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고시

일단 김보경교수님, 성수연교수님, 최성희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다 교수님들 덕분입니다.

저는 학교가 타지에 있어서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왕복6시간 걸리는 학교를 다녔고요.
저녁에 알바를 새벽2시까지 하고 집에 와서 2시간 자고 또 학교가고를 4년동안 반복했습니다.
잠은 주말에 몰아서 자고요.
책도 무거워서 강의시간에만 보고 사물함 으로 직행 핸폰으로 찍어서 그거보고 셤준비했어요.
책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4년내내했죠.
시험도 벼락치기 당일치기로 치고 그래도 뭐 성적은 그럭저럭 나와서 별 걱정 안했거든도 그때까지는 근데 국시를 쳐야하는데 기본 베이스가 없으니 걱정이 되더군요.

그러던 차에 같은반 동생이 위즈고시 강의 신청할건데 안 할거냐고 묻더군요.
제가 첨에 사람들한테 위즈고시 잘한다고 하더라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제가 1학년때 2017년도 국가고시 합격생이 학교 특강 안 듣고 위즈고시 인강만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김보경 교수님 잘가르치신다고 해서 그말 듣고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위즈고시 학원 얘기를 좀 했거든요.
그래서 바로 강의 신청하고 들었는데 역시 장난 아니더라구요.
학교에서 하나도 이해 안되던게 한 번에 이해되는 상황이...
사실 학교수업 너무 재미없고 특히 여성은 도무지 뭔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어렵고... 그랬는데
와우~ 역시 수강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생이랑 그랬어요 학교서 저렇게 가르쳐 줬다면 진짜 재밌게 공부했을 거라고..
진짜 위즈고시 인강 신청 안했으면 국시 합격은 힘들었을거 같아요 ~~~
다시 한 번 교수님들~ 진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