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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67.1%…지난해 수준 유지

올해 충남 지방직시험 응시율은 68.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23일 지방직 시험 응시율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금번 713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8,172명이 지원했고,

이 중 5,579명이 응시 전체 평균 68.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주요직렬별(일반) 응시율을 살펴보면 간호 8급 74.87%,

보건진료 8급 81.71%, 일행 9급 67.1%, 세무 9급 69.16%,

전산 9급 69.57%, 사서 9급 58.11%, 일반농업 9급 71.93%,

보건 9급 69.88%, 방재안전 9급 61.54%, 운전 9급 64.29%다.

올해 지방직 공채(일반)서 응시율이 가장 높은 직렬은 보건진료 8급이었고,

가장 낮게 나타난 직렬은 46.94%의 일반전기직이었다.

지난해 충남은 625명을 선발, 7,730명이 지원했고 이 중 5,353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해 68%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전체 평균 응시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일행 9급 응시율은 67.3%로 일행 역시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충남 지방직시험 필기합격자는

7월 25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