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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418명 선발에 10,750명 지원…필기시험 2022년 2월 26일 시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지난 17일 마감된 가운데 서울시가 잠정 경쟁률을 공개했다.
최종 418명을 선발할 이번 시험에는 10,750명이 지원하여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별로는 공채의 경우 171명 선발에 6,077명이 출원하여 35.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채는 247명 선발에 4,673명이 지원하여 1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모집 분야별(일반 기준) 경쟁률은 공채의 경우 산림자원 9급 87.7대 1, 조경 9급 64대 1, 보건 9급 59.8대 1, 건축 9급 23.7대 1이다.
또 경채는 임상병리 9급 21.1대 1, 방사선 9급 33.2대 1, 약무 7급 1대 1, 간호 8급 24대 1, 지적 9급 9.8대 1 등이다.
향후 일정은 필기시험을 2022년 2월 26일에 시행하여 합격자를 4월 14일 발표한다. 이어 인성검사(4월 23일)와 면접시험(5월 9~13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5월 27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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