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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미친 듯이 흔들렸습니다.

등록일 : 2021-08-19조회수 : 539

구분 : 간호직
-여러분 자신만의 방식대로 공부하시고, 자신의 페이스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만약에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대책을 마련하기 보다는, 그냥 공부에 몰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163기 합격생입니다.
저는 타 학원과 위즈고시학원 두 곳에서 공부를 준비했었고 학원 환승 후 합격 하였습니다.
좋은 결과를 있게 해준 위즈고시 교수님과 학원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저의 수험생활에 대해 이야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PS.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짧지만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좋은 결과로 합격 후기를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수험 기간 내내 주변 상황에 흔들렸고, 두 번 시험에 떨어지며 왜 나만 안되는 걸까 생각하며 스스로 작아짐을 느껴 오히려 임상을 그리워했던 공시생이었습니다.

수험 기간: 2020.02-2021.06 (16개월) / 3번 시험

서울시 20년 6월 13일 x
경기도 21년 02월 추채 x
서울시 21년 6월 5일(합격) 0

저는 총 3번의 시험 끝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5년 대학병원 근무와 보건소 기간제 간호사로 일하였습니다.
일 병행보다는 한 번에 합격을 꿈꾸며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수험 기간 2년 정도 생각하고 20년 2월부터 20년 6월 첫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처음 시험은 3개월 남짓, 미숙한 상태였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종 합격의 기회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한참 방황을 하다가 분홍카페(ㅁㅅ)에서 다수 합격생들의 추천을 보고 9월 중순 이후 학원을 환승하였습니다.


<서론> 타 학원과 다른 ‘위즈고시’ 차이점
저는 학원 환승을 하며 알았지만, 제 글을 읽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들은 위즈고시에서 꼭 시작을 하셔서 짧은 수험 기간으로 합격하셨으면 합니다.
학원 방황을 하였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시작을 여기서 안 한 것이 후회됩니다....OTL

처음 경기도 경채 준비를 학원 현장 강의로 시작하고, 두 번째 서울시 시험은 인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생물, 전공 두 과목 포함 프리 패스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좋아야, 책이 좋아야 집중하며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오정식 교수님, 정현 교수님 이 저와 잘 맞았습니다 :-)

첫째. 교수님들의 열정 대단

처음 오정식 교수님 생물 과목을 들을 때 조금 어렵게 들렸지만, 점점 강의를 듣고 이론을 채워가니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탄탄하게 이론을 숙지하고 넘어가 세부적인 것을 묻는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기에 교수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던 거였습니다.
현장 강의에서 학생들의 표정을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재차 물어보셨습니다.
쉬는 시간 중간중간 계속 피드백을 해주셔서 공부에 자극받아 오정식 교수님 다음 카페, 학원 강의실에서 질문하기 계속 활용하여 학습에 임하였습니다.

둘째. 학원 모의고사
타 학원 학생들도 유료 모의고사로 응시할 만큼 출제 문제가 정말 좋습니다.
위즈고시 커리큘럼을 따라 이번 시험 전까지 총 8번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제가 응시한 모의고사 기준 550-880명까지 학생들이 응시하여
과목별 등수/점수/상위 10% 점수대 또한 알 수 있어 자신의 위치를 알아가며 공부하기에 자극되고 좋습니다.
-> 타 학원의 경우 200-300명 내외 응시생/난이도 높지 않고/새로운 유형의 문제보다는 반복 출제/ 그러다 보니 공부 보완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반면 시험 대비에 탄탄하고, 중요하고 놓칠 수 있는 부분&새로운 유형으로 출제하셔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아갈 수 있습니다.
해설도 동영상으로 제공해 주니 오답 꼭 챙기세요.

셋째. 학원생 관리 Good!
두 가지에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습니다.

1. 공부하다 지칠 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학원 1:1상담 요청을 하며 소통했고, 질의 내용과 QnA에 남기면 피드백이 빨라 좋았습니다.
저희 시간은 소중한데 빠르게 답변 안 달리고, 지연되면 짜증도 날일인데 정말 빠른 응답과 가끔은 상담해 주시려고 먼저 전화까지 옵니다.
ex. 컴퓨터상 동영상 강의가 재생 오류가 있어 문의 글 남긴 적 있을 때에 답변 응대 후 잘 작동됐는지 확인 전화까지 남겨주셔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2. 필기를 합격을 이끄는 강의만큼이나 면접 준비를 잘해주는 학원 중요합니다!
필기 합격하시면 학원에서 연락과 함께 면접 관리가 시작됩니다.
위즈 학원에서 합격하신 분들에 한하여 스터디 조원을 짜주시고, 특강 1번과(강의 제공)+ 스터디원들과 개인적으로 만나 5분 스피치,
개인 질문들은 모니터링하며 준비하는데 학원만큼이나 학원생분들 모두 열정 있으셔 저는 큰 도움이었습니다.
면접 특강 교재 또한 탄탄하여 돈 주고도 못 사니 이건 나중에 아실 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합격하실 테니 ^^


