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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시험일정 속속 발표되며

수험생들의 관심은 교육청 시험일정에 집중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거주자

모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2015년 시험 거주지 제한 요건 유지 여부에 대해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특별한 변경계획이 없다”며

“2015년 서울시 교육청 시험에도 현재 거주지 제한 요건이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내년 채용 계획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보통 내년 초에 채용 계획 검토가 돌입될 것”이라며

“올해 합격자들이 1월부터 임용되기 때문에 임용인원을

감안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