼭 봐야합니다!

지방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타문제집만 10회독하고 기본서는 안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식으로 공부하시면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공도 꼭 강의를 듣고 기본서 암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절대 오늘 암기해야할 부분을 미루지마세요!
어차피 회독할때마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미뤘다가 나중에 외운다는 마인드는 버리셔야합니다.
잊더라도 반복해서 외워줘야 기억이 오래가요~! 오늘 외울 부분은 오늘 외우세요.

6) 순공 시간에 집착하지 말기
공부하다보면 순공부시간이 잘 나오는 다름 수험생들과 자신을 종종 비교하게되는데요. 순공시간은 정말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얼만큼 이해하고 암기했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공부하다보면 감이 오실거에요.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다고 이해되고 암기되지 않습니다. 교수님들 강의 커리큘럼 잘 따라가면서 본인의 복습시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복습시간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시간채웠다고 만족하지마시고 꼭 정확한 이해와 암기를 하세요!

7) 학원카페 게시판 새글 알림 설정해놓기
학원 기본서나 문제집들의 오타가 있거나 수정사항이 있으면 학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학원카페에 알림설정을 해놓으면 새로운 글이 올라올때마다 알림이 울려서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지역사회간호학 등 법령이 개정될 때마다 학원에서 항상 자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개정된 자료를 놓치지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이 없었다면 힘들었을거에요. 꼭 놓치지말고 잘 활용하세요!

6. 시험 당일

첫 번째 시험때 당일에 청심환이나 기타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엄청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혹시나 청심환의 사이드로 너무 긴장감을 잃을까봐 약은 따로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시험볼 때 약간의 긴장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9:20에 소지품과 책들을 정리하고 방송에서 나오는 주의사항 등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기본서를 다 들고가는건 추천드리지 않을게요!
첫 시험때 기본서를 다 들고 갔는데 실제로 내가 보고싶은 부분을 찾는데 시간 소요가 너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두 번째 시험때 저는 따로 요약집을 만들지않아서 학원요약집과 아이패드에 학원 기본서에 필기한 내용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가지고 갔어요.
아이패드로 가지고가면 내가 보고싶은 부분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지막까지 안외워지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을 찍어서 가져가시면되고 실제로 마지막에 본 부분이 시험에 나와서 맞추기도 했답니다.
실제로 시험지를 받고 문제를 풀려고보니 너무 긴장되서 문제가 안읽히더라고요.
시험지를 한번 다 보고 검토할 때 자신있는 문제는 대충보고 넘어갔더니 대충보고 넘어간 문제에서 3개나 더 틀렸어요…
꼭 자신있는 문제도 다시 보세요..너무 어처구니없게 번호를 바꿔서 적어서 1점차로 탈락하게 되었답니다.

두 번째 시험 전날에는 잠이 안올 것 같아서 마시는 청심환을 하나 사서 반은 전 날 자기 전에 먹고 반은 시험보기 2시간 전에 복용했어요. 먹고 자니 그나마 잠도 3-4시간은 잘 수 있었어요.
시험 당일에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패드에 기본서사진을 가져가서 보았습니다.
역시나 시험이 시작하고 긴장감으로 인해 문제가 잘 읽히지 않았는데 안 읽힐때는 그 부분에 집착하지말고 다음 문제로 얼른 넘어기실 바래요..
문제를 다 푼뒤에는 꼼꼼히 문제와 보기 모두 검토하세요.
저는 이번 시험에서 오히려 너무 꼼꼼하게 공부해서 틀린 생물 문제가 2문제나 되는데요.
오정식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시험 전체 난이도가 쉽다면 문제도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고 답을 골라야하고
시험 전체 난이도가 어렵다면 문제도 조금 더 심화적으로 생각하고 풀라고 하셨어요.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채점 결과 평균 점수 93.3으로 나름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게되어 기뻤습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 특히 생물의 생자도 모르시는 문과출신 공시생분들!저도 해냈습니다.
저도 생물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맨땅에 헤딩하는 듯한 아득한 기분으로 시작을 하게되었는데요,
자신을 의심하지마시고 위즈고시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면서 복습해주세요.
처음에 ‘내가 붙을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공시를 처음 시작하는 모두가 하는 생각이에요.
학원을 믿고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시면 누구나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수험기간동안 합격을 위해 함께 달려주신 학원과 교수님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합격수기는 2021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64001498 수험번호 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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