<본론> 과목별 나의 공부방법

생물
어떤 분들은 이론서에 있는 그림과 표를 모두 외운다고 하시는데 사실 저는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인강을 듣다 보면 오정식 교수님이 재차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서울시는 자세하게 내고 출제 빈도도 높으니 무조건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을 복사하여 다양한 공간(전신 거울, 식틱, 책상 등)에 붙여 익혔습니다.
TCA 회로, 캘빈회로 등 최소 20-30번 이상 손으로 공책에 쓰고, 말하고 하면 그냥 딱 머릿속에 번쩍 생각나 손이 쓰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책의 어느 위치에 있고 교수님이 강의 중에 같이 설명한 내용까지 그림, 표와 함께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지역
외울 것도 많고 공부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이론서를 보는 데 오래 걸리고, 저는 줄글이 눈에 잘 안 들어왔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과목을 정말 좋아하지만 모의고사 75점~80점에서 한참 머물러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본다고 생각했는데 늘 정현 교수님의 출제 문제 앞 늪에 빠지고 했습니다.
결국 줄로 이루어진 책들을 머리에 넣고자 타이핑과 포스트잇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제공해 주신 프린트와 강의 중 표도 캡처하여 정리하여 프린트하고 서브노트처럼 가지고 다녔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하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그중에도 끝까지 안 외워지거나 신유형 문제와
ex. HP 2030 등의 최근 변경된 사안에 대해서는 과거의 것(경향)과 비교하며 숙지했습니다.

근데 결론은 정현교수님이 하라고 하는 것만 잘 하면 될 것같습니다. ^^
이번 시험도 교수님에게 배웠던 학생들은 오답율 높은 문제도 거뜬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관리
세 과목 중에 양은 적지만 제가 가장 취약한 과목이었습니다.
단원을 넘어갈수록 앞서 배운 내용과 헷갈리는 것이 많기에 서로 비교하며 알아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았기에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와‘어’와 같이 비슷해 보이지만 구분을 확실히 해야 했기에 정의를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 했습니다.
저는 관리를 <도덕 책>, <병원 신규 간호 책자>처럼 느꼈습니다.
그래서 문제보다는 이론서를 시험 앞두고 더 많이 펼치고 시험 두 달 전부터는 요약집과 학원 제공 PPT를 3일에 한 번씩 회독했습니다.

저의 공부의 핵심은 ‘노트 활용’ 많이 이용! 오답!! 과 요약정리!!
-> 단원 별로 중요한 사진, 표를 강의 중에도 캡처하고, 공유해 주신 자료도 모두 활용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생물 기출문제 풀이>


<생물 단원문제 풀이>


<지역사회&간호관리 오답>


<전공 요약정리 ex. 지역 단원별>




<포스트잇 공부법>


★ 생물은 단계별 기출/단원/동형/모의고사 등 모두 나누어 문제풀이 / 단원별 요약정리
★ 전공과목은 기출은 회독하며 문제집에 포스트잇 활용, 단원과 동형은 단원별 풀이하고+ 공책을 반복해서 보며 추가 내용 빨간색으로 채워갔습니다
(Tip 다른 학생들의 학원 질의 내용에 교수님 답변도 참고하여 메모하기)
★ 이론보다는 지속적으로 봐야 하는 계산식, 연혁, 법령 등은 워드 타이핑으로 스스로 정리하고 필기
★ 시험 한 달 전부터는 과목별 책에 정리한 포스트잇을 뜯어 가지고 점심, 저녁, 이동시간에 활용

* 타학원 교재는 보지 않았습니다.

(생물) 통합생물은 5회독-> 심화3회독
문제집: 유레카 4회독>기출 5회독/단원/동형은 각 3회독
백지 공부법, 단권화는 하지 않았고, 요약노트와 오답노트 만들기
생물 다음 카페는 일주일에 2번 정도는 꼭 들어가 다른 분들의 질의 내용과 책 내용 중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지 못한 부분 검색을 하며 도움받기

(지역&관리)
이론서 회독수는 PASS 2021 3회독 + 발췌독
일단 타 교재로 시험을 응시한 적 있어 줄로 되어있는 글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기에
기출•단원•동형모의고사 4회독(저는 단원별 문제집에 신유형,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많아 3개의 문제집 중에 가장 집중적으로)을 하며
각 단원별 암기할 부분 *연혁/공식/감염병 등에 대해서는 표와 그림으로 정리하여 책상 보이는 곳에, 휴대용 서브노트처럼 가지고 다니기
스스로 생물을 100점 맞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전공만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공 tip
전공은 금방 한다고 생물에 중점을 두고 시험 전 3~4달 만에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3번 시험을 준비하며 물론 생물이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게 느껴져 더 많은 시간으로 준비하는 것이 맞지만 시작은 세 과목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세 과목을 하루에 소화하는 게 맞지 않아 생물+지역사회, 생물+간호관리 격일로 번갈아가며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생물 7: 전공과목 3의 비율)

질문하기 이용해서 헷갈리는 내용 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의 질문 답변도 보며, 더 정확하게 내용을 채워나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시험을 1달 앞두고는 그동안 질문내용을 다시 살피며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바르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시험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전공과목 모두 100점 맞았습니다.


