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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8년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합격수기(수험번호 79001395)
작성자 : admin 조회 : 241 등록일 : 2019-01-11
구분 : 공무원

본 합격수기는 2018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79001395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수험 준비기간 약 2,
첫 번째 시험 : 가산점 없음, (생물 75/ 관리 100/ 지역 85) 평균 86.6으로 낙방, 실강다이아몬드
두 번째 시험 : 가산점 1, (85/100/100) 평균 96으로 최종 합격. 실강-> 인강
제 합격 후기는 재수나 삼수생들을 위해 도움이 더 될 것 같네요.


1. 수강 방법 및 준비
1) 강의
첫 시험은 학원에서 실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초수생들이라면 실강을 적극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관리나 지역의 경우는 혼자서도 어느 정도 공부 가능하지만,
생물은 과목 특성상 어렵기 때문에 학원 생물 스터디의 도움이 컸습니다.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오정식 교수님 지도 아래 팀원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가닥을 잡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공과목들도, 질문을 원래 많이 하는 성격이거나 빠른 피드백을 원한다면 실강이 좋습니다. 몰입도도 훨씬 좋구요.

2)
독서실
학원에는 독서실이 있습니다.
같이 다니는 학생과 공부에 대해 물어보거나 힘든 점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단점은 경쟁자들이다 보니 점수에 민감한 초수생 분들은
점수 얘기를 한다거나 공부 진도 얘기하는게 힘들 수도 있어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3)
가산점
재수 때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취득했습니다. 꼭 따세요! 무조건 따세요!
저는 컴맹이라 컴퓨터를 네 달 동안 붙드는 바람에 재수할 때 전공을 다 까먹을 정도였습니다.
생물과 전공을 공부하면서도 울어본 적이 없었지만 컴퓨터 공부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너무 어려웠고, 처음에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으로 했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포기하고
사무자동화산업기사로 바꿔서 준비 했습니다. 사무자동화 시험 몇 번 없으니 확인해서 따세요.
전 사무자동화도 필기, 실기 각각 2주씩 총 4주 투자했습니다. 인강 추천합니다.

가산점 1점으로 등수 차이가 20등 넘게까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TO가 많을수록 특정 점수대에 동점자가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 1점은 굉장히 큽니다.
같은 점수 받고 20등 뒤쳐지는 건 억울하겠죠? 저보다 더한 컴맹은 없으리라 봅니다.
다들 따실 수 있을 거예요.

4)
공부시간
공부시간은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체력적으로 약해서입니다.
초수 때 컨디션 조절 못해서 아프고, 잠도 못자고 가는 바람에 시험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생각하여서,
재수 때는 시험에 맞게 생체시계를 맞추려고 일찍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체 공부시간보다 깨어있을 때 몰입하자,
그리고 계획한 것은 무조건 그날 다 끝내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5)
계획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계획표를 잘 세운 것이 제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늘 달이 바뀔 때마다 에이포용지에 요일별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루에 세과목을 다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생물은 매일, 지역과 관리는 격일로 번갈아가며 계획했습니다.

** : 계획을 짤 때, 페이지수로 짰더니,
그 페이지수를 채우기 위한 공부를 하게 돼서 비효율적이었습니다.
따라서 단원별로 계획을 짰습니다.
그리고 생물의 중요파트인 호흡과 광합성 파트를 공부하는 날은,
항상 기본, 심화책을 같이 보도록 계획했고,
그 날 만약 지역사회를 공부한다면 지역사회에서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거나, 단원 페이지 수가 적은 부분을 같이 분배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각 과목의 중요한 부분이 몰리도록 계획을 짜지 않고 분산시켰습니다.

2. 공부 방법
1) 생물

생물은, 끝까지 제 발목을 잡았던 과목입니다.
기본책, 심화책, 유레카, 문배생, 캠벨 다 봤습니다.
전체 횟수 기억나지 않지만 이해될 때까지 계속 돌려봤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이과생이었고, 생물2 까지 했기 때문에 수월할거라 생각했지만,
실제 배우는 난이도는 그것을 뛰어넘고, 고등학교 때 배운 건 기억이 희미해 별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초수생이라면 기본책과 심화책을 따로 보는 것을 추천하고,
재수생이라면 기본책에서 읽다가 조금이라도 확실히 알지 못하는 부분을 커다란 포스트잇에 적고
심화책에 붙여서, 심화책 정독시 같이 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제 경우 기본책을 따로 볼 시간이 늘 부족해 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려운 문제는 틀려도 시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다 아는 쉬운 것을 틀리면 떨어집니다. 기본책 절대 놓지 마세요.