<모의고사>
 

학원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어렵다 어렵다 말하기 반복이었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결과 또한 불안정하고, 문제를 풀며 자신감도 떨어진 적 많지만 일단 했습니다.
틀리면 이번에 알아서 시험에선 ‘아 이런 문제 시험 전에 풀었지’ 하고 대비하자는 심정으로요.
또한 타 학원에 비해 응시하는 인원이 많아 상대적으로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저의 위치와 과목별 등수, 상위 10%와 점수 격차도 알 수 있어 자극되고 좋았습니다.
 


<시험 D-day 한 달 전>
크게 슬럼프는 없었지만 하루마다 해야 할 양을 소화하지 못하고, 아직도 모르는 게 많은 것 같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아침에 7시 독서실에 출근하여 오후 11시까지 쉴 틈 없이 달렸습니다.
이때부터는 5일>3일>1일 이렇게 반복하며 빠르게 회독하고,
그동안 1. 요약정리해 놓은 것을 보고 2.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오답노트를 마련하고 그 개념을 발췌 회독하고, 책에 붙어있던 포스트잇 내용도 옮겨 적었습니다.

3~4일에 한 번씩은 풀었던 모의고사 문제+ 학원 자료실에 올려진 2013년부터 기출문제를 모두 뽑아 OMR 마킹 연습과 실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혼자 있는 공간이 아닌 독서실 휴게실, 소음이 어느 정도 섞인 곳에서 문제를 풀고 점검했습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였습니다.


<결론> 주의사항+ 마지막 하고싶은 말

※ 제가 느꼈던 유혹의 늪입니다. 극복했습니다 결국엔 합격하려고~^^

1. 수험 기간에 하는 SNS, 유튜브는 정말 달콤합니다(합격해보니 이젠 재미없습니다)
-> 본인도 방해물이라 알고 있다면 지우셔야 합니다. 밥 먹을 때, 머리 식힐 겸 그런 거 안돼요...Never
집에서 공부, 도서관에서 잘 되시는 분은 상관없지만 관리형 독서실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핸드폰 제출하고 강의 외 인터넷 사용 안 됩니다^^
저는 카카오톡은 탈퇴했고, 관리형 독서실 갔습니다.
그리고 합격하고 나면 재밌는 거 더 많습니다. 과감히 구분하 셔서 끊으셔야 합니다!!!

2. 자신과 말도 안 되는 타협을 합니다.
적절한 수면량 공부할 때 중요합니다. 하지만 각자 신체리듬과 수면패턴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자면 그것도 계속 피곤하고 너무 무리해서 적게 자고 공부하면 집중이 흐립니다.
또한 몸 걱정을 너무해서 쉬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감기/생리통/두통..등등 혼자 휴식의 이유를 마련합니다.
-> 공복에도 ‘가짜 배고픔’ 있듯이.. 분명 진짜 힘드실 날 있겠지만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루 일과를 마칠 땐 후회를 합니다.
차라리 공부를 일단 시작하고 30분~1시간 정도 낮잠을 자거나 잠깐 쉬는 것이 어떨까요.

3. 스트레스를 못 풀어 미칩니다.
저는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것 적응은 되는데, 진짜 답답할 때가 찾아오는 건 막을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책을 다 버리고 싶었고 스스로 못한다고 느끼고 주변과 비교를 하며 화를 많이 냈습니다.
->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한 가지 정도만 일주일에 한번 본인 쉬는 날 또는 모의고사를 본 후 몇 시간 이렇게 그냥 하고 싶은걸 하세요. 저는 먹는 것으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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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이렇게 길게 쓰면서 하고 싶은 말은요 여러분!!

1. 나에게 맞는 전략 세우셔야 합니다. (공부방법, 속도, 위치파악)
-> 다른 분들 합격후기도 참고하셔서 좋은 방법 있으면, 본인이 적용했을 때 괜찮으면 쓰세요.
꼭 본인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으시고, 학습 속도를 아셔야 합니다.
남들의 회독 수에, 모의고사 점수와 등수,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어쨌냐는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 꾸준히 잘하고 있다는 거에 이미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고, 다 같은 수험생들끼리 나누는 대화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가져가시고 궁금한 내용은 교수님과 학원 과 상담으로 알아가길 바랍니다.