또 초수생의 경우, 생물 때문이라도 실강 다이아를 추천
합니다.
생물은 교수님이 수업을 할 때마다 다른 부분을 짚어주세요.
한번 듣는 것보다 여러 번 수업을 들어서 필기를 차곡차곡 쌓고, 외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생물책이 줄글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키워드 단어만 뽑아서 청킹해서 외웠습니다.
생물책은 다른 과목에 비해 더 모든 책을 샅샅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는 지엽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출제됩니다.
양 또한 방대해서 모든 것을 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든 표, 모든 그래프 그냥 모조리 다 외우세요.
-
캠벨 내용 틀린 것과 정리 안 되는 것을 심화책에 옮겨 적어서 같이 보세요.
캠벨은 초수 땐 이것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재수 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심화책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캠벨에 나오는 문제를 다루다보면 확실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2) 간호관리
초수, 재수 두 번 다 100점 받은 과목입니다.
기본이론서, 기본문풀, 단원문풀, 모의문풀, 동형문풀, 간호과학회 다 보았습니다.
기본, 단원, 모의문풀은 재수까지 최소 5,
동형문풀, 간호과학회는 시간 없어서 다 풀고 틀리거나 애매한 것만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간호관리와 지역사회 모두 처음에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해 -> 암기 순으로 해야 합니다.

**
- 분류하고 정리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직무기술서는 기능요건. 직무명세서는 성격요건 이런 식으로 나누어 외웁니다.
, 직무분석의 목적과 유사한 직무수행평가의 목적 등 목적만 쭉 포스트잇에 정리한 후에,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따로 또 외웠습니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책에 있는 것만 해도 많지만,
잘 정리되지 않고 개념이 섞여 헷갈리는 부분이 공부하다보면 분명히 생겨요.
자신만의 분류와 정리가 꼭 필요합니다.
- 그리고 지역사회도 마찬가지이지만, 모든 문제집 중 틀리는 부분들은
책에 몽땅 필기해서 단권화
하고, 마지막엔 이론서만 봤습니다.
- 기본, 단원, 모의문풀은 문제와 답을 외울 정도로 보았고,
틀린 문제를 책에 필기해서 암기까지 완벽하게 했습니다.
추가로 간호과학회 문제집 추천합니다.
학원 문제집과는 또 다른 유형을 경험할 수 있었고, 실제 시험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부 듣기 버겁다면, 다 풀고 필요한 것만 인강 들으세요.
그게 더 선택과 집중이 돼서 기억에 잘 남을 수도 있어요.

3)
지역사회
지역사회는 첫 시험 때 85, 두 번째 100점 맞았습니다. 관리보다 지역사회가 공부하기 더 어려웠습니다.
양도 많을뿐더러 실제 시험 난이도도 관리보다 높았습니다.
기본이론서, 기본문풀, 단원문풀, 모의문풀, 동형문풀, 간호과학회 다 보았습니다.
기본, 단원, 모의문풀은 재수까지 최소 5, 동형문풀, 간호과학회는 시간 없어서 다 풀고
틀리거나 애매한 것만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
- 지역사회도 암기보다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문제는 단순 암기가 아닌 약간의 응용을 필요로 합니다. 이해 위주의 공부를 하세요.
문장을 단순히 외우려고 하지 말고, 이 문장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넘어가세요.
-
그리고 앞에서 배운 내용과 뒤에서 배운 내용이 연결된다면, 같이 연계해서 묶으려고 노력하세요.
예를 들어, 방문건강관리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한 파트고, 이는 HP2020과 연결된다.
그럼 세가지를 한꺼번에 포함 기호로 묶어 정리하는 거죠.
- , 관리와 달리 프린트 나눠주시는 게 그리 많지 않아요. 따로 두지 말고 책에 붙이세요.
프린트는 법 개정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공부 중간 계속 개정돼서 새로 외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보고 또 보는 것만이 답입니다.
-
간호과학회 강추합니다. 지역사회는 관리보다도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용문제들도 더러 있고 실제로 재수 때,
실제 시험에서 간호과학회와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4) 공통
모든 과목이 이해-> 암기입니다. 저는 안 외워지는 것을 외우려고 혼자 방법을 찾아서 계속 외웠습니다.
각자 맞는 방법을 찾으세요. 개인적으로 포스트잇을 책상에 붙여두는 거 비추합니다. 안 보게 돼요.
가지고 다니면서 보든 핸드폰에 저장해서 보든 외울 수 있는 것을 찾으세요.
공무원 시험은 누가 더 깊이 아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이 아느냐 싸움인 것 같습니다.