2. 자신과의 싸움
공부 중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점수가 안 오르는 것 같고, 혼자 뒤처진다고 생각하면 끝도 없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 단기간 합격, 단기간 성적 상승하는 분 있습니다.
다소 느릴 수 있고, 또한 빠를 수 있지만 속도보다는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 것에 집중하고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못하는 것 아니고 지금도 잘하고 계신 거예요’

3. 순공부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오전 7:45분~오후 11시(순공부시간 약 13시간, 점심&저녁시간 각 20~30분 정도)
타이머에 매일 저의 순공부시간을 찍는 편은 아닙니다.
관리형 독서실을 다니며 인강 외 인터넷 사용, 핸드폰 사용 아무것도 안되니 다행히 12시간 이상은 매일 집중할 수 있었고
토요일도 그대로, 일요일 오전은 종교활동도 하며 8시간 이상 정도는 했었고 집중력이 조금 무너지는 날에는
1~2시간 정도 커피 마시며 공원 산책하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격하는 방법은 하루 공부시간에 연연해하시지 말고 매일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건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잘 활용했느냐입니다.
-> 한 번에 합격, 단기간 합격하시는 분들을 보면 모든 분 들이 순공부시간 10시간 이상이 아니기도 했고, 일 병행, 육아를 하시는 분들도 잘 하고 계시더라구요.
하루에 5시간 정도 공부하시는 분들 후기를 볼 때면 전략있는 공부방법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 저는 만약 초시생이라면 직장 병행보다는 올인하는 걸 추천합니다.
사정상 병행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초반에만 하시고 마지막 중요한 몇 개월(3개월 정도) 는 올인 하시길 바랍니다.

4. 제대로 알고 넘어가기
혹시나 진도를 빨리 나가야 해서 인강을 보는 시간이 많으시다면 적당히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제 경험과 곁들여 이건 인강을 들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은데
인강을 한번 듣고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은 또 한번 들었을 때 큰 어려움 없이 이해가 되었다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인강을 잘 들었다면 꼭 숙지하시고 반복 복습하셔서 ‘지식의 자기화’하셨으면 해요!!
좋은 강의를 듣고 제때 복습하지 않기, 왜?라는 의문을 던지지 않고 마침표로 그렇군! 하고 넘어가면 심화된 내용과 함정 있는 문제에 계속 늪으로 빠지게 됩니다.

5. 건강관리, 스트레스 해소를 하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첫 시험에는 건강관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무식하게 식곤증이 심해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않고 하다 보니 4개월 만에 7킬로가 빠졌습니다.
공부하다 보니 새벽 2시에 자고 아침 6시쯤 일어나려 하니 너무 피곤함이 가득한 날 많았습니다.
활동량이 많지는 않고 앉아만 있으니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되도록 시간 날 때마다 스트레칭하시고, 본인에게 적당한 수면량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6시간은 잠을 자야 합니다.
여러분도 잠도 충분히 잘 주무시고 끼니 잘 챙겨 드세요. 영양제도 잊지 마시고요!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너무 서럽잖아요.
스트레스 관리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책상 앞에서 고민하지 말고, 정말 쉬고 싶은 날은 쉬세요.
여러분이 반나절, 하루 쉰다고 알고 있던 지식이 백지화되지는 않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금씩 스트레스는 해소할 구멍은 만들어 주세요.
어느 정도 할 건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말>
끝으로 단기합격을 꿈꾸는 분들 많으실 텐데,
단기합격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개인마다 다르기에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 벼락치기 하는 듯한 마음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다른 분들과 저 자신을 비교하게 되니 불안한 마음이 계속됐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정말 ‘본인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하면, 여러분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또는 탈임상을 고민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신다면 저는 공무원 공부하는 것 쉽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두려움 없이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서 두 번 시험에 떨어지며 점점 경력이 단절되는 것 같다고 느껴 ‘공무원’에 도전한 제가 싫어졌습니다.
처음 시험에는 나도 한 번에 ‘될 수 있다’는 욕심이 생겨 열심히 했지만 불합격 후 힘들었고 지쳤으며, 병원을 다시 가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불안하고 시험 앞에 강하지 못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시험을 준비하여 ‘합격’이라는 글자 두 글 자리를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힘듦’이 전혀 생각나지 않고 보상받았습니다.
저는 6.5일 시험을 앞두고 독서실 퇴실하던 날 모르는 분으로 쪽지를 받았습니다.
말 한번 나눈 적 없지만 어디선가 저를 위해 응원하신다는 말을 듣고 뿌듯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서 가족 외에도 보이지 않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도전 안 하시는 분보다는 앞선 길을 걷고 있으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내년에 좋은 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서 만나요 ^_^ 이상입니다.

 

본 합격수기는 2021년 서울시 간호직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64000502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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