, 교수님들 강의력 최고이십니다. 위즈고시학원에서만 2년 공부하면서 부족함 없다고 늘 느꼈습니다.
새롭게 바뀌는 내용 있으면 늘 샅샅이 알려주십니다.
그냥 믿고 따라오고 복습만 열심히 해도 충분히 합격 할 수 있어요.


3.
학원 모의고사
초수 때는 성적이 굉장히 들쑥날쑥 하여, 안정권에 벗어난 적도 있었고 5등 안에 든 적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네 번의 모의고사 등수가 좋지 않아서 기대하지 않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재수 때는 초수 때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그래프를 크게 왔다갔다 하지 않았습니다.
늘 안정권에 속했는데 이는 초수 때보다 쌓인 지식이 많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의고사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틀린 것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칠 때마다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모의고사를 치는 이유입니다.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항상 쭉 훑어봤고,
틀린 문제는 폰에 저장해서 회독할 때마다 그 부분 나오면 확실히 알 때까지 다시보기 했습니다.


4. 시험 후기
초수 때, 실제 시험에서 정말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생물이 난이도가 어렵기도 했지만, 보기 지문도 굉장히 길어서 압박감이 크고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5문제 틀린 것 중 한 문제 제외하고 다 난이도 중, 하 문제였습니다.
쉬운 문제였음에도 글자가 눈에 안 들어옵니다. 질소곰팡이를 질소세균으로 잘못 읽기도 했습니다.

긴장하면 아무것도 눈에 안 들어옵니다. 끝날 때까지 정신을 놓으면 안됩니다.
저는 재수 때, 실수만 하지말자. 아는 건 다 맞추고 나오자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갔습니다.


그래서 나왔을 때 다른 친구들이 난이도에 대해 얘기할 때, 난이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생각이 안 났습니다.
그 정도로 몰입했고 실수 하지 않으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건 과감히 버리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시간 확보하고 돌아오면,
차분한 상태에서 더 잘 생각날 수 있습니다.


5. 면접
면접 준비에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공부해야 할 범위가 방대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면접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 면접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거를 수 있었습니다.
서로 영상을 찍어보면 자신은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던 나쁜 습관도 보입니다.
면접 준비는 혼자 하는 것보다 꼭 스터디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은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 꼼꼼히 체크한 것과,
최근 시사 이슈들에 대해 뉴스 검색해 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 보건사업에 대해 공부한 후,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덧붙이는 게 중요합니다.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 해주신 모의면접도 실제 면접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참여하세요.


6. 마지막으로..
시험 준비하면서 도움주신 원장님, 부원장님, 김보희 실장님, 김민용 사원님 감사합니다.
이은정실장님, 제가 컴퓨터 자격증 때문에 울면서 전화 많이 했었는데,
힘들 때마다 격려 해주시고 무엇보다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이름 하나하나 외우시고 온갖 질문 공세에도 끝까지 답변 잘해주신 생물 교수님,
목소리 다 쉬어가며 열강하고 늘 온화한 미소로 답변해주신 관리 교수님,
마지막으로 올해 꼭 붙어야 한다며 먼저 다가와서 힘 북돋워 주시고 질문 기억해두셨다가
나중에라도 피드백 해주시던 지역 교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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